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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이등 당선된 사람 명조
날짜 : 2006-08-12 (토) 07:51 조회 : 1965

로또 복권 이등 당선된 사람의 명조

금일도 문고 종교 코너에 오락가락하는 중 동생벌 되는,
같이 연구 겸 배우는 자와 담론을 나누고는 그 끝나갈 무렵 그 書庫(서고)에 책
을 쳐다보고 서있는데 그 옆에서 꿈 해몽 서적을 뒤적이던 사람이 말을 걸어와
對話(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분이 아마도 꿈에 대해서는 일가견을 가진 그
런 분인 모양이다

그 꿈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데 정신상태를 볼 것 같으면 정상인의 도를
넘어선 완전 夢遊(몽유)속 소이 꿈속에서 헤 메이는 사람같이 보였다 그러면서
장황하게 자기가 꿈에 대해서는 훤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복권당
선 된데 대한 꿈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기 시작 하였는데 이분은 나이가 마
흔 네살 되시는 남자 분으로 아직 장가를 가지 못한 상태라고 하며선 이야기 봇
다리를 풀기 시작 하는데 중간에 말을 끝지 않으면 자기 말만 해 되어서는 끝
날줄 모르는 그런 사람 같아서 말을 중간 중간 중단 시키면서 의문점을 묻고 하
였다
자- 그러면 복권 당선된 꿈이야기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이분은 고향이 시골이
라 한다 부모는 아버님께서 여든 한 살에 돌아가시고 자신의 형제는 구남매중
자신은 여섯 번째라 한다 위로 누나가 셋 형님이 셋이라 한다 , 어머님은 살아
계신다 하신다 ,종교는 西敎(서교) 소이성당 기독교 계통으로 형제 중에 분파
되어선 이것 믿고 저것 믿고 안 믿는 자도 더러있고 각색인 모양이다 어머님은
형수 따라 성당에 가신다한다

꿈 이야기 = 꿈을 꾸게 되었다 산길[癸(계)=祖上(조상)대] 을 동생[戊(무)]
과 둘이서 가게 되었는데 흰토끼 두 마리[卯卯(묘묘)]가 나타났다 그래서는 자
기는 잡지 않고 동생을 시켜서는 도망 가기 전에 빨리 잡으라 하였다 그래서 동
생이 도망가는 넘을 한넘을 확 붙들었고 고만 한넘은 놓치고 말았다는 것이
다.. 그래서 그 두넘을 다 잡았더라면 일등 당선 되는데 하는 것이 었다
그런데 그 복권을 사는 날인지 당선된 날인지 좌우당간 아침에 까치가 울면서
머리위 집위를 빙 돌면서 뭔가 기쁜 일이 있을 듯이 조짐을 보이더라는 것[乙癸
(을계)]이다 그래 그 꿈을 해석하길 꿈대로 하였는데 그러면 자기의 통찰력 직
관력이 매우 높다고 과시한다


어떻게 했는가하면 동생으로 하여금 복권을 사게 했는데 내가 책상 위에 돈 만
원 놔두었으니 그것을 갖고 빨리 복권을 사라고 재촉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서 자기는 그 이름난 복권파는 장소라 하는 장소는 될수 있으면 많이 돌아다니
면서 사려고 이리 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돌아다니게 뛰었는데 동생이란 분은
그 회사에 메인 몸이라 핸드폰 재촉을 수없이 해도 얼르 선듯 말을 듣지 않더라
는 것이다


그래도 계속 재촉을 하여선 사라고 하였더니만 늦게 짬을 내어선 복권 뭉치를
사왔는데 그다섯장 씩 묶은 것 두 다발 그러니깐 만원 어치를 사와서 하는 말
이 아니 대체로 형은 날마다하는 일 없이 빈둥 놀면서 왜 나 바쁜 사람을 부려
먹지 못해 안달이냐고 하면서 대판 실갱이를 할판 형제간에 의가 상할 정도로
싫은 소리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복권을 사온 것을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아마도 험악한 말이 오고 갔을 것이다 너 뭐뭐 누구...해가면 내가 일등 당선되
면 너한테 국물 없을 줄 알라 아마 이정도로 나갔던 모양이다
그런데 복권 발표하고 난 다음 막상 궁금하더란 것이다 그래 한참 그 마음이 가
라앉을 때쯤 되어선 아마도 그 이튿날쯤 되었던가 보다 말하는 품새가 그렇다
그 복권을 맞춰보게 되었는데


자기가 산 복권은 하나도 당선이 안되고 그 동생을 시켜 사온 복권이 이등 당선
이 되었더란 것이다 그런데 그 十七數(십칠수)를 써너야 하는 건데 그것만 쏙
빠지고 보너스 번호가 들어가선 이등 당선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도 그 이야기하는 것이 이상해서 이야기하는 도중 말을 끊고 우리가
연구중이니 사주와 이름을 대어 보라하였다 처음엔 함자를 대어 보라 하여선
그 妻(처)가 없는 상황 교련 越鷄焉能(월계언능)包鵠卵(포곡란)[ 남쪽의 베트
남 작은 닭이 어떻게 북쪽의 고니의 큰알 품어선 孵化(부화)시킬 것인가]이 나
오는 것이라 당신의 마누라는 베트남 여인이다 하니깐 그 처음 사귀던 여인인
지 마음에 두었던 여인을 못 잊어선 다른 여자는 몇번 중매가 들어왔으나 다
싫어 파하는 바람에 차일피일 이렇게 늦었다 한다 그리곤 하는 말이 외국여자
는 생각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그러니깐 아무래도 장가를 가기 어려운
모양이다 하였다


그래서 그 사주를 대어주는 것을 보니 요상하게도 지금 꿈 이야기 한 거와 같
은 命條(명조)의 생김 物象(물상)이었다 시간은 한참 생각 하더니만 잘 모르는
데 어머니가 그러는데 아침에 낳았다한다 그래서는 필자가 묻길 그 양꿈은 않
꾸었느냐고 물었다 그것은 안꾸고 장래는 꾸겠지요 하였다[본인 日柱(일주) 꿈
은 않 꾸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룡 꿈은 꾸었느냐고 내가 물었다 그랫더니만 꾸
었다한 어릴 적 시골서 살 적에 룡이 뒷동산에서 나와서 하늘 높이 날아 가더
라는 것니다 그것 지금 생각해 보면 틀림없는 일등 당선되는 꿈인데 참으로 아
쉽다하였다 그래서 이분의 사주를 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이야기한 고대로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그런 물상의 사주였다
사주는 다음과 같다

戊己乙癸
辰未卯卯

대정수는 1505로서 진위뢰괘
오효동이다
참고적으로 효사는 뒤에 올려 놓기로 한다
대충 말한다면 진동이 오고가며 위태롭게만 한다 억이나 기량을 잃어버림도 없
을 것이며 일만 있나니라 [ 수억원씩이나 되는 조화로운 복권 나오는 기계의 일
이 있을 것이다]
우레가 왕래한다는 것은 위태한 행함 높은 행함이라는 의미요 그일을 가운데
탁 맞히는데 있다는 뜻이니 크게 잃어버림 없을 것이다 大无喪(대무상)을 위의
이야기 일과 유추해 볼 것 같으면 한사람[大(대)]이 운우룡이 여의주를 물은 조
화[无(무)]를 부린다 그것은 지금 喪字(상자) 복권 번호가 메겨져있는 공이 기
계에서 굴러 나오는 모습의 形(형)이다

震爲雷卦(진위뢰괘)는 龍卦(룡괘)이다 四柱(사주)를보면 동방에 배치되는 卦
(괘)인데 그것은卯(묘)卯(묘) 소이 거듭되는 震震(진진)괘 이다 오효 동작 그
龍(룡)이 이제는 西方(서방) 兌卦(태괘) 羊(양)의 몸[己(기)]이 되는 모습이다
未(미)를 갖다가선 羊(양)이라 한다 日柱(일주)를 말함
先行契機(선행계기) 澤雷隨卦(택뢰수괘) 五爻(오효)가 先行(선행)된다
흥부가 은금 보화가 쏟아지는 박을 타는 모습이다
孚于嘉(부우가)吉(길) 位正中也(위정중야)라= 아름다운 것이 사로잡힌 것이니
길하리라 이것은 위치를 바르게 맞췄다는 뜻이다
소이 복권 숫자 위치를 바르게 맞췄다는 의미임

이분의 함자는 李明一(이명일) 이다 한문으로 합하면 열 여섯획 소이 天數(천
수)하나가 부족 열곱이 안된다
그래서 어느 작명 법은 天格(천격)이라 해서 무조건 하나를 더해서 보는 방식
이 있다
소이 하늘귀 신과 합작을 아니하면 일등이 안 된다는 의미이리라 한글로는 모
두 합산 열네획으로 본다
교련으로는 九天(구천)日月開昌運(일월개창운) 萬里(만리)風雲(풍운) 起壯圖(기
장도)=
구천이 창운을 열어주니 만리에 풍운이 뭉게뭉게 일어난다 이름을 크게 사해에
떨칠 그런 운세이고 그 형세로 볼 것 같으면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는 형태가
아닌가 한다 만화가 ' 이현세'가 같은 획수이다

이분 한테는 아마도 몽유 현상의 그림일 것이다

이렇게 부처님말씀[세상현상]을 듣고
아란이 송출하듯 하여봤다


참고 괘상효상



震(진)은 亨(형)하니
震卦(진괘)는 형통하니

* 傳(전)에 하길 양이 아래에서 생겨서 위로 전진해서 형통하단 뜻이 있다 또
진괘상은 움직인 다는 뜻이 있다 두렵게 하는 것이다 진동쳐서 주관함을 같는
것은 움직임을 떨쳐 일으켜서 소이 분발 동작하여 두렵게 하는 형세로 전진하여
선 수련함을 주관함을 가져선 크게 보전케 한다 모두를 바르게 써 형통함을 이
루게 하는지라 그러므로 진동하면 형통함을 두게 되는 것이다

震來(진래)에   (혁혁)이면 笑言(소언)이 啞啞(아아=액액)이리니

우레와 번개가 진동쳐 오는 것을 볼진데 두렵기만 한다 두려워 하길 겁먹은 표
정 겁에 질린 듯 낫색을 변해 혁혁한 모양새를 띠면 나중에, 또는 그 보는 자
로 하여금 [조조가 유비를 비웃듯] 웃는 말이 깔깔 하리라

* 傳(전)에 하길 진동쳐 오는 시기를 당한다면 겁먹어선 감히 스스로 편안치를
못해 사방을 두루 돌아보게 되는데   (혁혁) 소이 파리 잡아먹는 땅거미 행
동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땅거미가 사방을 돌아보고 불안한 모습을 짓는데 곤충
류에 속하는 깡충거미를 蠅虎(승호)라 이름하는데 이 蠅虎(승호)를 갖다가선  
(혁) 소이 파리 잡아먹는 거미라 하기도 한다하고 범이 놀라는 모습이라 하기
도 한다한다 땅거미 형태를 볼 것 같으면 두로 사방을 돌아 보듯 하면서 스스
로 편치 못한 상태를 짓는다는 것인데 놀라키는데 처한 것이 이 같다면 능히
그 安裕(안유)함을 保存(보존)하는지라 그러므로 웃는 말이 깔깔한다 한다 깔깔
거린다는 것은 말하고 웃는 和適(화적)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 傳(전)에 하길 雷電(뇌전)이 震動(진동)쳐 온다면 공포에 질려선 감히 저마다
들 편안한 기색을 띠지 못하고선 두루 돌아보고 두루 생각하게 된다 이 말은
뭔가 혹이나 자신이 무슨 하늘에 震怒(진노)를 살기를 하지 않았는가 반성할 기
회를 갖는 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겁에 질린 표현을 짓는다 한다 겁에 질린 표현
으로 돌아볼 계기를 삼고 불안한 모양을 띠는 것은 蠅虎(승호)라는 자는 이르기
를 두려워한다 하는 것은 그 두루 돌아 생각해 보고선 스스로 편안치 못하게 하
는 것이라 한다 진동치는 곳에 처한 것을 이렇게 한다면 잘 그 편안함을 보존
할 지라 그러므로 웃는 말이 깔깔거린다 함인 것이다 깔깔 한다 하는 것은 말하
고 웃는 것이 和適(화적)한 모양이라는 것이다

震驚百里(진경백리)에 不喪匕 (불상비창)하나니라
진동치는 것이 백리를 놀라켜도 그 조상님께 제사 지낼 때 희생물로 짐승잡기
위하여 사용하는 예리한 비수와 그 歆饗(흠향) 해 올리는 데 사용하는 술통 잃
어버리지 않나니라

* 잔주에 하길 진동은 움직이는 것이다 하나의 陽爻(양효)가 두개의 陰爻(음효)
아래 비로소 생겨서는 움직인다 그 형상이 우레가 되고 그 歸屬(귀속)되는 사람
이 자식들을 가지고 논해 볼진대 큰아들 長子(장자)에 속하는 괘이다, 소이 장
자가 된다 震動(진동)함은 형통하는 길을 두게 된다 진동이 온다는 것은 응당
진동에 오는 時期(시기)를 말한다   (혁혁)이라하는 뜻은 겁에 질리고 놀라
는 모양이다 진동쳐 백리를 놀라게 한다는 것은 우레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
다, 비수라 하는 것은 그 칼등에 이렇게 고리가 진 것으로서 솥을 들어올리는
갈고리로 써먹기도 한다 솥의 알참을 들어올리는 데 쓴다 술통이라 하는 것은
기장과 조 등 곡식을 재료로 한 잘 익은 술을 담은 그릇이다, 소이 땅에 부어
神(신)을 내리게 하는데 사용한다 匕 (비창)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은 長子
(장자)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말함이다 소이 또는 장자를 사용하
는 것을 말함이다 此卦(차괘)는 잘 두려워 하게 된다면 福(복)을 이루어서 그
주관하는 바의 소중함을 잃지 않는 다는 것이니 소이 굳게 방비 단속을 잘 한다
면 솥과 같은 보배로운 그릇을 왜 잃겠는가 이다

彖曰震(단왈진)은 亨(형)하니
단에 말 하대 진동함은 형통하는 것이니
* 진동치는 것은 형통하는 도리가 있다는 것을 말 아니해도 알 것이다

震來  (진래혁혁)은 恐致福也(공치복야)-오 笑言啞啞(소언아아=소언액액)은
後有則也(후유칙야)-라
진동쳐 옴에 겁먹은 표정은 두려워 하면 복을 이룬다는 것이요 웃는 말이 깔깔
[비통해 젓어 아아 한다 하기도 함] 한다 함은 나중에 법칙 있음일 세라
겁먹어 복을 이룬다는 것은 두려워함으로써 복을 성취한다는 것이다 則字(칙자)
는 法(법)이란 뜻이다

震驚百里(진경백리)는 驚遠而懼邇也(경원이구이야)-니
진동쳐 백리를 놀라킨다 함은 영향 미치는 것이 멀리 놀라게 함인 것이요 주위
근접은 두렵게 하는 것이다
* 전에 하길 우레의 진동영향은 백리에 미친다 먼 자도 놀라고 가까운 자는 두
려워 한다 그 느낌이 遠大(원대) 함을 말함이다

出可以守宗廟社稷(출가이수종묘사직)하야 以爲祭主也(이위제주야)-리라
출정하여 바르게 종묘사직을 지켜선 조상님께 제사를 주관하는 자가 되나니라
* 程子(정자)는 말하길 가까이 위함을 사용하게 된다면 소이 邇字(이자)를 쓰
게 된다면 그 아래 不喪匕 (불상비창) 네 글자가 離脫(이탈) 되었다는 것이니
이제 그 논리를 쫓는 바이라 出(출)은 世代(세대)를 承繼(승계)하여선 祭主(제
주)가 됨을 가리키는 말이라 한다 그럴려면 종묘 사직 지키는 防禦(방어)體系
(체계)를 構築(구축)해야 하고 적의 침략이 있으면 방어하는 전쟁을 치러야 할
것임으로 出字(출자)는 出征(출정)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또 진동쳐 오는 것은 急難(급난)의 敵(적)의 來襲(내습)을 가리키는 말도 된다

象曰 雷(상왈천뇌)-震(진)이니 君子(군자)-以(이)하여 恐懼脩省(공구수성)하나
리라
상에 말 하대 거듭된 우레가 진동치는 것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대 겁먹
은 자세 반성하고 허술함을 脩理(수리)하여 방비 하나니라
* 傳(전)에 하길 진괘는 거듭된 장작 괘이다 존즉 거듭된다 하는 것은 거듭된
습격 이란 뜻이다 아래위가 다 진동치는 것이므로 거듭 쳐온다는 뜻이 된다 우
레와 우레가 거듭 仍(잉)한다면 임무가 더욱 왕성할 것이라 군자 거듭된 우레
위험스럽게 진동치는 상을 보고서 겁먹고 자신의 방비 소홀함을 脩理(수리) 꾸
미고 反省(반성) 덜린대 허술한 데를 막아 재킨다 방패 막이 한다는 것이다 군
자가 하늘의 威武(위무)를 두려워 한다면 그 뭔가 생활을 바르게 수리하고 그
허물을 덜어서 오직 震動(진동)치고 우레치지 않더라도 改革(개혁)한다 할 것이

물론 놀라는 일을 만남 다들 응당 이같이 한다 할 것이다

* 245 隨之雷卦(수지뇌괘)
飛神(비신)
未 戌 世
酉 申 動
亥 午





六五(육오)는 震(진)이 往來(왕내) -  (여) 하니 億(억)하여 无喪有事(무상유
사)-니라 [本義(본의)] 震(진)에 往來(왕내) - (여) -나 億无喪(억무상)하고
有事(유사)-로다,

六五(육오)는 震(진) [사람으로 표현]이라는 놈이 드나든다 위태하나 億(억)이
나 되는 값나가는 力量(역량) 精子(정자) 숫자를 震(진)이가 龜頭(귀두)로 射精
(사정)하여 잃어버릴 필요 없으며 그런 일을 벌일 형세도 아니나 [귀두로 사정
하여 잃어버릴 필요는 없으되, 그 일만은 있나니] 왜냐하면 二爻時(이효시)적
에 震(진)이가 이미 그 億(억)이나 되는 숫자의 값나가는 財貨(재화) 같은 精子
(정자)를 射精(사정)하여선 그 中(중) 똘똘한 한 놈으로 궁궐 터전에 들게 하
여 궁궐을 짓게 하였기 때문에 지금 작은 震(진)이가 子宮(자궁)內(내)에서 궁
궐을 잘 짓고있기 때문이라 하마 벌써 꽤나 工事(공사)가 진척된 모양처럼 배
가 불룩하고 그 공사하는 움직이는 소리 밖으로 알게끔 胎動(태동)해 온지 오래
다 본래의 뜻은 震(진)이가 드나듬에 위태하나 億(억)을 잃어버림도 없고 그래
드나드는 일만 있고 그 궁궐 짓는 일만[ 아기 사람 만드는 일]이 있다

* 잔주에 하길 六(육)이 陰爻(음효)로서 五位(오위)陽(양)위에 居(거)하야 震動
(진동)치는 時期(시기)에 처하여 시도 때도 없이 하여 위태하게 하지는 않는다
는 것이다, 그 가운데 얻음을 사용함으로써 잃어버림도 없고 잘하는 일만 있게
되는 것이다 占(점) 하는 자 그 중심을 잃지 않는다면 비록 위태하여도 잃어버
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象曰震往來 (상왈진왕내여)는 危行也(위행야)- 其事(기사) -在中(재중)하니 大
无喪也(대무상야)-니라
상에 말 하대 震(진)이가 드나들어 위태함을 행하는 것이, 높다, 위태하다 하
는 것이요 그 일을 하는 것이 가운데 존재하는 지라 크게 잃어버림 없다 하는
것이니라
* 傳(전)에 하길 드나드는 것이 다 염려스러운 행동이라면 위태한 것이다 움직
이는 것이
다 위태하여도 오직 잃어버림 없는 그 일함에 있을 따름이라는 것이 그 일은 맞
게 하는 것을 가리킴이다 所以(소이) 지금 큰 震(진)이가 음양정사 놀이 하
느라고 드나듦은 물론 아기 震(진)이도 그 대궐을 짓느라고 양분을 어머니에게
빨아들이고 그 童僕(동복)을 시켜선 집 짓다 생긴 쓰레기를 배출 가져다 버린다
는 것이다 이것을 드나든다 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잘 그 맞는 일 중
심을 잃지 않는다면 스스로 지키는 것을 바르게 할 것이라 크게 잃어버림이 없
다는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 큰 게 없다는 것이다


* 震爲雷卦(진위뢰괘)五爻(오효)동작은 瓦卦(와괘)작용은 水山蹇卦(수산건괘)에
서 風山漸卦(풍산점괘)가 된다 소이 지금 빈 둥지 보금자리에 새가 날아 들 듯
하여선 그 보금자리 와 함께 짝하여선 점점 자라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이렇
게 漸進的(점진적) 자람은 장차 분명 여자가 시집가듯 出産(출산)할 것이라,
그래 잘하여선 시집가는 게, 여자가 시집가듯이 하는 게 길하다는 작용을 하는
게 風山漸卦(풍산점괘)라 한다 여기서는 점진적 발전 成長(성장)하는 것을 표
현한다 할 것이다

*응효

六二(육이)는 震來 (진래여)-라 億喪貝(억상패)하야  于九陵(제우구능)이니
勿逐(물축)하면 七日得(칠일득)하리라. [本義(본의)] 震來(진래)에  (여)하야
億喪貝(억상패)하고  于九陵(제우구능)이니 勿逐(물축)이라도...
육이는 진동쳐 오는 게 위태롭다. 억이나 되는 자개를 잃어버리고 아홉 질이나
되는 언덕에 올라가선 이마에다 손대고 이놈이 어데로 갔는가 살핀다. 좇지 말
더라도 [좇을 수가 없는 것이니 좇지 말면] 한바퀴 돌아선 칠일째 되는 날에 얻
으리라. 본래의 뜻은 진동쳐 옴에 위태하여 억이나 되는 자개를 잃고 구부 능선
에 올라가 이들이 어데로 갔나 살핀다. 좇지 말더라도....

* 육이가 초효의 강함을 탔는지라 그러므로 진동치는 시기를 당도하여 위태하
다. 億字(억자)의 해석은 확실치 않다. 또 그 貨貝(화패)를 잃어버림을 당하고
서 九部(구부) 능선의 위에 올라가선 살피는 현황이나 그러나 유순 중정한 위치
인지라 넉넉하게 자신을 지킴을 쓰는지라 그러므로 구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게 됨인 것이다. 此爻(차효)의 占(점)은 자개 象(상) 가운데이다. 단지 九部
(구부) 일곱째의 형상인 즉 확실치 않을 뿐이다.

象曰震來 (상왈진래여)는 乘剛也(승강야)-일서라.
상에 말하대 진동쳐 옴에 위태로움은 강함을 탄 것 일서라.

* 傳(전)에 하길 진동시기를 당하여 강함을 탔다. 이래서 저쪽이 위태로울 따름
이다. 위험스런 진동이 강하게 온다면 그 옳게 막을 것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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