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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000. 5982. 5975. 앞 으로의 직업이나 미래을 알고싶어요.
날짜 : 2005-12-05 (월) 16:27 조회 : 968


아 ! 시간이 틀렷다고요 이것은 어려서 유년기 가정환경 이 원만치 못하여선
성격형성이 그 히스테리적 요소를 내포에 갖고있다는 命條(명조)가 된다고 易
(역)象(상) [巽爲風卦(손위풍괘) 三爻動作(삼효동작)]에서는 말하고 있군요,

그리곤 무언가 습관적인 행위에 물들어 있다 마치 중독 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것처럼 그렇다고 말합니다. 염원하는 행위에 흡족한 결과를 얻지 못해 욕구불
만 항상 허기진 상태로 인하여 渴急(갈급)을 떠는 데서 비롯되는 습관 이라기
도 하며 이러므로 인하여 精氣(정기)가 散漫(산만)해지는 모습을 그리는 운세
가 된다 합니다.

그리곤 그 건강 기력이 딸린다 흩어져선 모여들지 않는 산만한 상태를 갖게 된
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마가 끼듯 만나지 말하야 하는 사
람은 만나고 만나야하는 사람은 선뜻 나서지 않고 이유 없이 남에게 읍조리고
허리 굽힐 그러한 일만 펼쳐진다 합니다.

* 금년의 운세는 역경 속에 있지만 그 혹 무언가 집안에 요리할 자그마한 짭잘
한 대상이 있다 하고 그 것은 혹 여인이 아기를 잉태하는 것과 갖은 것에 연관
도 있을수 있다 하니 이미 아이들을 갖고 계신 분은 다른 어떠한 반찬으로할 짭
짤한 맛을 다스릴 그런 상태라 합니다.

* 사주가 辰戌(진술)이 도충 되었다면 아무케든 印綬(인수) 酉(유)의 根(근)이
沖破(충파) 된 것이 아닌가도 보여지고 또 適合(적합)을 하게되면 그 본연에 구
실을 제대로 못 하는 수가 있다 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아마 새어머니와 아버님
께서 사시는 바람에 낳으신 어머니를 여의 였는가 합니다. 그리곤 庶(서) 繼母
(계모)인 庚字(경자) 扁印(편인)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이러나 저러나 사주 명
조 가 좋은 형태를 그리는 것은 못되는 군요

解(해)曰(왈) 이렇습니다,=

깊은 청산에 들어가서 스스로 때집을 세웠도다,
이괘효를 니 身病(신병)을 조심하라
육리청산에 백골이 슬피 운다.

木旺(목왕)節氣(절기) 大運(대운)에는 모든 일을 이루지 못한다
비록 분주하나 모두 헛 이름 뿐이로다
새가 깃털을 잃으니 능히 날지 못하도다
망망한 큰 바다에 바람을 만난 외로운 배다
같은 식구가 不和(불화)하니 구설이 분분 하도다
申酉(신유)金氣(금기) 대운에는 제물이 수중에 들어온다.

서리 내린 가을 강에 고기와 용이 처소를 잃는다= 이것은 나의 알토란 같은 精
氣(정기)가 운기 쇠약함으로 인해서 받아 줄 곳을 찾지 못하였는데, 허비 흩어
져 나가서는 그것이 의지간을 잃는다는 뜻으로서 좋은 말이 아니다, 이것은 길
고 저것은 짧은 것을 남과 다투지 마라 망령되히 尊大(존대)하니 眼下無人(안
하무인)이로구나.

이렇게 유추해석을 哲人(철인)이 하였음에 좋은 운세는 못되는 군요

아뭍게든 흉하다하면 굴러선 길하게된다 할 것이니, 극기 극복 인내하는 마음
의 자세, 수양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덕이 된다 할 것임에 드넓은 마음 시야를
넓히는 마음 긴 안목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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