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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타계한 연예인 - 유채영, 장진영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3-21 (목) 17:05 조회 : 4169
현재의 사주명식은 오류를 포함함.

양 력: 1973년  9월 22일  유채영
음/평: 1973년  8월 26일  여자

일 월 년

辛 辛 癸
酉 酉 丑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95 85 75 65 55 45 35 25 15 5.6

사망
+: 2014년 07월 24일 08:00:00 목
-: 2014년 06월 28일 평

시 일 월 년

壬 丙 辛 甲
辰 申 未 午


양 력: 1972년  6월 14일  장진영
음/평: 1972년  5월  4일  여자

일 월 년

丙 丙 壬
子 午 子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92 82 72 62 52 42 32 22 12 2.10

사망
+: 2009년 09월 01일 화
-: 2009년 07월 13일 평

 일 월 년

 己 壬 己
 酉 申 丑


개인적으로 간지의 물상론은 믿지 않는다. 이 두 사람의 경우 모두 위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물상론에 의하면 토가 위장을 나타낸다. 그런데 이들의 사주에 주도적으로 나타나 있는 것은 토가 아니다.

유채영은 금이 많고, 장진영은 수화상쟁이다. 만약 블라인드 테스트로 사주만 보고 질병을 논했다면 유채영은 폐 또는 대장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보기 쉽고, 장진영은 심장 또는 혈액 또는 부인과 질환으로 보기 쉽다. 하지만 실제는 완전히 다른 질병에 걸렸던 것이다.

토가 약해서 그런 것 아니냐 라고 한다면 토가 약한 사주들은 다 위암에 걸리나 라고 반문을 할 것이다.

이 사주들의 공통점은 사주가 편고되어 있다는 것이다. 암은 끊임없이 자라는 세포 덩어리다. 이를 사주에 응용하면 편중된 오행으로 볼 수 있다. 간지가 표현하는 장부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스티븐호킹(하단 링크)의 사주가 유채영의 사주와 비슷하다. 스티븐호킹은 루게릭병에 걸려 20대부터 평생을 휠체어 신세를 졌다.



사주를 통한 질병 연구는 대규모 통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뢰성 없는 간지물상론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다.

출생과 사망은 원칙적으로 그 당사자의 사주소관이 아니다. 부모가 있었기에 출생이 있었던 것이고, 죽음은 가족 곁을 영원히 떠나는 것이다. 때문에 가족 사주를 반드시 함께 보아야 한다.


芝枰 2019-03-21 (목) 17:08
출생시간도 없고, 생년월일에 대한 진위도 모르고, 가족들 사주도 모르니 뭐라 단정을 내리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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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19-03-22 (금) 15:01
현재의 사주명식은 오류를 포함함.

양 력: 1981년  5월  9일  김민경 (배우)
음/평: 1981년  4월  6일  여자

일 월 년

丁 癸 辛
亥 巳 酉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98 88 78 68 58 48 38 28 18 8.12

28세 위암진단
2008년



30세 위암 사망
+: 2010년 06월 03일 목
-: 2010년 04월 21일 평

 일 월 년

 甲 辛 庚
 申 巳 寅



양 력: 1980년 11월 15일  임윤택 (가수)
음/평: 1980년 10월  8일  남자

일 월 년

壬 丁 庚
辰 亥 申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97 87 77 67 57 47 37 27 17 7.6

34세 위암 사망
+: 2013년 02월 11일 월
-: 2013년 01월 02일 평

 일 월 년

 戊 甲 癸
 申 寅 巳



토와 목이 약하긴 하다. 하지만 여기 적힌 사주들은 몇 가지 예에 지나지 않는다. 위암에 걸린 모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봐야 한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 사주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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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19-03-22 (금) 15:05
가설 보다는 어떤 편견도 없이 통계적 패턴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신빙성이 있다.

현대 의학에서 이름 지어놓은 질병의 종류는 부지기수로 많다. 사주를 통해 그것들을 모두 분간하는 것은 어쩌면 무의미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길흉의 관점에서 질병 때문에 큰 고생을 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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