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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수 判決(판결) 秘法(비법)
날짜 : 2006-10-30 (월) 23:39 조회 : 1848

六十四(육십사)卦(괘)는 單動(단동)만 해도 삼백팔십사爻(효)가 된다 여기다가
六獸(육수)를 대비할 것 같으면 년간 六獸(육수)만 대비해볼 것 같으면 六獸(육
수)는 여섯으로 분류됨으로 그 수가 무려 2304개로 늘어난다 사주기둥은 넷으로
서 천간이 넷인데 그 六獸(육수)를 다 운용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그 六獸(육
수)가 운영되고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한가지만 운영을 하는데 日干(일간)六獸
(육수)를 택하던가 年干(년간)六獸(육수)를 택하던가 그 歲運(세운)六獸(육수)
를 택하던가 그 大運(대운)을 갖고선 괘상을 볼 적에는 大運(대운) 蓋頭(개두)
天奸(천간)六獸(육수)갖고도 본다 할 것이다 이렇게 六獸(육수)應用(응용)을
하게 되면 분석이 매우 많이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다년간의 임상을 한 결과 그 사람의 평생운명을 판별 할 적에
는 그래도 年干(년간)六獸(육수)가 그 정확도를 갖는 것 같아선 年干(년간)六獸
(육수)를 채택하여 응용한다
六獸(육수)중에 제일 吉(길)한 神(신)은 靑龍(청룡)이다 그 다음 朱雀(주작)이
다 그 다음  蛇(등사)이다 그 다음은 白虎(백호)로 보기도 한다 제일 나쁜 六
獸(육수)를 玄武(현무) 흠흉 도둑 귀신으로 본다 句陣(구진)역시 病幣的(병폐
적)인 것으로 나쁜 것으로 본다 年干(년간)六獸(육수)를 응용하여선 靑龍(청
룡)이 떨어지는 것에 六親(육친)이나 그 地支(지지)를 用神(용신)으로 삼는다
그런데 四柱(사주)에 그 地支(지지)가 없을 적이 더 많을수도 있다 그럴 적엔
그 朱雀(주작)에 대한 地支(지지)를 갖고 用神(용신)을 삼는다 그런데 그 판별
하는 자가 잘 살피지를 못해서 그렇지 靑龍(청룡)에 대한 用神(용신)이 맞는 것
이다



설사 四柱(사주)에 없더라도 그 청룡에 대한 四柱(사주)에 合神(합신)이 있으
며 그 合(합)을 본다 靑龍(청룡)에 대한 地藏干(지장간)을 항상 겸하여본다 설
사 地支(지지)에 없더라도 天奸(천간)에는 나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到沖(도충)되는 것을 갖고서도 잡을 수가 있다] 이러고 저러고 못 찾는 수가
있다 한다면 大運(대운)運路(운로)에서 그것이 잇는가 찾아 본다 이렇게 해서
그 명조의 用神(용신)을 찾는다 좌우지간 그 청룡에 해당하는 地支(지지)가
용신 역할 하는 것엔 거의 확실하다 그 다음 六親(육친)이 무엇을 상징하는가
이다 청룡이 兄爻(형효)라 한다면 소이 四柱(사주)局(국)에 比劫(비겁)이 나에
게 유리하게 작용 한다는 것이리라



아니면 日干(일간)이 그렇게 좋은 吉格(길격)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만약
상 財性(재성)이라면 설사 그 괘어서 는 그 가르치는 地支(지지)가 틀리더라도
이것은 所以(소이) 사주에서 財性(재성)을 의미하는 것이라 만약상 日干(일간)
이 土性(토성)이라면 財性(재성)이 水性(수성)인데 卦(괘)에서 그 財性(재성)
이 火性(화성)이나 木性(목성)으로된 飛神(비신)을 가졌더라도 그 사주에서는
그 財性(재성)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그래서 卦(괘)에서 그 청룡 길상을 띠고 있다면 소이 사주에 그 재성이 그렇
게 좋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많다 반드시 그 괘에서 火氣(화기)나 木氣(목
기)가 吉格(길격)을 띠어선 사주에 그 가르치는 飛神(비신)이나 그 天奸(천간)
에 蓋頭(개두)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유심히 살펴서 用神(용신)으로 觀考(관
고)한다 할 것이지만 그렇치 못할 시에서는 그 육친을 의미하는 것을 用神(용
신)으로 삼는다 이를테면 사주에 官性(관성)이 牧(목)인데 괘에선 官性(관성)
이 水性(수성)이나 火性(화성)등 기타라면 그리곤 거기 육수가 청룡이 메겨져
있다면 사주에 관성이 그렇게 吉格(길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관고, 그 관성 木
(목)을 用神(용신)으로 잡아 보기도 하는 것이라 이렇게 두루 살펴 보는 것이
여럿인 것이다




이반면 그 句神(구신)이나 忌神(기신)등 은 玄武(현무)句陣(구진)에 해당하는
六獸(육수)나 六親(육친)이 된다 할 것인데 때로는 吉凶(길흉)이 서로간 썩이
는 六親(육친)六獸(육수)가 있을터 그러므로 世應(세응)爻氣(효기)나 와 그 動
爻(동효) 爻氣(효기)를 잘 觀考(관고)하여선 卦(괘)에서 무엇을 특색 있게 가르
치고 있는 것인가를 살펴야한다 할 것이다 아무리 청룡이 좋다하여도 그 효기
가 동작 하여선 回頭剋(회두극) 맞는 상황에서는 좋다 할 것이 아닌 것을 알아
야만 한다 할 것이라 또 凶神(흉신)이라 하여선 나쁘게만 볼것이 아니라 回頭
生(회두생)을 하고 있다면 다소 좋아지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괘에서나 四柱(사
주)에서나 그 空亡(공망)되는 爻氣(효기) 隱伏(은복)되는 효기나 地支(지지)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무조건 나쁘다 할 것이 아니라 그 드러난 飛神(비신)이 그
생의 關係(관계)특히 隱伏(은복)된 것을 살려준다면 그라곤 좋은 六獸(육수)가
배열된 것이라면 그 무난한 것으로 보는 것이리라



그 직접 동작한 효기가 회두극 치는 것은 물론 나쁘지만 그 간접적인 영향으로
회두극맞는 효기도 역시 그에 해당하는 육수나 육친에 대하여서도 영향이 있다
할 것이다 이래 두루 살펴보고 괘가 의미하는 상과 효가 말하는 爻辭(효사)의
말슴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를 잘 관찰한다면 그 이것이 응용이 능통 하도
록 된다면 그야말로 작은 情報(정보)만이라 얻기만 한다면 대단하게 파헤칠 것
이라 할 것이니



대정수 看命(간명)법은 그 情報(정보)를좀 많이 알고서 파악하는데 매우 유리
한 것이라 그 可否(가부)를 묻거나 하는데 매우 유리한 것이라 그냥 사주팔자
달랑 세워선 내 팔자 어떻소 하고 묻는 것에 대하여선 그냥 어림잡아?줄 뿐이
지 그렇게 세세하게 알순 없다 할 것이라 대정수 易象(역상) 이라 하는 것은
그 운명의 흐름 음양 작용을 보는 것인데 어느정도 그 사람의 환경이나 처한 입
지 정보를 알고선 장래의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판결해 보는데는 매우 유리
한 것이라 그러므로 묻는이는 반드시 그 자신의 정보를 될 수있으면 많이 제공
을 하여선 앞날의 정확한 판결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할 것이다




괘의 動爻(동효) 작용에 있어선 進頭生(진두생)이나 진두극이나 이렇게도 되는
데 그 飛神(비신)의 構成(구성)形態(형태)를 보아선 잘 판결할 것이니 進頭生
(진두생)이라 하여선 그 무조건 역량이 泄氣(설기)되는 것으로 볼것이 아니고
그 進頭克(진두극)이라하여선 그 무조건 피로하게 하거나 잡아 들일리려 고역스
러운 모습만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괘의 움직임을 잘 살펴 볼 것이다,
비화나 그 六親(육친)의 進就(진취)나 그 퇴각 沒身(몰신)따위도 잘 살펴서는
본다면 그 정확도는 더해 간다 할 것이다 ,청룡이 회두생 받거나 진신이 되는
것 이런 것은 매우 좋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 청룡이라 하여도 回頭剋(회두극)받
거나 그 進頭克(진두극)하거나 進頭生(진두생)하거나하여선 退身(퇴신)되거나
沒身(몰신) 따위등 역량의 泄氣(설기)나 消耗(소모)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면 그래 좋은 것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이밖에 대상 應爻(응효)관계의 飛神(비
신)과 그 殺(살)接觸(접촉)관계 특히 元嗔(원진)살 到沖(도충) 三刑(삼형)合破
(합파)이렇게 기본 작용은 반드시 살펴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일부 조건하에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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