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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31. 이 혼란한 때가 기회인가요?
날짜 : 2006-02-18 (토) 11:33 조회 : 1912

당신은 금년운은 그야말로 盛運(성운)이라 적극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성운이라
하는 룡들이 아흔아홉마리는 떨어지고 한 마리는 등천하겠지요

그런데 한칼이 들었다 합니다 뿌리가 든든한 세련된 나무 그 동량감 잘 다듬
은 형태를 띠고 있는데 아마도 올해 그 재목을 쓸가 하고선 고르는 축에 들은
것 같습니다 당신은 그 지지목을 단단히 한 스크린인데 인제 거기다간 영황 상
영활 빛운이 당도하였다는 군요

丙戌(병술) 화기 태양처럼 밝은 영사기운이 그 스크린에다가 대곤 분명 영화를
상영하게 될 것이라 그러면 그 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가도 보입니다 지
금 년주 己未(기미)대가 丁癸(정계)도충 한쪽엔 관성 작대기 달린 것을 극으로
물어 드리어선 辛字(신자) 일간에 다간 감투로 뒤집어 씌우려하는 것인데 실상
사주에는 그 감투가 약한지라 이래 그 강한 감투운 병술화기세운 협보운이 오
게 되면 그 감투가 커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작은 고무풍선이 그 에드버른 처럼 커지겠지요 이런 것을 감당치 못하
는 터를 딱아논 것이 없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오래 큰 재난이 닥친다 말하자면
백호살 같은 것이 덤벼 들어선 큰 병적인 역할을 하겠지요

* 당신의 대정역상 1609 는 風天小畜(풍천소축)之(지) 初爻(초효)라 처음 시작
한 것으로 정상에 도전하려고 뛰어봤으나 받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그 도
를 딲는 못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다시 되돌아와선 다시 자기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니 무슨 그 허물을 삼을 것인가 일까 다시 스스로 도를 딱는 것은 그 역
량을 길러서 재도전하려 하는 것이니 그 의리상 길하리라하고 있다


당신 얘기를 들어보니 거의 이 말씀과 같다 금년 뇌풍항괘 초효 앞의 설
명 일부분과 같은 내용이다


사주 괘상을 본다면 세주 그일의 사안 사주의 丑字(축자)라 하는 印綬(인수) 소
이 文性(문성)의 적합이 괘상에서는 그 財性(재성)이 되는데 그 재성의 적합 世
主(세주)子性(자성)이 그 文性(문성)知識(지식)爻(효)로서 그 兄性(형성) 事業
(사업)의 根(근)이 되어 있는데 그 형성 사업 寅字(인자)터러 그 괘상의 감투
爻氣(효기) 되는 酉字(유자)의 根氣(근기) 辰字(진자)를 이래 克(극)으로 잡아
오라 한다 그러면 신에 신키는 발이 된다 한다

이렇게 백호문이 동작 하여선 결국은 세주가 태세 상위 등사 형성으로 돌아가
선 대상 청룡관을 바라보게 될 것이니 그 길함을 알만하다 하리라 변환괘 손위
풍괘 초효입장 용기없는 사람이라 이런사람은 武人(무인)의 용기 있는 결단력
의 행보가 필요하다 이래 말을 함에 굳은 의지 내가 해내 겠다는 각오를 갖고
도전하라는 것이라

괘가 交互(교호)되면 처음에 의도하던 방향은 아니지만 의외의 수확 田獲三品
(전획삼품) 의 노획물을 얻는 사위 화살이 정중앙을 맞춰 뚫어끼운 관혁의 위치
로 간다 그 좋은 것을 다 말할수 없다 이래 일전짜리 비행기 태우니 너무 좋다
고 방심하지를 말고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함자를 분명 따로 따로 쓰면 아무소용이 없다 아마 그래서 필자에게
그렇게 써서 보여준 것 같다 어떻게 명함을 만드는가 한글을 위로 놓던 한문
을 위로놓던 상관은 없겠지만 횡으로 배열을 맞춰서 써야한다 네 생각엔 한글
을 위로 놓는 것이 더낫지 않을가 도 해본다 한글만 쓰게 되면 실력을 갖추고
있어선 유명은 하겠지만 그래 높다란 지위가 되지 한다는 것이고, 한문만 쓰게
되면 그 朝琢夕磨(조탁석마)라 하였으니

평생을 과거 등명은하질 못하고 그래 계속 공부만 하여 재키고 수련만 딱는다
는 뜻이라 이래 둘을 합해서만 도화구름에 걸음을 걷는다 이래 말을 하게되니
그 노태우 이미자 문선명 모택동 등 왕이나 사이비 교주가 된다는 것이라 사주
가 동작하면 그래 무당님 굿거리하는데 받아 먹는 신의위치고 교호되면 무당 방
울 아래위로 흔드는 것을 엎퍼논 자리가 그 田獲三品(전획삼품) 자리 이기도 한
지라 이런 점을 감안해야만 한다 할것이다 올해 반드시 급제하도록 노력 하시
기 바랍니다 아니면 몇 년 고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왈=
금년의 운세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귀신이 들어붙은 것이니 주ㄱ고 삶은 판결
치 못하겠나 제물이 있으나 누릴 녹이 없으니 마침내 형통함을 얻을 것인가 풍
우가 가을게오니 서늘한 골짜기에 봄이 돌아 오는 구나 천지가 사귀지 아니 하
니 산이 아니면 큰 해안 언덕가로구나 아침에 빛을 보지 못하니 저녁에도 밝음
을 보지 못하는 구나 세 번씩이나 싸워서 세 번다 패하니 인군과 신하가 모두
다 부끄럽구나 길가에 핀꽃과 대나무는 누가 주인이 되었는가

관기가 와서 나를 해이기려 덤벼드니 큰 감투가 아니면 신병이 몸에 들어 붙
는 구나 이게 효를 보니 높은데 오르지 말고 배를 사지마라 연중에 가장 꺼리
는 발효다 몸이 또 편치 못하니 제물을 어찌 바라리오 이게 효를 보니 쇠잔한
버들이 서리를 만났구나 이렇게 나온다



風之小畜卦(풍지소축괘)
飛神(비신)
卯등
巳구
未주
酉 辰청
亥 寅현
丑 子 世 動백

위는 動(동)한 巽爲風卦(손위풍괘)의 六獸(육수)를 붙힌 것이다

風之小畜卦(풍지소축괘)
飛神(비신)
卯구진
巳주작
未청룡
酉 辰현무
亥 寅백호
丑 子 世 動등사
이것은 사주 년주 年干(년간)을 기준한 六獸(육수)이다

風之小畜卦(풍지소축괘)
飛神(비신)
卯청룡
巳현무
未백호
酉 辰등사
亥 寅구진
丑 子 世 動주작

금년세운 육수다

復(복)이 自道(자도)어니 何其咎(하기구)리오 吉(길) 하니라 , 象曰(상왈) 復
自道(복자도)는 其義吉也(기의길야) 라, 되돌아옴을 자연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
니[ 또는 저마다의 길로써 하니 누구든 자신이 행해야할 본분의 길을 가졌다할
것인데 그러한 자신의 본분 주제를 잘알아서 행하는 데야 무슨 탈잡을 일 있을
것인가 이다 ] 무슨 그 허 물할 것이 있을 것인가? 길하니라 ,
象(상)에서 말하길 되돌아오데 도리에 입각함으로 부터 한다는데 그 의리상으
로 길하다할 것이다 ,

* 세주 전진 할려고 동작해 봤으나 근근기를 갖은 상대 원진을 대적할 수가 없
어서 돌아온다는 것이다 내부 비신이 적합을 얻는다 적합을 얻음으로 인해
서 역량을 기르게 된다는 것이다 適金(적금)이 適木(적목)을 누른다하나 亥
(해)로 힘을 싣게 될 것이요 亥子丑(해자축) 동지비견을 규합 그에 의지하고
寅卯辰(인묘진)으로 진출하게 되면 근근기를 달은 적세를 감당 한다는 것이나
그렇게 勢(세)를 규합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이지 역량이 커졌다는 것은 아니
리라

天地之道(천지지도)- 恒久而不已也(항구이불이야)-니라
하늘땅의길 오래도록 유지되어선 말지 않느니라
항구함을 고수하면 형통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 또 허물도 없다 그런 필히 바름
에서만 이롭 나니라 이리하여서 만이 그 길이 오래도록 가기 때문이다 바르지
않다면 그 길이 오래도록 가지 않을 것이다 하늘땅의길 장구한 까닭은 역시
바름을 사용함으로서 일 따름이다

利有攸往(이유유왕)은 終則(종즉) 有始(유시)야-일세라
추진할바를 두는 것이 이롭다하는 것은 마치면 비로소 함이 있음일세라
* 그 길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은 마무리를 잘하기 때문이요, 추진할바를 둔다
는 것은 시작하는 것을 말함이다 動靜(동정)相生(상생)과 循環(순환)의 이치
가 그러하다해도 필히 고요한 것이 주인의 위치가 된다, 고요함을 주관하는 것
이 된다

日月(일월)이 得天而能久照(득천이능구조)하며 四時(사시)- 變化而能久成(변화
이능구성)하며 聖人(성인)이 久於其道而天下(구어기도이천하)- 化成(화성)하나
니 觀其所恒而天地萬物之情(관기소항이천지만물지정)을 可見矣(가견의)리라
해와 달이 하늘을 얻어선 잘 오래도록 비추며 사계절이 변화하여 잘 오래도록
성과를 내며, 성인이 그 길을 오래도록 유지하여서 천하를 감화 받게하는 성과
를 올리나니라 그 항구한 바를 관찰하여서 천지만물의 품은 뜻을 바르게 볼 것
이리라

* 극진하게 항구한길을 찬미하여 말하는 것이다

象曰雷風(상왈뇌풍)이 恒(항)이니 君子(군자)- 以(이)하야 立不易方(입불역방)
하나니라
상에 가로대 우레와 바람이 항구한 모습이니 군자는 아를 관찰 응용하여선 무
엇을 세워선 일단 정립 하였다면 그 쉽게 그 방식을 변경시키지 않나니라

傳(전)에 하길 군자 우레와 바람이 서로 항구한 상을 이루는 것을 관찰하고선
그 덕을 항구하게 하게 하대 큰 가운데 자립하여선 떳떳하게 그 길을 오래도록
유지하여 나가나니 그 방안이나 처소를 쉬이 변경치 않음인 것이다


아래는 금년 운세 괘상이다

411. 大壯之恒卦(대장지항괘) 木(목)궁괘이다
飛神(비신)
戌청, 재성
申현, 관성
午백, 상관
辰 酉 世등, 관성
寅 亥구, 문성
子 丑 動주, 재성

현, 구,는 흉성이고 나머지는 길성 축에 드는데 청룡이 제일 길하다
구원한다는 합을 얻은 것 같기도하고 呻吟(신음)함이 엎드렸다 는 伏吟(복음)상
인 것 같기도하니 지나봐야 안다 하리라
사주 축술미 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는 해운년이니 삼형이 채찍이 된다면 申
亥(신해)馬(마)들이 中正(중정)地位(지위)에 들었으니 힘차게 튀어 달릴수도 있
다하리라

* 初六(초육)은 浚恒(준항)이라 貞(정)하야 凶(흉)하니 无攸利(무유리)하니라
[本義(본의)] 貞(정)이라도 凶(흉)하야
초육은 깊은 항구한 상태의 길이다 정절을 고수한다해도 나쁠 것이니 우리한 것
이 없다
본래의 뜻은 정절을 지킨다해도 흉하야....

* 잔주에 하길 초와 더불어 四爻(사효) 바로 호응하는 것이 떳떳한 事理(사리)
가 됨이나 그러나 초위 아래에 거주하여선 처음에 아직 깊이 구할바를 갖지 못
할 것임일세라 四爻(사효)가 震動(진동)體(체)로서 오르려 하지 내릴려 않을
것이라, 또 二爻(이효)三爻(삼효)가 막힌바 되고 初爻(초효)가 호응하려하는 뜻
이 늘상한 길과는 거리가 멀고 다름인지라

初(초)의 爻氣(효기)가 부드럽고 어두운 자질이라 잘 건너[헤아리]는 勢(세)가
없음이다 또 陰(음)으로써 손순한 아래에 거하고 손순함을 주관하는 爻氣(효기)
가 되었으니 그 성질이 기어 들어감을 힘씀일지라 그러므로 깊음으로써 常理(상
리)를 구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깊은 항구한 형상이 되는 것이다 점하는 것이
이 같다면 비록 곧은 것이라 해도 역시 흉하여서 이로울 배가 없다함인 것이


象曰浚恒之凶(상왈준항지흉)은 始(시)에 求深也(구심야)-일세라

상에 가로대 항구함이 깊으다 해서 흉하다함은 시작하는 것이 너무 깊으게 찾음
일세라

傳(전)에 하길 항구함이 시작되는데 거주 하여 上(상)에 바라고 찾는 것이 깊으
다는 것이다 이는 항구함은 알아도 건너는 세력 심하게 나대는 것은 모르는 것
이라 소이 흉하고 그늘지고 어두움이라서 항구함의 마땅함을 얻지 못함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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