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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75. 제 사주좀 봐주십시오.
날짜 : 2006-02-25 (토) 11:22 조회 : 1440

당신의 사주는 기미년 정축월 월주 무자일 임술시입니다 공협숨어 있는 경신
신유 건축 공사하는 기구가 아주 알차 다합니다 분명 대성하여선 큰 기업가가
될 것입니다
축미 귀인등 겁재의 귀인 인수귀인등 이래 숨은 실력자들이 많이 도와줄 것입니

아래 괘상을 참조하세요 평생운입니다
너무 좋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십시요

* 372 旅之鼎卦(여지정괘)
飛神(비신)



申 酉
午 亥 世 動
辰 丑

九二(구이)는 鼎有實(정유실)이나 我仇(아구) - 有疾(유질)하니 不我能(불아능)
이면 卽吉(즉길)하리라 [本義(본의)] 鼎有實(정유실)이라 我仇(아구) - 有疾(유
질)이니 不我能卽(불아능즉) 이나..

九二(구이)는 솥이 알차니 있음이나 내 짝이 병이 있는 것이니 내게 잘 능력 행
사를 하지 않게 하면 길함으로 나아가리라 본래의 뜻은 솥이 알참이 있음이라
내 짝이 병들었음이니 내게 잘 나오지 않게 함이나 [ 잘 나아오지 못하게 함이
니 ]...]

* 잔주에 하길 강함으로써 가운데 居(거)해 솥이 알참이 있는 象(상)이다 내
짝 [원수 = 懷妊(회임)을 하면 원수처럼 걱정거리라는 뜻도 된다 ] 初爻(초효)
를 가리킴이다. 음양이 서로 구하는데 바르지 않다면 서로 악함에 빠져선 원수
가 된다 二爻(이효)가 剛(강)하고 가운데 함으로서 스스로 지키기를 잘 한다면
初陰爻(초음효)가 비록 근접이나 다가오는 것을 사용함을 잘 하지 못할 것이
라 이래서 그 象(상)이 이 같아서 그 占(점)하는 것이 이같이 되면 길하다 함
이 것이다


象曰鼎有實(상왈정유실)이나 愼所之也(신소지야)-니

상에 말 하대 솥이 알참이 있으니 추진 할 바를 삼가 조심할 것이니,
필자 보길 잔주 해석에는 九二(구이) 陽爻(양효) 自體(자체)가 이미 陰位(음위)
인 가운데 있는 것을 솥이 칠한 형태로 봤다는 것이다 그런데 初氣(초기)의 不
正(부정)한 위치에 머무는 陰(음)한 기운을 더 덧보태기 하지 못하게 끔 한다
는 것이니 말하자면 懷妊(회임)한 상태에 또 그 男根(남근) 작용을 일으키면 배
속에 든 크려는 아기 한테는 좋지 못하다는 뜻이리니

懷妊(회임)한 産母(산모) 아직 피가 제대로 엉기지도 못한 二爻時期(이효시기)
쯤에서 말하자면 임신 삼 사월 정도 안에서 그 음양 놀이를 한다는 것은 배속
에 든 태아에겐 부담이 간다는 뜻일 것이다 그 대상 外卦(외괘) 離卦(이괘) 爻
氣(효기)들을 볼 것 같으면 모두가 제 위치를 離脫(이탈) 되바라진 모습을 하
고 있는 것을 봐서라도 솥이 알차긴 하였어도 그 危險(위험)한 모습이거나 병
든 象(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보는 것이다

* 전에 하길 솥의 알참을 가지게 됨은 이래 사람이 才業(재업)을 갖게 된 것이
다 才業(재업)이란 自己(자기)의 才主(재주) 實力(실력)으로서 運營(운영)해 나
가야 할 먹고사는 基盤(기반) 從事(종사)를 말하는 것이다 응당 향하는 것을 따
라 쫒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이니 추진 할 바를 삼가 하지 않는 다면 역시 의롭
지 못한대 빠져 二爻(이효)가 잘 初爻(초효) 陰爻(음효)에 근접해갖고선 위로
五爻(오효)의 陰爻(음효)와 바른 호응함을 쫒지 못할 것이라 이래 해서 삼가 조
심하라는 것이다


我仇有疾(아구유질)은 終无尤也(종무우야)-리라

내 짝이 병들어 있다 함은 마침내 원망 없으리라
이는 근접 초위 竹(죽)이 그 泄氣(설기)하지 못해 안달이 나서 陽(양)이 陰(음)
으로 病(병)들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런 것은 내 懷妊(회임)하여 알찬 솥
에게는 오히려 썩 죽은 男根(남근)과 같아 그게 내게로 나오지 못해 원망이 없
게 된다는 것이다

* 잔주에 하길 알참이 있고 추진 할 바를 삼가 하지 않으면 원수 같은 짝이 나
오는 바 되어선 [소이 그 接(접) 붙으러 나오는 바가 되어선 ] 악함에 빠질 것
이란 것이다 그래서 姙産婦(임산부)는 그 남녀 情事(정사) 놀이를 조심해서 하
라는 것이니 너무 도수에 넘치게 자극 받고자 한다면 배속에든 태아에게 해롭
다는 경고성에 말이기도 할 것이다


*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는 瓦卦(와괘)작용을 보면 澤天 卦(택천쾌괘)
에서 澤風大過(택풍대과)로 변한다. 澤天 卦(택천쾌괘)는 火風鼎卦(화풍정괘)
初爻(초효)에서도 설명했듯이 王(왕)의 朝廷(조정)에서 宣揚(선양)하여 非理(비
리) 腐敗(부패)자를 追放(추방) 逐出(축출) 결단하는 象(상)이고 작용이라 하였
다. 이제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동작으로 澤天 卦(택천쾌괘) 初爻(초
효)동작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瓦卦(와괘) 작용이다.

그 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건장하다. 전진해서 이
기지 못하면 허물 되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은 일을 추진하려고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그렇게 건장하고 힘차다는 것이다. 이것을 쉽게 말해서
陰陽行爲(음양행위)로 비유해 본다면 가운데 다리 남근이 불끈 힘을 써선 장대
하게 되어 女根(여근)을 보거나 대차게 접촉하려고 나아가나 그래서 女性(여
성)玉門(옥문) 核(핵)을 문질러서 興奮(흥분)을 극도로 일으켜선 상대방을 쾌감
만족 (넉다운) 시키지 못하면 도리어 이쪽에선 泄氣(설기)하여선 그 닮은 꼴 허
물만을 벗어선 窒內(질내)에 벗어놓게 되리라는 그런 내용이다.

그 背景卦(배경괘)를 본다면 山地剝卦(산지박괘) 初爻(초효)로 剝牀以足(박상
이족) 소위 그 길게 뻗어서 서있는 牀(상)다리의 발의 자리를 좀 벌레가 갉아먹
어서 절단 내는 그런 형상인 것이다. 그러니깐 男根(남근) 가운데 다리 그러한
病廢的(병폐적)인 牀(상)다리 갉아먹어 망가지는 폐단을 바쳐주는 배경으로 한
것이다. 이쪽은 대단하게 그 힘이 센 것을 알 수가 있고 그 결국은 상대를 제압
하지 못하면 상다리 망가지는 상태처럼 된다는 것을 연중 표현하고 있는 것이
라. 소이 상대방을 제압하여서 만족스럽게만 하여야만 그 일이 잘 성사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작용이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변하여 나간 瓦卦(와괘) 작용은 그 澤風大過(택풍대과) 初爻(초효) 작
용 藉用白茅(자용백모) 无咎(무구), 苟錯諸地(구착제지) 而可矣(이가의) 거늘
藉之用茅(자지용모) 何咎之有(하구지유)리요 하는 爻象(효상)으로 화한다. 그
背景卦(배경괘)는 山雷 卦(산뢰이괘)이다. 소이 지금 山雷 卦(산뢰이괘)는 出
入口(출입구) 질에 澤風大過(택풍대과)라는 주먹 만한 陽氣(양기)根(근)이 가
서 콱 꼽히는 작용 그래서 그 입을 까무러트리는 작용을 한다. 우리가 되바라
져 까무려치는 것을 驚氣(경기)를 한다 한다. 이처럼 상대여인을 경기를 할 정
도로 性的(성적) 만족을 채워주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찰떡궁합 서로간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것은 사실이
라 할 것이라. 이렇게 지금 궁합이 허물을 지을정도로 콱하고 박혔다는 것인데
일편 이것은 크게 넘침, 큰 지나침, 큰 허물, 過誤(과오)등이 된다 고 卦象(괘
상)과 卦名義(괘명의)를 갖고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澤風大過(택풍대과)의 오
는 상태는 어느 卦(괘)에서든지 올 수 있는 문제이나 지금 필자의 머리에 생각
이 잡히길 그 中孚卦(중부괘)가 內外卦(내외괘)가 등을 돌리고 돌아앉은 象(상)
이라 한다.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象(상)의 卦爻象(괘효상) 만들어진 구조를
볼 것 같으면 전체 外實內虛(외실내허)하고 아래로는 못[澤(택)]괘 위로는 巽木
(손목)卦(괘)하여선 湖水(호수) 江(강)에 배를 띄우고 배가 행하는 모습 뱃놀이
를 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이것은 남녀간 情事(정사)놀이하는 행위를 짓는 것으로도 말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렇게 뱃놀이를 하자면 그 호수와 배, 뱃사공 서로간 구성 配役(배역)
이 적정하게 맞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三爻動(삼효동)에 온 그 以前(이
전)段階(단계)는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三爻(삼효)로써 夫妻反目(부처반목)하
는 象(상)이고 四爻(사효)는 그런 사내의 집적거림에 견디지 못하고 앙앙불망하
는 여인과 같아 고초를 겪다간 同情(동정)을 사서 여럿이 협조로 구원받아선
그 역량 기름을 받아 자기를 구해준 자들에게 은혜를 갚는 爻氣(효기)作用(작
용)을 하는 것이다. 이런데 지금 부처 반목하는 輿脫輻(여탈복) 바퀴 낌은 바퀴
통 살이 물러앉아선 수레바퀴가 제 구실을 못하고 고만 주저앉은 형태가 되어
선 그 변한다.

來(래)즉 오는 것이 서로가 陰陽(음양)이 맞지 않은 같은 엉덩이 입을 대고 있
는 모습 소이 사내가 사내 구실을 못하고 변하여선 암 사내가 되다 지나쳐선 같
은 입 玉門(옥문)을 서로간 대고있는 그런 상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동성
연애자들처럼. 그 爻辭(효사)를 보건데 敵(적)을 상대하여 얻어서는 톡톡 울려
쳐보기도 하며, 헤쳐보기도 하며 , 혹 울어보기도 하며, 혹 신세타령조로 노래
해보기도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닳은 꼴 같은 모양을 가지고 서로 응대한 것인
지라. 이것이 지금 호응하는 모습이다 이래 서로간 不正位(부정위)로 호응하는
지라 뭔가 균형 적절치 못한 모습 , 均衡(균형)이 안 맞는 呼應(호응)이라는 것
이다. 이래서 그런 형세를 짓는다는 것인데 잘 서로가 맞는 암수 궁합이라면 그
런 말을 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자의 해석은 너무나도 좋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와의 관계에서는 어딘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래 爻辭(효사)와 같은
행위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羊(양) 두 마리가 서로 뿔을 맞대고 싸움하
는 형태, 양 뿔은 울타리를 들이받아야 정상인데 두 놈이 모두 수놈이라 뿔따귀
를 들이대고 거부감을 갖고 싸우려는 형태는 좋은 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巫女(무녀) 둘이서 서로가 굿을 잘 한다고 머리를 맞대고 경쟁을 벌이는 형태라
는 것이다. 무당을 본다면 神(신)과의 疏通(소통)역할을 하는 자로서 神(신)과
婚事(혼사)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임으로 정상적인 사람의 짝을 가진 자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인간사회의 혼인의 원리를 배제시킨 논리, 무당이라고 혼인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다만 여기서 논리 몰이 상 그렇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
당 둘이서 무당끼리 혼사는 아니 된다 말하자면 자석의 같은 극끼리는 接(접)
을 붙을 수가 없다. 붙치려 하여도 온전한 붙은 짓을 못해서 병폐 (에이즈)가
생긴다. 이래 밀어내는 작용하여 서로간 자연 損傷(손상)이 나는 欠缺(흠결)이
있게 되는 지라 서로간 등을 돌리고 돌아앉는 작용이 자연 있을 것이란 것이
다. [지금 理論(이론) 몰이를 이렇게 해서 그렇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
을 여기서 看過(간과)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래 澤風大過(택풍대과)작용 큰 허물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澤風大過(택
풍대과)는 이래저래 돌려봐도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이다. 소이 지금 巫堂(무
당)이 크게 활옷을 입고서 둥그렇게 遮日(차일) 울타리를 친 마당에서 마당 울
타리가 보이지 않도록 꽉 찬 가려진 모습으로 덩기 덩실 무당춤을 추고있는 형
태도 된다 할 것이다. 그 이러한 大過(대과)의 背景卦(배경괘)는 바로 山雷 卦
(산뢰이괘)이다. 山雷 卦(산뢰이괘)는 이리 돌리나 저리 돌리나 마냥 같은 山
雷 卦(산뢰이괘) 출입구를 가리키는 것으로써 지금 精氣(정기)門(문)을 세워놓
고 아래가 震動(진동)하는 괘이므로 드나드는 형태 또는 이리저리 사방 산이 있
는 가운데 들판인 장소에서 드나드는 상태가 된다 할 것인데 소이 산을 울타
리 삼는 들판에 일을 하러 드나드는 모습을 연상하기도 한다 할 것이다.

소이 山雷 卦(산뢰이괘)는 이리저리 돌려도 산길 그 가운데는 들판 평야지대
澤風大過(택풍대과)는 澤木滅(택목멸) 나무가 못 아래 소멸된 상태 소이 성장
할 것이 성장하지 못하고 잠들 어 있는 상태, 陽(양)이 잠긴 상태 소이 지금  
卦(쾌괘)에서 大過卦(대과괘)라. 서북하늘에 陽(양)이 잠들은 캄캄한 밤 어둠
이 넘치는 그런 상태 칠흙 같 이 어두운 밤에 산길을 이리저리 헤매이며 또는
평야 들길을 가는 형태라는 것을 가리킨다. 비유컨대 지금 공자 아버지 叔梁紇
(숙량흘)이 이리저리 언덕 받이 산인 尼丘山(니구산)을 지나가고 있다. 때로는
들판을 간다 그러다간 무녀를 만나 澤天 卦(택천쾌괘) 初爻(초효)로 수작을 걸
었다. 叔梁紇(숙량흘)이 아마 당시 흠결 있는 홀아비였던 것 같다. 그래서 나
는 홀아비 그대는 무녀 우리 다 같은 흠결 있는 인생, 이래 들판에서 야합을 하
는 게 어떻겠는가 한다. 그래 어두운 밤 들판에서 야합을 한다. 그래서 絶世(절
세)의 聖賢(성현) 孔子(공자)를 낳아 세대토록 추앙을 받게 하여 놨다는 것이리
라.

[山地剝卦(산지박괘)는 下級(하급)戰士(전사)라는 뜻이고 功勞(공로)가 높다는
뜻이고 澤天 卦(택천쾌괘)는 밤이므로 장님 盲人(맹인)이라는 뜻이다 澤天 卦
(택천쾌괘)는 小女(소녀)와 老父(노부)가 만난 형세이기도 하다]


澤風大過(택풍대과) 初爻(초효) 爻辭(효사)에 달길 藉用白茅(자용백모)이 无咎
(무구) 苟錯諸地(구착제지)라도 而可矣(이가의) 거늘 何咎之有(하구지유)리요
함인 것이니 그 효사의 해설이란 祭祀(제사)를 지내는데 祭物(제물)을 차려 놓
고선 神(신)께서 歆饗(흠향)하길 祝願(축원)하는 禮儀(예의)式(식)을 치르는데
그 맨땅에 재물을 놓고 제사를 지내도 可(가)하거늘 귀한 얇은 띠 자리로 떡을
고이고 제사를 지내는데 무슨 탓이 있을 건가란 해설이다. 이것을, 제사행위는
남녀간 정사놀이로 비유하기도 한다 하였다.

情事(정사)놀이로 말을 바꾼다면 祭祀儀式(제사의식)은 남녀간 정사놀이 하는
것으로 類推(유추)할수 있다 하였는데 모다 神靈(신령) 精神(정신)世界(세계)
를 즐겁고 기쁘게 하려 드리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라고 앞서 어딘가 해석한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지금 남녀가 만나서 정사행위를 벌이는 한 장면이라는 것
이라. 그런데 그러한 정사행위를 맨땅에서 해도 옳다 하거늘 이렇게 말씀을 하
고 있는데 이것은 그냥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祭祀(제사)행위에 부적절
한 만남 상태 정사놀이의 부적절한 만남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써 그러한 행
위도 옳다 하거늘 하물며 서로간 이러이러한 자들이 이야 말할나위 있을 건가.
이런 내용인 것이다. 땅은 괘상에서 뭔가. 바로 坤母(곤모)로써 成熟(성숙)된
것 그것이 度(도)가 지나쳐서 시들어지고 쭈글어들고 한 할머니 老母(노모)등
을 상징한다. 이러한 老母(노모)의 부적절한 관계란 무엇인가.

바로 澤風大過(택풍대과) 五爻(오효) 젊은 놈팽이와 놀아나는 행위이고 그 反對
(반대)性向(성향) 늙은 할아버지 노부와 젊은 처자 澤風大過(택풍대과) 二爻(이
효) 不適節(부적절)한 자들이 뒤엉켜 놀아나도 옳다 [그 위치가 지금 二爻(이
효) 中道(중도)를 차지하고 있음, 枯楊生華(고양생화)는 變換卦(변환괘) 恒卦
(항괘)는 壓縮機關(압축기관) 밀대가 아래로 쳐져선 그 고개숙인 남자 老母(노
모) 浚恒(준항)을 쳐다보는 것이고, 枯楊生梯(고양생제)는 咸卦(함괘)를 이루
고 압축기관 밀대 乾象(건상) 老父(노부)가 위로 힘차게 오른 모습인지라 그 택
卦(괘) 小女(소녀)와 艮卦(간괘)小男(소남)이 만난 효과를 가져와선 그 生育之
功(생육지공) 있다고 할 것이라 그 飛神上(비신상)으로 여인이 내민 銳銳氣(예
예기) 陰核(음핵)驛馬(역마)亥(해)를 보고선 驛馬(역마)申(신)을 앞세운 午字
(오자) 男性(남성)이 그 힘을 뒤로 휘날리면서 접촉하려 드는 모습인지라 이래
서도 그 좋은 現狀(현상)이라는 것이리라 .] 하거늘,

하물며 우리야 欠缺(흠결) 있는 자들끼리 만나서 野合(야합)하는 건데 무슨 탈
일 건가. 더군다나 그대는 그 神(신)과의 소통하는 소중한 일을 맡은 무녀 당신
과 결합하는데 누가 탈을 잡을 것인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爻辭(효사) 白(백)은 西方(서방)庚辛(경신)金(금) 흰색 兌形(태형) 所以(소이)
巫女(무녀)를 뜻하는 것이고, 띠 茅(모)字(자)가 중국 발음으로 어떤지는 몰라
도 어미母字(모자)와 音域(음역)이 우리에게는 같은지라 소이 저절로 자연적인
인연 巫女(무녀)어머니를 쓰는 데에 무슨 탈을 잡을 건가 이런 내용인 것이다.

이런 卦爻氣(괘효기) 작용이 바로 鼎卦(정괘) 二爻(이효) 動作(동작) 瓦卦(와
괘) 진행작용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에서
솥이 알참이 있음일세 내짝을 내게 접근치 못하게 하면 길하리라 하고 있음인
것이라. 澤風大過(택풍대과) 初氣(초기)의 欠缺(흠결)있는 만남을 火風鼎卦(화
풍정괘) 二爻(이효) 그 자체 자리와 부정하게 陽爻(양효)가 있는 것과 初爻氣
(초효기) 그런 상태와 같은 모양새를 띠는 것으로 바짝 줄여서도 표현한 모습이
라는 것이니 이래 지금 懷妊(회임)하여 아기를 기르는 二三(이삼)개월 된 産母
(산모) 입장을 띠고 있는 것이 바로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氣(이효기) 솥에
음식이 담긴 상태를 말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火風鼎卦(화풍정괘)의 背景卦(배경괘)는 水雷屯卦(수뢰둔괘)이다. 水雷屯卦(수
뢰둔괘)와 火風鼎卦(화풍정괘)와의 연관성은 火風鼎卦(화풍정괘) 初爻氣(초효
기) 해석을 참고하면 되는데 이제 母宮(모궁)에 陽氣(양기)씨앗이 들어서서 성
장하려고 五爻氣(오효기)에 가서 자리잡은 형태라고 하였다. 그 火風鼎卦(화풍
정괘) 二爻(이효)의 爻辭(효사)를 보자. 지금 아기씨를 키우려고 솥에 담은 상
태로써 재번 서방님의 男根(남근)작용을 일으키게 하지 못하게 하면 길하다하
는 象(상)으로써 근접 初爻(초효)가 陽氣(양기)가 損傷(손상)된 썩 죽은 陰爻氣
(음효기) 상태로 표현하고 있다. 소이 二爻氣(이효기)에서 初爻氣(초효기)를 근
접해 있어서도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아기가 十朔(십삭)만에 나
옴이라야 그 다음 마음놓고 정사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함인 것이다. 그 水雷屯卦
(수뢰둔괘) 二爻(이효)의 爻辭(효사)를 보자. 어려운 몸 가짐 같기도 하고 주저
주저 함 같기도 하다. 말 타기 놀이를 한다. 말을 태워서는 전진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 祭祀(제사) 陰陽(음양)놀이 행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내 몸을 도둑
질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뱃속에 들었는데도 또 아기씨를 넣으려는 겹혼인
을 구하는 것이다.

여자 그 받아들이지 않고 바른 자세를 지켜 절개를 維持(유지)하여선 시집가는
행위를 짓지 않다가 소이 다시 男根(남근)을 받아주지 않다가, 소이 十朔(십
삭) = (十年(십년)) 만이라야 들었던 아기를 낳게 되어선 그 다음 시집가는 행
위 비녀를 꼽도다. 소이 다시 서방님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내용인 것이다.
이런 내용이 지금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의 背景卦(배경괘)로 되어있
다. 象(상)에서 말하길 ..... 그 아기를 出産(출산)하고 다시 남녀 놀이를 할
수 있는 以前(이전)과 같은 단계 떳떳함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라 하고 있다. 이
렇게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와 背景卦(배경괘) 二爻(이효)가 안암팍으
로 잘 배역을 담당한 모습이 되는 것인데 이것이 동작 火山旅卦(화산여괘)二爻
(이효)가 된다. 이것은 아기 입장이다.

그 아기씨 들어간 입장이 되는데 인생 길을 가는 나그네가 쉬어갈 宿所(숙소)
에 들게 되었다. 그 필요한 도끼를 갖게 되었고 말 잘 듣는 심부름꾼 아이도 얻
게 되었다고 하고 있다. 이제 나그네처럼 저쪽세상에서 방황하는 인생이 쉬어갈
려고 쉴 곳 숙소와 같은 여자의 아기집 자궁에 들게 되었다. 그 子宮(자궁)에
들어선 편안한 휴식상태를 갖으며 아기집을 터를 닦아선 집을 지을 궁리를 한
다. 그 역량은 자궁에서 충분히 있다. 지을 재목과 기타 재료 감인 영양분을
자신의 나아갈 길에 필요한 도끼로 비유한다. 이래 터를 닦고 궁궐을 짓기 시작
한다. 궁궐은 아기 몸이다. 아기가 점점 자라나 궁궐이 완성되어 가는 것만 같
다. 심부름꾼 아이는 조수나 조역을 하는 아이다.

그래서 집을 지으려면 쓰레기도 치운다. 쓰레기 처음 치우는 모습이 어머니 母
(모)가 왝왝거리고 개워 懷妊(회임)한 상태를 표현한 것이다. 그 背景卦(배경
괘)를 보자. 水澤節卦(수택절괘) 二爻(이효)이다. 그 얼마나 게을르고 가증스럽
게 나대어 節約(절약)생활이랍시고 문밖 출입도 않으려 한다. 그렇게 되면 삶
을 활력을 넣어주는 운동 역량이 떨어져선 新陳代謝(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
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상태가 된다. 이래 적당한 운동활동은 그 몸 삶을 좋
게 하는 것이다 .

그렇게끔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警告(경고)하는 말로써 이쪽의
대궐을 짓는 상태는 저쪽엔 크게 節約(절약) 내핍 생활을 하는 상태라는 것이
다. 그렇게 節約(절약)하는 행위는 운동부족으로 결국 삶을 해치게 될 것이다.
이래 말을 하고 그 시기를 잃지 말고 적당한 운동을 하여줄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産母(산모)가 적당히 움직여야 된다는 뜻도 된다.

交互卦(교호괘)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에서 山火賁卦(산화분괘)가 된다. 왕께
서 왕비를 맞이하게 되었다. 걱정치 말으면 좋게 될 것이다. 왕비를 맞이한 것
은 서로 사귀어 사랑을 나누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나누려는 交互(교
호) 前(전)단계는 懷妊(회임)을 하여서 아기를 기르는 그런 상태라는 것을 말하
여주고 그 背景卦(배경괘) 解卦(해괘) 五爻(오효)는 君子(군자)는 얽힘이 해결
됨이 있으면 좋게된다는 것이나 소인 놈에겐 사로잡히는 것을 두게 될 것이란
것이니 그 가운데 다리 小人(소인)이란 놈이 그 여인궁에 사로잡혀서 아기씨를
넣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고 그 소인 雜輩(잡배)하는 小人輩(소인배)는 그 아리
따운 왕비 같은 여인을 탐익만 할 것이므로 恐妻家(공처가)처럼 사로 잡힌다는
의미도 통한다 할 것이다.

爻辭(효사)에서는 정상 위에 있는 陰爻(음효)가 같은 동질성의 세 개의 陰爻(음
효)를 연계짓지 않고 풀어버린다면 길하다 하고 떨어져 나가는 소인배 세 개의
陰爻(음효)들은 그 불리함으로 물러나는 證驗(증험)을 받게 된다고 한다. 그러
니깐 나쁜 것은 물러나고 좋은 것은 잘 해결되는 그런 모양새가 風火家人(풍화
가인) 五爻(오효) 받쳐주는 背景卦(배경괘)가 되어선 왕이 왕비를 두게 됨에 근
심할 것이 없고 길하게 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할 것이라.

變換卦(변환괘) 山火賁卦(산화분괘) 五爻(오효)解釋(해석) 동산 언덕에 葬事(장
사)를 지낸다. 묶은 비단 필이 발이 고와 섬세한 것 얇디얇은 고귀한 것이면 속
이 보일 듯 부끄러우나 소이 야리 야리 할 것이나 마침내 吉(길)하리라 하는 것
을 본다면 궁궐의 화려한 장식[紗窓(사창)커텐 등]과 왕비의 입은 옷이 된다
할 것이고 背景卦(배경괘) 大人指稱卦(대인지칭괘) 澤水困卦(택수곤괘) 五爻(오
효)   (의월) 困于赤 (곤우적불)卦(괘)가 되는 것만 보아도 대단하게 화려
한 宮殿(궁전) 이래 서서히 오래도록 즐거움을 향유하는 것 利用祭祀(이용제
사) 陰陽行爲(음양행위)를 짓는 것이 背景卦(배경괘)가 된 모습이라 왕과 왕비
두 내외가 화려한 궁전 침대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할 것이다.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顚到體(전도체) 澤火革卦(택화혁괘) 五爻(오효)
大人(대인)虎變(호변)이니 君王(군왕)의 상징이라. 말할 것도 없이 길한 것을
들어내고 받쳐주는 것은 山水蒙卦(산수몽괘) 五爻(오효) 총명한 靈童(영동)아기
이고 그 변환해 나아간 雷火豊卦(뇌화풍괘) 五爻(오효) 來章(래장)이면 有慶譽
(유경예) 하리라 하는 爻辭(효사)를 보면 역시 길한 의미이고 그 받쳐 주는게
風水渙卦(풍수환괘) 五爻(오효) 그 씻어내고 去來(거래)하는 內域(내역)이 그
크게 호령하며 땀을 흘리는 것처럼 거래하는 것이니 군왕이 왕림하시어 거주하
는 것처럼 되어서 말썽 없다는 것이라. 역시 좋은 것을 의미하는 것을 상징하
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 事案(사안)應用(응용)에 따라 利害得失(이해득실)이 달라질 수 있다 할 것이
나 家富大吉(가부대길)이 살림은 부유한 것이 좋지만 病痼(병고)가 富裕(부유)
해지는 것을 갖다 가선 그것이 고통을 주는 것이지 크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니 그 적용 事案(사안)과 時期(시기) 場所(장소)에 따라서
그 적용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다. 易(역)은 단편 일률적 절대
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작용원리는 절대성일수도 있으나 그 적용되는
사안의 상이 뭔가에 따라서 한가지 찍을 물건이라도 촬영기를 움직이면서 비추
듯이한다면 그 물체 投影(투영)은 달라진다는 것이라. 같은 방향을 바라봐도 대
상의 무늬를 달리 놓는 다면야 어떻게 일률적인 답이 나오겠는가. 달리 말한다
면 보는 각도에 따라 구름장 모양이 틀리고 같은 달이라도 초승달고 보름달은
엄연히 차이가 크다.

* 孔子(공자) 父(부) 叔梁紇(숙량흘)에 대해 알아보기

字(자)는 叔梁(숙량) 名(명)은 紇(흘), 叔梁(숙량)은 셋째 아들이란 뜻임 ,
軍人(군인) 出身(출신) 戰功(전공) 多有(다유) 하고 階級(계급) 士(사)라함 ,
夫人(부인)이 두명, 이고 ,첫 부인 출생 장남 곱추, 그 외의 누이가 십명 有
(유) ,
칠십세 후반, 二十歲(이십세) 前後(전후)인 盲人(맹인) 안씨성을 가진[ 안징
재], 여인을 후실로 맞아 공자를 낳았다함,
그 여인은 생식기에 点(점)이 있다한다, 그곳에 점이 있으면 훌륭한 인재를 낳
는다함,
공자 세 살때 父(부) 他界(타계)함,
공자가 어려서 父(부)를 여의고 어머니 길잡이가 되어선 잔치 집 등 많은 집을
다니는 통에 그 예의범절 풍속 이런 것을 접할 때가 많았다고 함

* 乾卦(건괘) = 전쟁을 상징  卦(쾌괘) 二爻(이효) 夜襲(야습) 받는 將卒(장
졸)들 , 따라서 下級(하급)戰士(전사)를 말함
剝卦(박괘) = 上官(상관)을 받드는 평민 군대 무리등 의 핍박과 고통 신음을 상
징함 따라서 도탄에 허덕이는 민생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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