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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13. 저의 용신은 뭘까요?
날짜 : 2005-11-23 (수) 06:34 조회 : 1656

시 일 월 년 여자

戊 乙 丙 庚
寅 酉 戌 戌 8세 대운이다

36세 음력 시월 삼일생 이군요
多官(다관) 四柱(사주)에 配偶者(배우자)地支(지지) 酉(유)과 時支(시지)寅(인)
과 元嗔殺(원진살)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기능이 미숙한데 똑똑한 체를 하는 군자인 지라 이를 대상으로 둔 심기 비툴어
진 公(공)이라하는 실익에만 눈이 어두운 소인배 벼슬 높은 공이라 하는 자가
너에 재주가 출중하다하니 어디 그럼 기량을 보겠으니 사냥을 좀 해보거라 하
곤 활과 화살을 내려주는 상태로 농락하는 모습이다

뱃속부터 배워 갖고 나온자 누가 있겟는 가? 연마를 거듭해서만이 그 능력을 인
정받고 嘲笑(조소)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그 지금 물어오는 말 방식 자체도 이와 비슷하게, 사주라 하는 활과 화살과 그
사냥터의 用神(용신)이라 하는 새를 줄 것이니 사냥질 해서 용신을 알아 맞춰봐
라 이래 하는것 같기도 하다

이래서 그 이 토정은 말하기를 아기 고사리 손으로 활 잡고 시위를 당기게 하
니 쏘아도 맞을 턱 없다

해 넘어간 신길 험탄 한곳에 다다름에 누가 있어 갈길을 지시할고, 대정역상

1659 風雷益卦(풍뢰익괘) 三爻(삼효)인데 相(상)瓦(와) 괘 山地剝卦(산지박괘)
未濟卦(미제괘)가 되는지라 산길에 길 가이드가 없는 형태의 내용이 된다 그러
니깐 사주 안에는 用神(용신)을 찾아 줄만 한 것이 눈을 딲고 찾으려봐도 보이
질 않는다는 것이리라

비록 재주가 출중한 기능공 이라도 그를 써먹어 줄 재목을 구한다는 것, 일감
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것만 아니다 군자라 하는 봉황이 닭의 무리에 들어 간
다면 오히려 그 덕을 손상 받을 것이다

소위 서로가 자기가 군자라 하고 상대방은 소인이라 삿대질 질책하는 형태인지
라, 미숙한 자칭 군자라 하고 똑똑한 체 하는 넘에게 그 정작 군자 봉황과 같
은 기물 활과 화살을 줘봤자 소위 벼슬감투 내려줘 봈자 제대로 다루지도 못한


이렇게 내려주는 사람이 비꼬고 , 내려 받고 시험받는 사람은 상대방 높은 자
를 보길 그 실익에 눈이 어두워 심기가 뒤틀려선 사람을 농락 갖고만 놀려고 한
다, 이래 서로 비방 하는 모습인 것인데 지금 위의 사주 처지 입장이 그 군자
라 하는 농락 당하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을 日干(일간)이 公(공)으로서 公(공)이 내려준 器物(기물)과 같은 것인데 나
를 손님 客化(객화) 하여 수레 土氣(토기)에 태우고선 그 水氣(수기)를 驛馬(역
마)화 하여 끌고 가보라 함에 그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아선 일거적 거리는 모
습이라는 것이다

水氣(수기)가 進就(진취)된 土氣(토기)를 元嗔殺(원진살)을 놓으니 그제대로
수레가 전진할리 만무라는 것이다 소이 日干(일간) 乙木(을목)에 대하여 土氣
(토기)가 財性(재성) 祿(록)馬(마)인데 그 兩(양)戌(술)및 寅中(인중)에서 잡기
나 그 장생 透干(투간)한 모습이 時支(시지) 戊土(무토)라 하는 것인데 이것이
官根(관근) 이기도 하다,

易(역)象(상)으로 볼적에 四柱(사주) 多(다)金(금)이 泄氣(설기) 生(생)한 보
이진 않지만 水氣(수기)가 장애적인 요소를 발생하여선 그 水氣(수기)印綬(인
수)가 土氣(토기)를 이끌어주는 역마역할 먹이역할을 하여야할 것인데 오히려
그 土氣(토기) 진취한 것의 근 寅戌(인술) 중에 火氣(화기)를 억제하여선 원진
살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토기 수레가 전진하지 못하는 그러한 형태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렇담 그 多(다)金(금)을 억제하는 火氣(화기)가 용신이고 藥(약)神(신)같은
데 月令(월령)丙字(병자) 透干(투간) 이라 이십팔세 癸未(계미) 大運(대운) 未
中(미중) 丁火(정화)는 天干(천간) 癸(계)의 충파나 충발을 받을 것이라

그러면 속발 발끈 하였다면 확 일어섰다 주저앉는 모습이거나 그 火氣(화기)가
깨어진 모습이고, 38세 壬午(임오)대운 이면 午字(오자)火氣(화기)를 壬(임)이
그 透干(투간)되었는지라 火氣(화기)를 억제하고 用神(용신)丙(병)을 역시 충발
충파 시키는지라 속전발 하였다간 역시 속패 파괴되는 경향인데 이럴제인 午中
(오중)丁火(정화)가 적합으로 붙들어 주는 것으로 본다면

合木(합목) 하여선 用神(용신)을 도와주는 형태가 아닌가 하여본다 48세 대운
辛巳(신사)에는 丙辛合水(병신합수)氣(기)를 이루는지라 역시 그 忌神(기신)을
도우는 입장을 취할것이라 妬合(투합)이 일어난다면 오히려 火氣(화기)용신이
크게 용약 발하지 않을가도 본다


乙酉(을유)의 배우자는 庚辰(경진)인데 兩(양)戌(술)이 이래 투충을 해갖고는
가지고 와서는 지금 酉字(유자) 뒤에서는 밀어부치고 있는 형국인데 그래 적합
붙쳐선 立體(입체)四柱(사주)를 만들고 있다 그러한 재성 원진이 원진을 맞아
선 퇴각 丑字(축자)化(화) 하여선 그 日干(일간)乙(을)의 祿(록) 卯(묘)를 태우
고 가는 수레가 되고

그것을 에윈 것이 亥字(해자)驛馬(역마)인데 寅字(인자)時支(시지)가 적합해 와
선 馬(마)로 메는 그런형태를 짓는 바람에 그 관근 소이 배우자 근 辰(진)을 이
래 원진살을 놓는 형태를 그린는 것이라 그래서 배우자궁에겐 좋은 것이 못되
는 그러한 사안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면서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를 이루는지라 그 世主(세주)事案(사안)이 財
性(재성) 二位(이위) 수레 丑(축) 토성으로 가선 그 고결한 품세 정실부인이 되
는 모습인데 그 낭군에게 알랑이는 첩실이 낭군옆에 붙어선 자신에게 그 신역
드신 일만 따안게 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이렇게만 볼게 아니라 낮으로는 가정
사 돌보는 부인네 그 일하느라고 수고 많이 하였다고 밤으로는 서방이 품어주
는 첩실 같은 아내 이런 것 으로도 해석 할수 있다 할 것이지만

아뭍튼 그 고난을 감내하는 우리네 어머니 고결한 학의 품새 같은 형태 그 심곡
을 콕콕 찌르는 솔침 위에 앉아 있는 그 고결한 학의 품새라는 것이다 서방을
곁을 가고자하니 장애가막고 있다, 그 세표혼이 등불 속으로 날아 들고자 하나
그 서방님 불이 날개짓 하여 불꺼진다고 그 내젖는 손과 같은 등피를 씌우고 있
음에 날라 들어가지 못하고 등가에만 방황하는 그런 모습을 띤다고 한다,

보이진 않지만 역마 역할 한답시고 끌고 가는 문서 印綬(인수)氣運(기운)이 오
히려 나를 망치는 고나-, 너무 많이 갖은 그 官(관)의 역할 銳氣(예기) 소이
그 적재한 知識(지식)이 오히려 그 전진에 방훼꾼 역할을 함에 그 알지 않은
것만 못하고나-, 지식 根(근) 官(관)이 많으니 그 書庫(서고)에 갓 파뭍혀 사
는 형태처럼 되지 않았나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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