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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811. 재삼 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6-07-25 (화) 16:06 조회 : 1201


丙庚丙癸
戌辰辰丑 남34세

기 경 신 임 계 갑 을
유 술 해 자 축 인 묘
63 53 43 33 23 13 3

日干(일간) 本身(본신)이 食傷(식상) 養分(양분) 나오는 배[腹(복)]나 源泉(원
천)이 되는 것을 양쪽에서 官煞(관살)이 쥐어짜기 하는 모습 그렇게 되면 財根
(재근)이 되는 食傷(식상)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그런 構造(구조)로 되어 있는
데 財根(재근)이 되기에 앞서 오히려 그렇게 쥐어짜는 일을 하는 官煞(관살)祿
(록)을 水克火(수극화)로 꺼버릴려 하고 日干(일간) 본신 대만 편안하게 할려
든다는 것이라 소이 록을 못 취득하게만 하려 든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本命局
(본명국)이 되어 있으니 運路(운로) 財性(재성)局(국)으로 흐르지 않으면 계속
食傷(식상)이 그렇게끔 泄氣(설기) 되어선 자기 바른 역할은 아니하고 신만 싣
는 역할만 하고자한다는 것이리라

妬沖(투충)이라 庫門(고문)이 쉽게 열리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좋은데 子(자)
가 와서 子丑(자축)合(합)土(토)하고 하여 우선 辰(진)의 水庫(수고)를 물 가두
는 것을 破(파)로 못 쓰게 하는 것을 막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렇게 우선 물
을 가둔다면 급한 어려움은 면한다할 것이다 그런다음 우에든 쥐어짜는 食傷(식
상)이 넘쳐날 것이라 兩庫(양고)가 다 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나무로 받게 해야
만 한다할 것인데 戌(술)이 물 가두는 庫門(고문)을 열면은 홍수가 날 것이라
이래 卯字(묘자)木(목)이 우선와선 戌(술)과 合火(합화)하고 酉字(유자)金(금)
이 辰庫(진고)를 단단하게 한다면 食傷(식상)水氣(수기)가 그득하여선 寅卯(인
묘)木(목)이 범선이 되어선 항해를 잘한다 할 것 같으면 소원이 절로 풀어지지
않는가 여겨 본다


眞木氣(진목기) 甲寅(갑인)乙卯(을묘)가 年柱(년주)空亡(공망)이라 아마도 辛
酉(신유)到沖(도충)운에 와서야만 아주 크게될 것 같다

대정수 1657이라 괘상은 風雷益卦(풍뢰익괘) 初爻動(초효동) 首上(수상)父母(부
모)등 어른의 협조를 받아야만 일이 제대로 풀린다는 그런 평생 운이다 큰 작품
을 짓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 이로우니 그렇게되면 크게 길하여질 것이다 허물
없을 것이다 크게 길하게 보여야만 소이 그 화려 하기가 으리으리하게 보여야
만 허물이 없다하는 것은 아래에서는 일하는 것이 두텁지 못할 것이기 때문일세
라 背景(배경) 浚恒(준항) 너무 깊어 어둔 상태[빛을 보지 못해 어리석은 상
태]라


소이 철부지 관찰로 무엇을 관찰하여한다는 것은 그 안목이 소견이 크지 못할
것이라 그렇게 어리석은 관점은 자기스스로 무엇을 크게 한다기 보다는 도움을
받는다 나를 긍휼히 여기는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아서만이 잘 된다는 것이라 그
렇게 어른이 보살피게끔 어른들에게 철부지로 보인다면 큰 도움을 받던가 해서
는 잘된다고 하고 있다 그러니깐 자신은 능력이 없더라도 어른들 역량 있는 분
들에게 귀염성 있게 보이기라도 잘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어른들이 보살
펴 주지 않겠는가 이다 나는 지금 가진 것이 없다 능력 있는 자들에게 가서는
그 장래 잘 될성 싶은 행동 기특하고 갸륵하게 보인다면 어른들이 지도해준다
이를테면 없더라도 비젼을 보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관을 내려줄 것이라는
것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정주영이가 사우디에 배를 수주할 적의 그런 작전을 구
사하라는 것이다 수주를 따오면 영국 은행이 신용을 하고 신용장을 개설하게 하
여 준다는 것이리라 그런 머리를 굴리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도 그렇게 차관 얻어선 일어난 것이다 그렇게 차관을 얻어 쓸려
면 장래 비젼이 있는 것처럼 보여야 외국 은행에서도 돈 빌려줄 것 아닌가 이
다 당신이 이처럼 자기 자신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는 비젼을 제시해서만이 인정
을 받고 믿고선 그 원하는 바를 수주하게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할 것
이다 당신을 도와주려 하는 자들은 매우 훌륭하고 힘있는 부모와 같은 首長(수
장)들이다 그러므로 그런데 잘 보여야만 일이 잘 순리대로 풀린다 할 것이다 이
것이 평생대운이다

三十(삼십) 旬(순)에 들어온 것을 본다면 마치 고사리 손으로 활과 화살을 잡
은 모습이다[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전에 임하여서는 그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괴리현상] 그러니깐 쏘아 맞추려 해도 잘 맞춰 줄리 만무라는 것이다
그 활과 화살이란 器物(기물)을 내려준 사람은 당신보다 월등한 정치구단이다
처음에는 당신을 활쏘기 재미를 붙치게 하려고 관혁이 되어선 맞춰준다 그래서
사냥물을 아름하게[눈 아래로] 보지만 그렇게되면 器物(기물)을 내려준 자는 아
무런 득이 없다 당신을 부려서 그 사냥물을 잡아야 할 것인데 당신이 활쏘기
능력에 아무런 발전이 없다면 그 자가 수확을 얻겟는가 이다

그래서 훈련 공부 혹독한시련을 준다 이제는 그 움직이는 관혁 대상을 맞추라
한다 그러니 잘 맞쳐 줄 리가 없다 그것을 잘 맞춰야지만 날아다니는 새나 꿩
을 잡아선 주인에게 보일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정작 진짜 사냥에서 짐승
을 잡을 것인가 이다 이래서 지금 혹독한 새잡는 훈렴 시련을 받는기간 중의 十
旬(십순)에 해당하였는데 올해 家人(가인) 四爻(사효)가 動作(동작) 하여선 所
以(소이) 實戰(실전)에 臨(임)한 것 집 會社(회사) 단체 등 자기 집단의 우두
머리가 그 군락을 위해 부요롭게하라는 爻氣(효기)가 동작 하여선 同人卦(동인
괘)를 이룬다 그 남들은 섭외를 잘하는데 나는 그 중간에 끼여선 그 자들의 하
는 행위를 공부 받고 동무해 주고 보고만 있는 처지 소이 담을 타고서 범법지
않으려니 이건 뒤에서 보는 감시자의 눈이 두려워선 위축이 된 결과라 한다 그
리곤 앞선 자들 역시 아무런 그 요구자의 소득도 크게 못 주면서 남이 좋게 되
려는 것을 방훼만 하고 그런 덕을 줄자와 놀기에 여념이 없는 것처럼 그렇게 방
훼만 하는데 그뒤에 앉아선 당신은 그를 봉죽 협조하는 그런 처지 소이 배우는
처지가되어 있다는 그런 형세로 운이 들어와선 五爻時(오효시)를 기다리는 중인
데 일이 선뜻 안대고 그 지루하게 하는 앞의 운들이 다 지나 가서만이 내가 만
나볼 요구자를 만나보게 된다는것이라


그래도 다행인 것이 그렇게 만나 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당신은 분
명 올해 크게 통달 원하던 것을 소원 성취하리라 공자님 말씀 하시길 二人(이
인)이 同心(동심)하니 其臭(기취)如蘭(여란)이로다 두사람이 같이 동심을 하게
되니 그 향기로움이 난초의 향기와 같고나 함에 반드시 성사를 보리라 반드시
이해가 가기 전에 큰 성과를 얻을 것이니 그렇게 효과가 나도록 열심히 앞서 말
한 대로의 제시한 것을 참고 삼아선 노력하시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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