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화지진괘 상효
날짜 : 2005-12-03 (토) 10:20 조회 : 1454


* 486 豫之晉卦(예지진괘)
飛神
戌 巳 動
申 未
午 酉 世




上九(상구)는 晉其角(진기각)이니 維用伐邑(유용벌읍)이면  (여)하나 吉(길)
코 无咎(무구)-어니와 貞(정)엔 吝(인)하니라 [本義] 貞[정] 이라도 吝[인]하
리라

상구는 그 뿔 끝처럼 끝끝내 나간 것이니 오직[ 얽어 멤= 죄인을 얽어멤, 또는
얽힌 실타래를 풀듯 해결 정리 하듯 하대 ]군사를 회군하여 명령에 순종치않던
고을을 정벌하는데 사용하려들 것 같으면 위태하나 自覺(자각)을 시키는 것이
되어선 길하고,

[또는 위태한 방면으로 길하고 그러니깐 흉하다는 말] 별문제 없겠거니와 =无咎
(무구)는 雲雨(운우)의 樂(락)을 누림에 왜 설기가 되어선 배양되었던 역량이
빠져나가지 않겠는가를 생각하는 대목이다] 정절을 고수하려 들더라도 수모를
받는 것이 될 것이다

* 길변 위흉 처럼 너무 전진한 상은 오히려 과욕을 부른 상태라 되려 적당선 이
하로 후퇴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소위 너무 높이 오른 것으로 비춰지면 되
려 내린다 빠지게된다

갑자기 뿔처럼 급히 나가게된 것은 그 성질상 오래 그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후퇴하게되면서 같이 전진 하지 않은 세력을 오히려 공박을 준다는 것으로서
자기 자신의 과욕상태는 재앙을 불러서 더는 전진할 곳을 찾지 못하는지라 되
려 제 가슴을 치는 행위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최전방군대가 적세 정복이 끝남에 더는 전진할 곳 없음에 그 힘이 남아도는 지
라 군사를 회군 후방 아군 이차방어선이나 그 전쟁물자를 대어주는 병참부대를
공략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 이런 원리를 안다면 속내에서 부추기는 것이 설사 있더라도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속내 쓰림 주역풀이는 너무 원통한 것이다 = 원가진 귀신
이 원풀이 한마당에 필자 같은 못난 인간이 사로잡혀선 시달림을 받는 것이리
라 ]

속내 부추김으로 인해서 의욕 강함으로 誘導(유도)시켜선 어쩔수 없이 이끌려나
가선 그게 원인이 되어선 전진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만든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차괘효가 나왔을 적에는 적당선이라 여기면 속내 부추김이 있
더라도 더는 움직이질 말아야만 하는 경고성의 말도 된다

이미 큰고기로 비춰지는지라 그 잡겠다고 낚시미끼 던지는데 걸려드는 고기가
되기 쉽다는 것이라 그래 당하고 나선 가슴앓이 속을 쓰려한들 원통할뿐 하소
연 할길이 그래 막연하게끔 함정 덫을 파고선 곤육을 준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필히 이런 운세일 적에는 자제할줄 알고 움직이지말 것을 제삼 권유하
는바이고 그 시세 전환 변한될 때를 기다려야만 한다할 것이니 대기상태 정지상
태가 상책이라 할 것이다 아뭍게든 정절을 고수터라도 그 용기없는 것으로도
비춰져선 수모를 받는 것은 사실이라 할 것이다

*잔주에 하길 뿔처럼 강해 갖곤 위에 거주한다 上九(상구)가 강력하게 극한지점
에 나간 모습이 그런 상을 갖게된다 점하는 자 이 점괘를 얻었다면 그 私(사)
邑(읍)을 쳐서 정리하는 대는 비록 위태 하여도 길하고 또 허물 없다한다 그러
나 극렬한 굳셈으로써 작은 邑(읍)[소심= 제 마음을 작은 읍으로도 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을 다스린다면 비록 바른 것을 얻는다해도 역시나 그렇게 부끄
럼 받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象曰維用伐邑(상왈유용벌읍) 은 道未光也(도미광야) -일세라

상에 가로대 오직 읍국을 정벌하는데 군대가 동원된다함은 길이 아직 광채 나
지 못함일세라

* 晉(진) 上爻(상효)는 이미 傾斜(경사) 顚覆(전복)되려고 그 明夷(명이) 初前
(초전) 運(운)으로 접어드는 기상이라 밝았던 것이 화려했던 석양 지나어선 [황
혼이 저물어선] 침침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할 것이다

*傳(전)에 하길 維用伐邑(유용벌읍)은 이미 길함을 얻어나선 허물 즉 별문제 없
었는데 거듭 곧아도 수모를 받는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은 곧은 道(도)는 광대
치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 소위 원만한 구슬 덩어리라야만 그 반사 빛이라도 내는 것이지만 단단한 송
곳 뿔처럼 튀어나와선 곧게 나대는 것은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등을 찌르
는 행위를 하게될 것이라 소이 창 까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그런 것을 어떻게
광명 정대한 도리라 하겠는가 이런 말씀이리라

바른 이치로써 言辯(언변)을 토한다 하여도 역시나 더욱 그 수모를 받을 뿐이
라 唯我獨尊(유아독존) 獨善(독선)으로 비춰지고 다른이를 저만 못한 不正(부
정)한 것으로 몰아 세우는 것이 되는 지라 그런 자를 어찌 가만히 내버려두게
될 것인가 원만 빛을 내는 세력들이 되려 쇳덩이 공처럼 하여선 찌르는 침을 문
질러 버릴 것이라 것이다. ]

소위 대저 그 길이 이미 광대하다하면 中正(중정)치 아니함이 없을 것일진데 어
찌 지나침이 있을 건가 이제 강함이 지나쳐선 자신 스스로를 다스리어선 비록
공적을 갖게 되었다하나 그 길이 광대치 못함인 연고에서 그렇게 된 것이라 역
시 가히 부끄럽게 된다는 것이라 성인은 진정코 착함의 도리를 다할 것을 말함
인 것이다

* 조조가 한왕을 올라타고선 원소를 치는 것이 광대하다 할 것인가? 군사를 회
군하여선 한왕의 측근 보좌 황후의 아버지를 국정쇄신차원 정세안정을 도모키
위하여 잡아죽이는 일이 바르다하는 도리라 한들 광채가 나는 길이라 할 것인
가 大德(대덕)이 없는 奸雄(간웅)이 한때의 시세를 얻는 것은 가슴을 쓸어 내
리는 고통을 맛보게 된다는 것이리라

* 그 뿔 끝처럼 진취한 기상이니 다른 고을을 정벌하려 든다면 좋던 것도 나
뻐질 것이니 [길하던 것도 우려스러워 질 것이니] 죽음에 허물이라 자기깐 에
는 바른 자세인 것 같더라도 바르지 못한데 연루된 것이 되어 나선 부끄러움을
받게 되리라

이는 군사를 되돌려선 적국[불법적인 것 규칙에 따르지 않는 것]을 정벌하는
데 비협조적으로 놔왔던 자들을 치는 모습인지라 길하고 허물 없었던 것과 바
른 것과 인색하게 나댄 것등 모두가 우려[걱정]스러워 진다는 것이다

爻(효)變(변) 하면 어두운데 쓸려고 예비해 놨던 것을 成員(성원)이 되었음이
라 다른 자가 따 안아선 활용 들어 찾음이라 고침 가짐 별문제 없으리라 했


이래나 저래나 애로사항이 따르고 남의 원망을 사게되고 손괴라는 것이니 豫之
(예지) 二爻(이효)가 쫓겨나가선 雷水解(뇌수해)로 해결 되는 듯 하지만 쫓
겨 나간게 晉上(진상)되어 明夷(명이)를 이루게 하는 초위 로서 작해를 이룬다
는 것이리라

도대체가 어지러워 九四(구사)가 쫓겨 몰려 二位(이위)에서 잡히는 것을 巳(사)
의 성깔이 진취 午(오)의 회두극으로 말하는 것이다 豫卦(예괘)와 합성해서 해
석한다는 것은 이래 어렵다할 것이다

* 세 근근기 원진 맞는 것은 세주 회두극 맞는 것이라 세주에겐 좋지 못하다는
것이니 삼가 유의 조심하라는 것이다

變卦(변괘) 火地晉卦(화지진괘) 上爻動(상효동)의 飛神作用(비신작용)을 볼 것
같으면 飛神(비신)선게 아래로부터 위로 未巳卯(미사묘) 酉未巳(유미사) 이
다 酉字(유자) 兄性(형성)이 四位(사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未字(미
자)文性(문성)이 應對(응대)하고 있어 應生世(응생세) 이다

對相(대상)內爻生(내효생) 外爻(외효)하여 一格(일격)을 이룬 飛神(비신)선
모습이다 所以(소이) 神作用(신작용)이 위로 누워진 것을 가리키고 있다

上位(상위) 巳字(사자)가 動(동)함으로 말미암아 五位(오위) 未字(미자) 文性
(문성)은 進頭(진두) 兄性(형성) 申字(신자)를 生(생)하고 四位(사위) 世主(세
주) 兄性(형성)酉字(유자)는 午字官性(오자관성)의 回頭剋(회두극)이 접속되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官性(관성)이 世主(세주)力量(역량)을 누르는 작용을 하여
世主(세주)가 氣運(기운)을 받던 生助者(생조자) 對相(대상)未字(미자)의 에너
지를 채워주는 形態(형태)로 變質(변질)된다는 것이다

그리곤 六合卦(육합괘)로 돌아서면서 世主位(세주위)가 初位(초위)로 옮겨가
선 亦是(역시) 應生世(응생세) 構造(구조)가 되는데 前世(전세)를 後世(후세)
가 살리는 곳으로 나아감이라 世主(세주)가 自己(자기)를 살리곳으로 자리 移動
(이동)하는 形勢(형세)이라 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것을 알수 있다 四位(사위) 坤卦(곤괘)는 五位(오위) 언니를
둘러리서는 豫備建侯(예비건후)로 나아가는 모습이고 五位(오위) 萃卦(췌괘)는
손아래 사람 짝지워주는 그런 주선하는 둘러리서는 일을 하는 것이고 上位(상
위) 晉卦(진괘)의 움직임은 그 나아가선 그 나아가는 것이 그 眞價(진가)를 살
리게 하는데 둘러리를 서는 그런 상황으로 作用(작용)이 展開(전개)된다는 것
이다

所以(소이) 이삿짐 센터에서 짐을 싣고 나아가는데 짐은 [자기가 있어야할 곳으
로 찾아가는 ]그 眞價(진가)를 발휘하기 위한 물품이요 그 이삿짐 센터의 운전
기사 및 운반차 일하는 내용은 그 둘러리를 서주는 노릇을 하는 모습으로 되어
진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으로 豫卦(예괘)의 本象(본상)은 들어차게되는 것이


卦爻辭(괘효사)를 보면 晉(진)은 進就(진취)의 氣象(기상)이다 편안함을 象徵
(상징)하는 諸侯(제후)에게 天子(천자)께서 게걸찬 馬(마)들을 내려주시고 백낮
에 세 번씩이나 접을 붓쳐선 그 번성함을 꾀하도다 하였고

이러한 진취의 기상에 上六(상육)이 진취하여 나아간 상태는 아주 제일 끝 뿔
따귀에 까지 나아간 모습이라 [ * 卦變(괘변)하면 震卦(진괘)가되고 內卦(내괘)
坤(곤)이 乾(건)이 뒤집힌 것으로 여긴다면 大壯(대장)에서 그 形(형)을 取(취)
할 것 같으면 그 上位(상위)는 뿔끝이 되는데 암것의 뿔끝이 되는 게 內卦(내
괘)가 坤卦(곤괘)로 化(화)하여 있기 때문이라 볼수 있을 만도 하다 ] 더는
진취할 곳이 마땅찮은 상태이다

군사를 돌리어 금번 전투에 軍師(군사)徵發(징발)을 해오지 않은 謀叛(모반)
할 기상이 있는 고을들을 征伐(정벌)한다 維用伐邑(유용벌읍)은 所以(소이)
잡아 붓들어 메기 위하여 軍隊(군대)를 動員(동원)해서 征伐(정벌)하는 것인
데 그 바로 잡아메는 모습이 휘감는象(상) 이라

그러니까 군대를 回軍(회군)돌리어서 따르지 않는 고을들을 懲罰(징벌)한다는
것이다 좀 위태하나 그리하는 것은 위엄을 보이는 것이라 길하고 별문제 없겠
지만 바른 방법이라 하여도 寬容(관용)이 없는 行爲(행위)일 뿐이니 吝嗇(인
색)하게만 비쳐진다 하리라

참더럽고 癡事(치사)하게 나대네 한다는 것 일수도 있으리라 이제 그만큼 진
격했음 되었지 더 쫒아 무엇을 얻으랴는 嘲笑的(조소적)인 乙支文德(을지문덕)
의 말에 더 쫓아 들어왔던 隨(수)나라 군사가 살수에서 크게 패하여 달아났다
이러한 작용에까진 이르지 않더라도 나올 것 없는데 쥐어 쫘바야 체면만 구기
는 행위라는 것이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이득을 취했거던 고만 체면 차릴때도 되잖았는가 하는
뜻 일수도 있으리니 너무 얽메여 아등바등 취득하려 바쁘게 돌아다니지 말라는
것이다 象辭(상사)에는 그 길이 빛나지 않는다 하였다

陽爻(양효)가 進就(진취)時象(시상)에 上位(상위)에 가지껏 힘을 쓰는 자리 不
正(부정)한데 머물러서 不正(부정)한 六三(육삼)과 그 이하의 제음효 들에게 호
응을 받는다는 것은 명을 받은 장수가 안의 뭇 백성들의 호응 도움을 받아서 끝
까지 진취한 모습은 위태 스럽더라도 안암팍으로 도움이 있는지라

이래 길하고 [여기서 길하다는 것은 그 진행과정의 일 성립상태를 말하는 것이
지 그 무슨 덕을 줘서 좋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다 끝까지 좋다면 貞吝(정인)
이라 하였겠는가?] 별탈은 없겠지만 곧은 행위라도 별 무소득이라 부끄럽게되었
다 는 것이다

요는 알자백이는 四爻(사효)時象(시상)에 있는 九四(구사)가 다 취해간 모습이
니 所以(소이) 九四(구사) 時象(시상)에 이미 얻은 것이 되므로 上九(상구)時象
(시상)엔 별볼일 없다는 것이리라

九四(구사)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생쥐[날다람쥐 또는 땅강아지]같은놈이
내튄다 끝내가선 위태하리라 또는 바른 행위를 지으면 흉하다 및 바르더라도
흉하다 했는데 이 九四(구사)의 움직임이 너무 죽을 맞출게 많다보니 所以(소
이) 훔쳐먹을게 너무 많다보니 五位(오위) 陰爻(음효)와 더불어 본다면 坎卦
(감괘)의 中心(중심)에 있는지라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다는 것이다

생쥐가 上九(상구)時象(시상)에 다달으면 貞吝(정인)이 될것이라 고양이나 그
곡물 바로 가져갈 임자에게 맞아죽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한삶 부요
하게 살다 죽음을 맞는다 할것이라 그래서 四爻(사효)時象(시상)에서 이미 모
든 것을 많이 취했다 보는 것인 것이다


* 上位(상위) 動主(동주)가 元嗔(원진)을 嫌惡(혐오)스럽게 生(생)하는 것이라
世主(세주)가 움직이면 動主(동주)가 되는데 움직인다는 것은 곧 適合(적합)辰
字(진자)를 얻기위한 노력이라 그래야만 나를 살리면서 協(협)輔(보)가 되는
것이요 動主(동주)巳字(사자)는 辰字(진자)를 生助(생조)하는 것이되기 때문이


그러나 動主(동주)가 움직이면 適合(적합)을 沖破(충파)하는 戌字(술자)가 접속
되는 상황이라 그러니 適合(적합)을 얻기는 커녕 되려 움직인 것이 혐오스러움
만 生(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혐오스런 戌字(술자) 元嗔(원진)은 바로 官鬼(관귀)의 먹이 申字(신자)
를 未字(미자) [頂上位(정상위)에서 官鬼(관귀)먹이를 進頭生(진두생) 하는자
이런자들로 말미암아 上位(상위) 爻(효)는 더불살이로 그 官鬼(관귀)먹이를 生
(생)하는 役割(역할)을 하게 될 위치인 것이다

즉 그러한 위치에서 動(동)하였다는 것이다 ]와 함께 生(생)하는 모습을 취하
고 그러한 먹이를 쪼아먹겠다고 午字(오자) 官鬼(관귀)가 아래 들어붙어 있는
데 이것이 바로 世主(세주)를 回頭剋(회두극)을 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됨이라
所以(소이) 適合(적합)이나 官祿(관록)을 求(구)하려다가 世主(세주) 官厄(관
액)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官厄(관액)은 所以(소이) 世主(세주)近處(근처)에서 世主(세주)를  動
質(충동질)하는 卯字(묘자)가 있기 때문인데 요새로 말한다면 自身(자신)周圍
(주위)의 근접 품속[內卦(내괘) 三位(삼위)에 있음으로]에서 그렇게 하면 適合
(적합) 利德(이덕)을 볼것이라고  動質(충동질)하는것 [電話(전화)아님 근접
에 있는 사람 ] 때문이라 할 것이다

만약상 日數(일수)운세가 이렇다면 더럽게 재수없는 理致(이치)이니 곰이 재
주부리고 그 實益(실익)은 官鬼(관귀)가 가져간 꼴이 된다 世主(세주) 酉字(유
자)가 事業(사업)經營(경영)을 하고 있었다 事業上(사업상) 卯字(묘자)의 電話
(전화)가 왔다 그래서 그 卯字(묘자)는 動主(동주)巳字(사자)를 생조하는 생조
에너지 공급원[움직이라 힘을 실어주는것]이다

그래서 또한 巳字(사자)는 사업경영상 움직이게된다 움직였더니만 嫌惡(혐오)
스런 元嗔(원진)을 生(생)하게 되는데 不注意(부주의)나 與件(여건)이 元嗔(원
진)이 되게 한다 그래선 그 官鬼(관귀)의 먹이감을 生(생)하는 위치에 가 있게
되었다 所以(소이)只今(지금) 官鬼(관귀) 먹이 申字(신자) 駐車(주차)違反(위
반)을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未字(미자)에 該當(해당)하는 여러 車(차)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지나가던 官員(관원) 그 공무담당자가 먹이를 보고 그냥 지나칠리 만무
다 스티커를 발부해서 動主(동주) 駐車(주차)에다 붙치는 것은 곧 世主(세주)
酉字(유자)를 回頭剋(회두극)쳐 썩죽여 끝발 죽이는 것이다로 매듭되는 것이

그 날자는 세주 元嗔(원진)日(일)인 寅日(인일) 이다 일이 이러하니 이러한 운
세가 달운인들 좋겠으며 年(년)運(운)인들 좋다할 것인가? 官厄(관액)으로 因
(인)하여 그 일을 그릇치고 멀쑥하게 서있는 모습 참으로 씁쓸하고 처량하다하
리라

세상사 원수만 갖다하리니 此卦爻(차괘효)가 나오거덜랑 官廳(관청)에서하는
법규를 잘지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
전화도 끄고 주위에서 어떻게 하자 붓 추기는 자의 말을 들으면 절대 않된다

* 사람의 일신으로 말하면 상위 동작은 성이 뿔까지 난사람이 제가슴을 들고치
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모든 게 운세소관이라 억지로 않된다는 뜻을 예로 들어보면 위와 같음을 만
약상 미리알고 단도리 한다는 게 아주 무료하게 되었다 그래서 옆사람이 '우리
이래 가만히 죽치고 있을게 아나리 하다못해 술이라도 한잔 걸치자' 하면 바로
이게 화근의 발단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체 귀를 닫고 마음을 충동질하
는 것은 오감각에 들여놓치 말아야 한다는 것이리라


* 일설에 이런 일이 이었다한다 예전에 고명한 명리학자가 있어다 친구간에 명
리를 보아 달라하기에 보게되었는데 그 사람이 죽기를 아무 연월일시에 소뿔에
채여 죽는다로 나오는 것이라 음- 그러면 아무 년월일시에 소만 멀리하면 더
살게되겠고나 하였더란다

그래서 그 일시가 당도해서 내가 오늘 죽는다 했는데 이왕이면 죽기 전에 벗들
이나 오라해서 연회를 베풀어 즐기고나 보겠다 하여 친구들을 초청해서 연회를
즐기면서 하는 말이 금일 내가 죽는데 소뿔에 채여 죽는 다했는데

소는 얼씬도 못하게끔 머슴들한테 지키라 했으니 걱정할 것없고 우리 술이나 실
컷 들어 보세나 함에 그 친구들과 대작을 주거니 받거니 즐기다간 연회를 파하
고 모두들 돌아가거나 쉬는 판이 되었는데 이제 좀 시간이 무료하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귀속이 솔솔 가려웠다 이제 할 일도 없고 하니 귀나 좀 파내어
볼가 하곤 귀 후비게로 귀를 파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미친 바람이 썰
렁하게 불어닥쳐선 연회를 베푸느라고 장지문을 모두 떼어나선 세워 놨었는데
고만 바람이 문짝을 후려침에 문짝이 요란한소리를 내면서 차 귀후비는 사람의
얼굴 머리를 후려치면서 넘어지게 되었는데

그때 고만 그 귀후비던 손을 들고치게 되었는지라 그 귀후비게가 그 사람의 골
수를 쑤셔 박히게 되었다

그래선 그사람이 "으악-" 하곤 비명을 질러 댔다 이미 사람들이 쫓아갔을땐 絶
命(절명)한 뒤였다 그래서 왜죽었는가 하곤 살펴보니 바로 귀후비게가 골수에
박히는 바람에 죽었는지라 그 귀후비개를 빼어내갖곤 살펴보니 바로 쇠뿔로만들
은 귀후비게였더란다 그러니 운세소관 어찌해볼 도리 없다는 것이다

물론 노력은 해야 겠지만 너무 지나친 노력행위는 도리혀 그 하지 않는 것만도
못하다는 말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爻辭(효사) 끝에 두 글자를 붓친 것이니
자신의 행위는 바른 것 같지만 바르지 못한 것으로 움직인 것이 됨이라 이래 한
대 내 질 르는데 맞게되었으니 부끄럽게 창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官鬼(관귀)가 世主(세주)對相(대상) 後世主(후세주)를 살리는 모습 豫卦(예괘)
로 되니 다음일이 혹 어떻게 세주에게 유리하게 전개될지 자못 궁금하다 할 것
이나 이는 바람일 것이다

所以(소이) 晉卦(진괘) 上爻動(상효동)은 放心(방심) 防備(방비) 疏忽(소홀)
로 損壞(손괴)했다는 의미이다

뿔따귀 끝까지 진취한 군대가 더는 나갈곳이 없는지라 이제는 군대를 도리켜서
금번 전쟁에 참여치 않는자를 친다는 것이니 소이 상과 벌에서 그 규율을 엄격
하게 적용하여 다른사에도 귀감을 삼으려는 것이 상위동의 말이고 그 세주에 해
당하는 자가 그런 처지에 몰린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근접卯字(묘자) 충동질로 인해 자신의 근기 봉죽자 소이 관록을 취득하려 했던
것인데 그것이 너무높이 나간 관록 취득형태가 되어선 도리혀 官人(관인)을 촉
노시키는 모습이 된지라 官廳(관청)이 올무놓은 덫 소이 세주효가 쫓겨내려 六
二(육이) 巳字(사자) 官鬼(관귀)爻(효)에 걸려 들은 모습이되는 것이다

初位(초위) 未字(미자) 한테 봉죽받으려 했던게 그 未字(미자)에게 역량이 가
기도 전에 巳字官鬼(사자관귀) 진취한 모습 午字(오자)로 나꿔채는게 되어선 세
주를 회두극 후려치는 것이다 봉죽근기 분명 보이진 않치만 午字(오자)아래 辰
字(진자)일터 그 未字(미자)가 쇠퇴한 것을 알수 있다 할 것이다

巳字(사자)가 二位(이위)에서 動(동)하여 辰字(진자)를 生(생)하는 구조는 이것
이 動主(동주)比肩(비견)이 內卦(내괘)에서 動(동)하여 動主(동주) 元嗔生(원진
생)한 것을 對抗(대항)하려드는 모습이라 매우吉(길)하다 한다

그러니까 지금 근심속에 있었지만 그 근심의 구름장이 겉혀지고 해가 나온다는
뜻이다 巳字(사자)움직이게 되면 이것이 世主(세주)를 抑制(억제)하는 역량이
움직인 것이라 害(해)를 끼칠 것 같지만 그 반대로 근접에 있는 못되먹게 도충
질하는 卯字(묘자)의 역량을 四寸(사촌)午字(오자) 품아시꾼과 함깨 앗아 재킨
다는 것이다

그래해선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 辰未(진미)를 生(생)하여 놓는다 한다 그
리되면 寅字(인자)가 제먹이감 해논 것이라고 달라 붓게 되는데 此(차) 寅字(인
자)는 所以(소이) 洩氣(설기)된 力量(역량)을 받쳐주는 役割(역할) 所以(소이)
未字(미자)를 回頭剋(회두극) 침에 도리혀 辰字(진자)를 갉아먹으려는 힘이 약
해져 辰字(진자)는 世主(세주)의 適合(적합)인데 오히려 지금 喪門(상문)을 對
相(대상)으로 두고 있는 世主(세주) 酉字(유자)에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寅字(인자)가 亂動(난동)을 부리지 못하게끔 對相(대상) 喪門(상문)
의 位置(위치)未字(미자)를 억제하니 돈벌러나갔다가 所以(소이) 喪門(상문)損
壞(손괴) 스티커 발부받 는 그러한 일은 당하지 않게된다 는 것이리라

그리곤 辰字(진자)가 힘을 쓰게되니 辰字(진자)는 世主(세주)의 適合(적합)이
라 所以(소이) 얻을 것을 얻어 가지곤 귀환하게 된다하리라 재수대통 영화롭다
하였다

未字(미자)가 初位(초위)에서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이것이 世主(세
주)對相(대상) 喪門(상문)이 움직여선 世主(세주)作破(작파)를 물어드리는 형세
이라 좋은 말을 할턱이 없다 喪門(상문)이 作破(작파)를 물어드리니 二位(이
위) 巳字(사자)는 適合(적합)辰字(진자)를 生(생)해주는 者(자)인데 이젠 寅字
(인자) 三刑(삼형)의 生(생)을 입게되었다

世主(세주)喪門(상문)이 對相(대상)에서 寅字(인자)의 生助(생조) 에너지 子字
(자자)를 剋制(극제)하니 寅字(인자)가 왜 나의공급원을 들고쳐서 나를 죽이느
냐하곤 未字(미자)의 생조 공급원 巳字(사자)를 三刑(삼형)生助(생조)하는 게
내몸을 태울 연료 나무를 달라함에 오히려 불꺼지는 물흠뻑 젖은 나무를 들여미
는 것 같다하리라

三位(삼위) 怨讐(원수)만같은 世主(세주) 到 者(도충자)는 世主適合(세주적
합)辰字(진자)를 먹이로 剋制(극제)하니 어이 세주가 좋게될 것인가이다 卦
(괘)에 驛馬(역마)가 없는 중에 驛馬(역마)四寸(사촌) 子字(자자)가 들어와선
함정노릇 六害(육해)殺(살)이되고 旅行(여행)殺(살)巳字(사자)長生(장생)을 요
란케 하는지라 遠行(원행)이 不利(불리)하고 집에 가만히 있으라 하였다

二位(이위)에서 午字(오자)가 亥字(해자)를 업어드리는 構造(구조)는 세주위에
戌字(술자)가 떨어지는데 生助力量(생조역량)이다 또 對相(대상) 未字(미자)에
는 辰字(진자) 適合(적합)이 떨어진다 그러다가는 丑(축)으로 化(화)한다 그러
니까 午字(오자)官鬼(관귀)가 世主適合(세주적합)을 對相(대상)에다 生(생)해놓
곤 도리혀 亥字(해자)世主驛馬(세주역마)에게 두둘겨 맞으니

이제 그 옆에 접속되어 해악질 하던 午字(오자)는 戌字(술자)로 역량이 앗기
고 도리혀 午字(오자)官鬼(관귀)는 二位(이위)에서 剋(극)을 맞게되니 未字(미
자)는 丑字(축자)의 沖破(충파)를 맞고해서 세주는 살아난다는 것이다

丑字(축자)는 亥字(해자)를 먹는다 하지만 그래선 午字(오자)를 剋制(극제)하
지 못할것이라 하지만 亥字(해자)를 牽制(견제)함으로 因(인)해서 三位(삼위)
의 酉字(유자)가 접속되는 게 堅實(견실)해져 申字(신자)의 元嗔(원진)을 맞고
썩죽은 害惡者(해악자) 卯字(묘자)를 이제 충파를 시켜 멀리 내튕겨 버리는 것
이 되는지라

이래 四位(사위)의 世主(세주)가 比肩(비견)의 힘을 얻어 길해지는 狀況(상황)
이되는 것이다 午字(오자)는 世主(세주)剋制者(극제자)나 世主適合(세주적합)
辰字(진자)에게 그 역량을 들어붓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선 너무 억제를 받아
도 좋을게 아닌 것이다 일을 천천히 할수록 더 좋다 하였다


初位(초위)에서 辰字(진자)가 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于先(우선) 世
主適合(세주적합)이 움직였으니 吉(길)하다 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 것이 나쁠
것만 같다 그러나 以熱治熱(이열치열)이라 卯字(묘자) 害惡者(해악자)는 未字
(미자) 墓庫(묘고)를 만나고 未字(미자) 喪門(상문)은 卯字(묘자) 抑制(억제)者
(자)를 만나니 이거 둘다 世主(세주)에게 不利(불리)한 作用(작용)을 못하고 鷸
蚌相持(휼방상지)함에 漁翁得利(어옹득리)가 된다하리라

三位(삼위)卯字(묘자)가 申字(신자)의 元嗔(원진)을 맞아죽었는데 어이 생조자
亥字(해자)가 붙는다해서 살 것인가? 亥字(해자)는 근접에서 있는 추진시키는
역마가 된다하리라 木三合(목삼합)을이루게 될것이니 재물이 점점 늘어난다는
뜻이리라 適合(적합)이 스스로의 剋制者(극제자)를 업어드리는 것이라 달리 모
색할 방도가 아니면 困(곤)한때도 있다 하였다


* 세주살리는 文性(문성)을 살찌우니 말못할 의미심장한 뜻이 속에 숨어 있구
나?

* 官鬼午字(관귀오자)가 세주인 兄性(형성)酉字(유자)를 回頭剋(회두극)쳐선 對
相(대상) 文性(문성)의 氣運(기운)을 良好(양호)하게 하는 것은 文性(문성)에
겐 吉(길)한면도 있을것이니

此(차)文性(문성)은 다음 세주가 이동할 後世(후세)로서 세주가 자기를 살리는
쪽으로 자리 이동하여 또한 應(응)의 午字生(오자생)을 받게되는 모습으로 되어
지는지라 분명 장래 유리한 방향으로 문성이 작용한다하나 지금 당장눈에 띄
는 得利(득이)를 주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文性(문성)은 福性(복성)을 억제하고 福性(복성)이 抑制(억제)당하면 財性(재
성)인들 온전할리며 官性(관성)이 날뛰려 들것이라 枯渴(고갈)되는 에너지로
인하여 날뛰려 들것이라 금새 덕될게 없고 혹간 官祿(관록)에는 도움이 될진 모
르겠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