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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사주 - 박정희의 죽음이 나타난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2-06-12 (화) 14:04 조회 : 15835

  양 력: 1952년  2월  2일 박근혜
  음/평: 1952년  1월  7일 여자

  시 일 월 년

     戊 辛 辛
     寅 丑 卯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순행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1 71 61 51 41 31 21 11 1.1


  현재 나이: 62 세
  대운 시작: 1 세 1월 4일

  현재 대운: 戊


+: 1979년 10월 26일  금
-: 1979년 9월 6일

   일 월 년

   丙 甲 己
   寅 戌 未


축월생 무토이다.
년월과 일지의 글자들이 일간의 힘을 빼앗고 있다.
극설교가의 상태이다.

그녀가 수첩공주라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신약한 일간 때문이다.
신약 하다는 것은 세파에 많은 휘둘림을 겪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줏대가 없고 주관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힘에 부치기 때문에 휩쓸리는 것 뿐.

관성과 상관의 조합으로 인해 지극히 보수적인 성격이긴 하다.
하지만 상관은 현실과의 조화를 꾀하는 면도 있다.
보통 고집은 아니다.

1979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시해사건이 일어났던 날이다.
박근혜는 28세였고 진토 대운이었다.
진토는 계수의 묘지이다.
계수는 여기서 부친을 뜻한다.
1979년은 기미년이다.
기미는 겁재이고 이 또한 부친을 극하는 글자이다.
대운과 세운이 모두 그의 부친의 운명에 대한 암울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올해는 임진년이다.
박근혜의 사주는 불이 필요하다.
따라서 올해는 썩 그녀에게 유리한 해는 아니다.
내년부터는 굉장히 좋다.
그러한 것을 보면 올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내년에 꽃이 피게 되는 것은 아닐지..
미래의 호운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대통령은 여당에서 나오지 않을까 한다.
아직 대선 후보가 모두 밝혀져 있지 않아 누구라고 지목할 순 없지만..

66세부터는 신 대운이다.
일지 인목과 상충하게 되는 운이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그녀 또한 모친과 부친의 길을 따르게 되는 것은 아닐지..

 


폭풍취… 2012-06-29 (금) 12:56

갑진대운 기미년이라고 한다면 대운에서 부친궁인 신금과, 세운에서 용신인 인목이 함께 묘지로 들어가는군요. 참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정미대운까지는 축미충으로 인해 유리한 작용이 있었겠습니다만, 무신대운에서는 신금이 인목과 충하니 힘들 듯하네요.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사주에 범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올해는 정미대운의 마지막 운을 먹을 수 있는 해라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 다음이 바로 무신대운 특히 계사년이라 참 힘드네요. 험로가 예정돼 있네요. 갑오년 을미년 되면 좋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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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17-03-10 (금) 17:36
자존감 하나로 살아온 삶이다. 그것이 무참히 짓밟혔을 때의 참담함과 좌절감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을 것이다.
최진실이 그랬고 노무현이 그랬다. 부디 극단적인 선택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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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1-01-01 (금) 16:03
박근혜, 이달 14일 대법 재상고심서 형 확정될 듯

+: 2021년 01월 14일 목
-: 2020년 12월 02일 평

 일 월 년

 壬 己 庚
 戌 丑 子

년월일이 길하지는 않다. 분노를 자아내는 판결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저것들의 목적은 박근혜의 사면을 통해 야당측의 자중지란을 일으키자는 것이다. 이미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다.

나라를 가장 사랑한 죄 때문에 나라를 가장 망치는 집단한테 린치를 당한 것이라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그에 대한 피의 복수는 나라를 가장 사랑하는 국민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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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2-01 (화) 00:54
모친(육영수 여사) 피살
+: 1974년 08월 15일 목
-: 1974년 06월 28일 평

일 월 년

戊 壬 甲
子 申 寅

여자의 사주에서 편인은 친모다. 임신 월은 모성을 극하는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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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3-08-15 (화) 15:40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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