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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135. 6089. 6088. 이것좀 해석 해 주세요
날짜 : 2006-01-03 (화) 20:57 조회 : 794

己 己 己 乙
巳 丑 丑 巳

이 사주는 吳越同舟格(오월동주격)의 四柱(사주)이다 오월동주격이란 원수처럼
생각되는 앙숙인자와 배를 같이 타고 노를 저어 서로 협심해 파도를 헤쳐나가
는 상이다
큰 인물이 아님 혹 신체동작이 부자유스러울지 모른다 혹 휠체어를 타는 것이
아닌가도 본다는 것이리라

공장의 생산라인이 돌아가는 형세도 된다 원수 지간이라도 서로 협력하야 세파
를 건너가는 모습이다 나의 반려자도 그렇게 나와 같이 한다
대정역상은 삼천대축괘 오효 어금니를 제한 돼지니 그 활동하다간 제 몸을 다치
지 않게 될것이라 그러므로 살이 잘 찔것이니라 그래서 좋다 한다

남이 몰아 주는 힘을 가지고선 그 역량을 길러선 나에게 도움을 주었던 분들에
게 고르게 나누어 주려는 모습이 걸려드는 지라 그렇게 행위를 지음으로서 나
의 어려움도 해소 된다는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황혼 무렵의 해(태양) 걸림이
다 질장구 가락도 잡히지 않고 노래를 한다면 이것은 안주 없이 깡술을 먹는 것
이라 속이 상할 것은 뻔한일 그것을 보는 경험 많은 아님 집안의 나이 잡수신
어른이 탄식하는 지라 좋을게 없다 황혼의 해가 어찌 오래 가리오 석양을 붉게
물들다가 어두어 질 것이니 타는 듯 한 석양의 화려함은 아름다움을 잠깐 보여
주는 것이라 그러한 좋은 운세가 오래는 가지는 못한다는 뜻이리라
사방으로 말을 모르니 산길이냐 물길이냐

눈속에서 죽순을 구하니 누가 그 고초를 알아 주리오 헐어진 집을 다시 수리 하
니 늦게야 빛나는 구나 . 얼었던 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천리를 멀다 않고 돌아
다니는 구나 심리 언덕에 꽃다운 풀이 무성하도다 심산 궁박한 골짜기에 나의
앞길을 지시할자 누구인가 남과 북으로 가나 사방의 친함이 없도다 원앙이 목
을 서로 데어 사기거늘 회방하는 새 백노와 비둘, 갈매기는 왜 침노하느냐 이괘
효를 보니 봉두난발 바람을 맞은 쑥대로구나 금년의 괘상은 343 이위 화 괘 삼
효동이다

혹 오류해석이라도 용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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