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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332. 메일을 다시 보냈습니다(6322)
날짜 : 2006-02-03 (금) 12:49 조회 : 1518

庚 丁 壬 癸
戌 酉 戌 卯


此命條(차명조)는 원래 風水渙卦(풍수환괘) 初爻(초효)로서 남의 건강을 챙겨준
다는 뜻도 되는데 소이 구제하는데 사용되는 작용이니 그 끌고 가는 馬(마)[소
위 건강]를 건장하게 하여주는 것이니 길하다 易言(이언)해선 남의 좋은 먹이
감 된다는 것인데 이름도 그렇게 꽃의뜻을 갖고 있지만 꽃동산에 봉접이 제비
란 넘의 먹이가 되는고나,

소이 남의 영양을 챙겨주는 그런 입장 건강을 위해 일해주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인데

丁壬合卯木(정임합묘목)에 丁戌戌(정술술) 꽃이 활짝 흐드러지게 편 모습 卯戌
合火(묘술합화)나 戌(술)은 땅 달인데 개똥이는 원래 습한흙을 말려 부친 제비
집이기도 하지만 그 그래서 제비 癸字(계자)라 하는넘과 合火(합화)가 되언
그 활짠핀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 庚酉(경유)라하는 꿀
도 되겠지만 蜂蝶(봉접)이라 하는 넘이 날아와서는 그 꽃술에 앉은 격인데 자세
히 상상으로 투시해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癸字(계자) 제비라는 넘은 金氣(금기)庚酉(경유)를 印綬(인수) 소위 생명줄 자
기 양분으로 삼는지라 그래 이넘이 그 봉접을 그 꽃잎 속에 파뭍힌 것을 아주
통째 꽃잎 채로 水克火(수극화)하여선 물고가는 형태 그래선 제 먹이를 삼는 형
태 꼴각 넘기는 상태가 된다 年柱(년주) 卯字(묘자)門戶(문호)를 열고 들어가
니 이것은 병원 문호이다 酉(유)를 兩戌(양술)이 끼고 있다 소위 兩戌(양술)
의 빛나는 銳氣(예기)요 泄氣(설기)그릇이라는 것인데 酉(유)는 해가 넘어가
는 방향이다

戌字(술자)는 하늘에 있음 戊字(무자)형태로서 달을 상징하는데 그 달이라 하
는 것은 여자를 상징하는 뜻으로서 戊字(무자)를 자세히 투시해 볼 것 같으면
원래 굴바위  (엄)字(자) 에다간 창 戈(과)字(자)를 붙친 것인데 이것은 계집
女字(녀자)의 변형이기도한데 계집여자 횡으로 긋는 획을 꺽어 늘어 트린 상태
로서 그 무언가 쌀수 있는 상태 치마폭을 벌렸거나 안으려고 이래 벌린 상태
그 굴바위 구멍 으로 男根(남근)이 들어가선 그 泄氣(설기)精子(정자)하여선 자
리잡을 子宮(자궁)을 뜻하는 것이다

이래 땅으로 내려 오게 되면 一點(일점)잉태를 하게 되는 땅달, 소이 子(자)
를 품게되는 어머니 母(모)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두 어머니가 그예其(기)를 내어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戌酉
戌(술유술)인데 酉(유)는 해가 넘어가는서방 이라하였다 그래서 그래서 그 兩
(양)母字(모자)를 누여 노으면 한글 발음으로 글자로는 소위'몸'자가된다 또 母
字(모자)를 누여노으면 한문으로는 申字(신자)가 된다 지금 환자가수술침대에
길게 몸자형하여 누어 있는데 懸針(현침)을 찔러선 병을 고치는 형태가 바로 申
字(신자)이고 丁字(정자)는 수술하는 기구 바늘 형태이다

이래 지금 환자를 놓고 시술하는형태를 가리킨다 차명조는 의사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 금년 歲運(세운) 丙戌(병술)은 아주 꽃이 활짝핀 형태 그러니깐 봉접
을 오게하여선 남의 먹이 건강을 챙겨주는 基盤(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이 왕성
하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마흔네살 본괘 渙卦(환괘) 四爻(사효)의 운세인지라
그야말로 그 건강을 챙겨주기 위한 대상체가 아주 왕성하게 당도한 모습

여너사람의 생각을 갖고는 헤아리지 못할 정도 만큼 去來(거래)에선 산더미처
럼 쌓아 노았다는 그런 모습이라 이것은 법조계로 말할 것 같으면 검사장요 부
장판사요 이제 開院(개원)醫(의)니 병원장이라는 뜻이라 소위 그런 직위에 나가
는 운세가 당도했다는 것이리라 三月(삼월)辰(진)은 戌(술)을 速發(속발)시키
는 작용을하는 도충월이라 매우 좋다고 보는 바이다 천간도 丙(병)에 대한 壬
(임)月(월)이니 역시 速發(속발)시키는 모습이다 반드시 음력 삼월달에 개원하
라는 것이리라 그렇게되면 운명의 흐름따라 나아간다는 것인데 아마도 번창하
리라 믿는 바이다


庚 甲 丙 甲
午 申 寅 辰


아주머니의 대정역상은 먼저번에도 말했지만 艮爲山卦(간위산괘)上爻(상효)동
작 敦艮(돈간)이라 머무는 곳을 두텁게 한다는 것으로서 그집이 두채인데 겉채
를 헐어선 결국은 안채가 남는데 그것을 아마도 두텁게한 독실하게한다 이런 의
미가 될 것이라

그 交互卦(교호괘)후반이되면 山地剝卦(산지박괘) 三爻(삼효) 너무나도 긴 상다
리라서 상으로 써먹기에 적합지 않았던 것을 적당하게 잘라서는 좋게 상을 사용
할수 있는 그런 상태로 되어진 모습인자라 지금 년령으로 본다면 아마도 그렇
게 후반부에 들지 않았는가도 보는 것이다

금년은 火地晋卦(화지진괘) 三爻(삼효) 같은 동질성의 首長(수장)으로서 그들
과 함께 뜻을 모아선 윗분을 뵈오려한다 이런 행위는 모두 한꺼번에 좋게 발전
하려는 행동인지라 후회가 없어질 것이다 하였으니 물어볼 것 없이 매우좋다
하리라 너무 두려운 마음을 갖지도 말며 좋게 나아가려는데 혹간에 발목 잡는
일이 생겨도 거기 개의치 말고 초지일관 밀고 나간다면 분명크게 발전 성공하
시리라 보는 바이라,


저가 한마디 더 충고하건데 그 소이 의타성 같은 것을 버리고 자주성을 갖고선
행동하라는 것이다 장님이 지팽이가 없으면 행동을 하지 못하듯이 지금 당신
은 점점 청맹관이 당달 봉사 하겠다는 것인지 도모른다 왜냐하면 이런 문의를
자주 하여선 그 말씀하는데 현혹 당하여선 믿음을 갖게 된다면 마치 무녀에게
포로 된 그 점보러 오는 자와 같아선 앞날이 점점불안 해져선 자꾸만 캐물어
가르쳐 줄때를 바라니 천상간에 눈달고 선 봉사짓 하겠다는 것이나 진배 없음이


아주머니 같은 실력이라면 그저 그 현실적으로 삶에 충실하고 대차게 나가야
지만 되는 것인데 그 마음 약한 여린 자들 처럼 귀에 솔깃하다해서 그 감언에
현혹당하려들기 쉽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하는데 일체 그 뭐라 할가 그 뭐 남
의 신앙심이나 종교 관 까지 간섭하려 든다 할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일체 솔
깃한 말 지껄이는 자들하테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우선 저가 드리는 말에 조
차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해도 과언 아닐 것이다

그냥 현직에 충실하여선 아그들 잘 가리키고 남편에게 잘 내조하고 이러면 더
바바랄 것이 없고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조급증을 버리고 차분한 자세로서 미
래를 설계하고 이래 생활해 나간다면 아무런 지장이나 걱정이 없을 운명인데 아
주머니는 사서 그 근심을 만들고 걱정을 만드는 형태라 그러므로 마음자세를
잘 가다듬고 너무 사소한대 신경 쓰려 말고 툭툭 털고가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사람이 살다가 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데 이는 마치 곳불 감기 알타
가도 쾌차하고, 또 좋을때는 구경도하고 산책도하고 이러는 것인데 그러한 높낮
이가 없다면 사람 사는데 무미건조할 것이라 그래 인생사는 것을 너무 그래 애
타할 것이 아닌 것이다

어찌 보면 내 말이 늘여져선 달관한 듯한 말을 이래 주어섬기는데 실은 저도 그
렇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하고 지금 격수가 아주머니는 천곱도
더 나아 보입니다 아-! 저가 운세 좋다면 아닌 막말로 이래 여기선 그냥 이
래 죽치고선 쓰잘데 없는 말만 되구말구 늘어 놓겠읍니가 그러니 이근심 저근
심 말고 열심히 사세요 여기저기 물어볼 것 없이 닥치는대로 헤쳐나가면 됩니
다 그러다보면 인생 잘 살은 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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