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84년 4월 4일 13:17 성준..
음/평: 1984년 3월 4일 13:17 남자

시 일 월 년
戊 戊 丁 甲
午 辰 卯 子

두분 다 신분이 고귀한 집안 사람이라 합니다 이분은 아주 성현의 기질 농후
다 합니다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는 성현이요 그 어짊을 세상에 널리 고한다 합
니다 자기성찰을 잘한다면 남에게 귀감이 된다 하겠지요 설사 어딘가가 조금
흠결 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자신의 자세가 바르다면 그런 것은 다 파뭍혀 지겠
지요 마음 가짐이 중요 합니다

자기반성을 잘하는 사람은 그 삶의 바른 도리를 잃치 않는다 합니다 호숫가
버들은 그렇게 고귀하게 쳐주는 나무는 아닙니다만 거기에 꾀꼬리가 머물러 준
다면 그 봄철의 풍경을 그리는데 한결 돋보이겠지요 항상 마음속에 꾀꼬리 같
은 것을 품고 계시다면 어떻게 五柳(오류)先生(선생) 杜甫(두보)詩人(시인)만
못하다 하겠습니까


지금 버드나무에 꾀꼬리가 오른 모습이고, 대정역상 1683이라 觀卦(관괘) 삼효
두 마리의 馬(마)가 자죽을 남기면서 달리는 형세 인데 그 세 번째 발자국에 해
당하는 기운이 동작 하였다합니다 이래되면 漸卦(점괘)가 걸려드는데 漸卦(점
괘)는 여자가 시집가는데 길하다는 괘로서 그 관직에 나가는데 유리하다 합니
다

그 섬돌 층계를 밝고 오르는 모습이 되어서 그렇다 합니다 두 마리의 마가 달
리면서 그 花園(화원)을 짓밟았다 하기도 하고 아뭍게든 그 比肩(비견)과 같이
협조해 나가는 그런 상황이 연출 됩니다

사주가 년월相間(상간)에 乙丑(을축)丙寅(병인)을 공협 하는지라 이래되면 그
연결이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己巳(기사) 그 다음 까지 연결되는 상황이
라 이것이다 쓰임새가 있다는 뜻으로서 부모나 조상이 좋은 신분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하고 본인에게도 협조적인 것이 아닌가 하여 봅니다
원래 觀卦(관괘) 내용은 그 瓦(와)山地剝卦(산지박괘)요 그 삼효가 동작하면은

風山漸卦(풍산점괘)로서 火水未濟(화수미제)괘라 소위 산 언덕받이 길을 가는
데 그 길가이드 소위 길 안내자 이런 것이 불충분하다는 것으로서 그 행하기가
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미뤄봤을 적에는 이분이 지금 신체
적 결격사유 눈이나 그 혹간에 失言(실언)이 될른진 알수 없으나 다리가 좀 불
편 할수 있어선 그 의족을 짚는 것이 이래 걸려 들수도 있다하니 항시 몸 조심
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걸려든 괘효상이 썩 좋은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닌지라 그 남자는 전쟁터에 나
가선 돌아오지 않고 여자는 베엇던 아기조차 떼어 버리고선 자기 정배우자라 하
는 자에게로 도망을 간다 그 치우치고 편벽된 淨陰卦(정음괘)둘이서 만나서는
그 기울어진 형태의 상황을 그리는 지라 그렇다면 몸이나 정신상태 어느 한쪽
이 경사졌다 이런 말씀을 하고 만약상 이것이 틀릴때를 바라는데 틀리기 만 한
다면

그 틀림없이 장래에 그 섬돌을 밟을 가능성 소위 높은 직위를 할 가능성을 말합
니다 그런데 이것도 적세가 너무 강한지라 머리 지혜 요령을 써야하는데 자신
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氣量(기량)중에 내심에 아주 중요한 그 기량을 활용할
줄 알아야만 한다 합니다 그것이 재물이 었던 지식이 되었던 이렇게 머리를 써
야만 좋게 될 것이란 것이 걸려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넘겨짚기인데 지금 상황은 자기의 지나온 생애 스스로를 관찰하는 것이
라 아직 도리를 잃징지 않았다 하니 바른 성찰만 갖고 있다면 그 어려움 봉착
같은 것은 무난하게 넘어가지 않을가도 하여봅니다 官根(관근) 句辰財(구진재)
性(성)을 원진 회두극치니 형제에게는혹간에 유리 할른지 모르지만 자신에겐 매
우 불리하고 그 父(부)에게도 좋은 상황이 아니다

隱伏(은복)된 兄爻(형효)가 飛神(비신)의 合(합)과 삼형 작파를 받아서는 돌출
내려와서는 그 卯字(묘자)門戶(문호)를 회두극치는 현황이라 이래서 그 본인은
불리하고 그운을 형제가앗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食神(식신)福性(복성)도
隱伏(은복) 所謂(소위) 初爻(초효)에서 飛神(비신) 元嗔(원진) 隱伏(은복)당하
니 그 결격사유가 발생한다는 것이라 초위이므로 신체상으로 발이요 기반이요
터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청룡문효에다간 은복을 받으니 그 어찌보면 혹여 인품이나 지식이나
그 인물이 광명정대한 모습을 띤다는 것이다 분명 이러한 분은 재성이 좋게 그
려지지 않는지라 그 父(부)나 妻(처)운은 썩좋은 상황이 아니다 사주에선 그 목
기 기운이 관록이라 그 官性(관성)이 이렇게 三刑(삼형)생을 받고 泄氣(설기)
文性(문성)하는 지라 그리곤 다시 兩戊(양무)들 일간 시간이 기운을 받는 모습
으로 되는지라

그 양무가 비대해졌는데 나갈 구영이 없는지라 천상간에 금기갖은 자가 그 기
운 받아 가는 그러한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사주에 財性(재성)이요 卦象(괘상)
에선 福性(복성)에 매우 그러니깐 허약해진 그런 상태 신상에 혹간에 걱정이
있을가 우려된다는 그런 모양을 그린다할 것이다

氣運(기운)을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로 받는다면 대단할 것이라 그 역시 비대해
진 모습인데 그 비견과 같이 나누는 모습이라 능히 견딜만하긴 한데 사주 식상
기운이 아주 없는 지라 토설할 그릇을 찾지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金氣(금기)大
運(대운)을 받아 돌아 운행하니 그래도 다행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