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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958. 재물운이 과연 제게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날짜 : 2006-09-01 (금) 08:11 조회 : 1280

시 일 월 년
己 丁 己 乙
酉 丑 卯 巳

사주에 過分(과분)殺(살) 財性(재성) 三合局(삼합국)이 들어서는 그렇게 분수
도 모르고 날뛰다간 재물을 탕진하였군요 요는 丁字(정자)에대한 根(근)이 제거
되질 않아서 그 근이 감당하질 못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제과점은 적당하질
않고 그 섬유계통 옷 장사나 나무 화원계통으로 나갔으면 혹간에 未字(미자)대
운에 성공을 하였을른지 모르겠군요 印綬(인수)乙卯(을묘)가 未字(미자) 庫墓
(고묘)에 빠졌다해도 말이되지만 그 제거되어할 乙卯(을묘) 印綬(인수)가 그
根(근)이 살아나선 그렇게 탕진하지 않았나로 본다면 좀 지쳐 있지만 분발한다
면 내년 신자 金氣(금기)대운서부터는 그 印綬(인수)운을 元嗔(원진)으로 억제
하고선 다시회생할 가망성이 있지않는가 보는데 역시 甲乙(갑을)蓋頭(개두)라
서 그 根(근)이 살아나는 것을 꺼린다 할 것입니다
아님 甲乙(갑을) 蓋頭(개두)가 그 印綬(인수)乙卯(을묘)를 도우는 것으로 하여
선 過分(과분)殺(살)巳酉丑(사유축)을 감당한다면 다시 再起(재기)의 발판이 되
지 않을가 하여도 보는데 과분살이 말하자면 칼의 칼자루가 되어 잇는 것을 칼
날이 돌아서선 끊어 망가트린 형국이라 소이 부풀려만 나가던 銳氣(예기)金局
(금국)이 도로 휘돌이를 쳐선 그 근 밋천을 끊어 놓은 형태가 된 모습입니다
構造(구조)가 乙卯(을묘)하고 巳酉丑(사유축)하면 되어야하는 건데 乙巳(을사)
하고 卯丑酉(묘축유)가 되니 乙(을)의 祿(록) 卯(묘)가 끊어진 상태가 아니겠습
니까 丁字(정자)가 간신히 印綬(인수)에 의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申(신)운에 巳(사)를 合水(합수)하던가 三刑(삼형)하던가 作破(작파)를 한다면
칼끝이 힘을 못쓸 것이라 그렇다면 卯(묘)와 暗合(암합)하여선 그 구원한다는
말도 될 수 있게 습니다 원래 巳中(사중)庚金(경금)이 乙(을)과 합해야 하는건
데 불속에 들은 녹아진 경금 죽어진 경금이 어떻게 乙(을)과 합하겠습니까 말하
자면 돌아가신 아버지와 살은 어머니 합이 되는 경우인데 그 제대로된 합이라
할 수 없지요 乙巳(을사)합은....따라서 巳卯(사묘)暗合(암합)역시마찬 가지겠
죠 동떨어진사 아버지운이 그 根(근)乙卯(을묘)를 대고선 자식 운기를 파먹고
있는 상태 그렇게 보입니다

그걸 못파먹게 하려면 酉金(유금)을 갖고선 막아야만 할것인데 중간에 丑(축)이
들어선 합을하여선 그 역할을 못하게 빗장을 지른 형국이라 그냥 파먹고 있다
는 말도 되는군요
未字(미자)대운에 그 丑未沖(축미충)해서는 제거가 되어야하는 건데 원체 삼합
국의 힘이 세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더라해도 열심히 살아보세요 운이 바뀌면 혹 앞으로 나아질 것이겠지요
申運(신운)을 한번 기대해 볼만하니 무슨 일이던 닥치는 대로 하고 사세요 그러
면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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