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72년 8월 14일 유재석
음/평: 1972년 7월 6일 남자
일 월 년
丁 戊 壬
丑 申 子
양 력: 1981년 6월 4일 나경은(와이프)
음/평: 1981년 5월 3일 여자
일 월 년
癸 癸 辛
丑 巳 酉
2018년 지방선거때 유재석이 파란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저게 그냥 해프닝일까? 유재석 주변에 친한 연예인들 성향은 어떤가? 유재석이 현재(2020) 진행하고 있는 방송프로 게스트는 어떤 자들인가? 그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하지만 보다 분명한 답이 있다. 유재석의 와이프 나경은이 그 열쇠다. 나경은 출생지는 광주광역시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치 않다.
한국은 자유대한민국이다. 그런데 국민배우, 국민mc 라는 말이 유행처럼 돈다. 어디선가 듣던 익숙한 표현 아닌가. 그렇다. 북한에는 인민배우가 있다. 언제부터 한국에 국민 어쩌구 라는 호칭이 만들어졌고 누가 먼저 그 표현을 시작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연예계가 좌좀 성향이 짙은 곳임을 생각해본다면 굳이 누가 시작했는지 알 필요도 없다.
자유 경쟁 국가에 개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국민 어쩌구 칭호를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 건가? 저런 호칭 자체가 연예계의 계급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공인이라면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 하지만 유재석은 공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다. 부조리에 대해 입 닥치고 오직 사욕만 챙기는 처세에만 급급한 인물이다. 그런 인간한테 국민 어쩌구라는 칭호는 국민을 모독하는 표현이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좌좀 성향이 짙은 자들과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으로 쏠린 정치적 성향은 결국 사회적 생명주기를 앞당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