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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콜린스 주니어 - 비운의 복서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7-09-08 (금) 18:48 조회 : 6059
양 력: 1961년  9월 21일 빌리 콜린스
음/평: 1961년  8월 12일 남자

시 일 월 년

   丁 丁 辛
   巳 酉 丑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94 84 74 64 54 44 34 24 14 4.5

현재 나이: 57 세

현재 대운: 辛


교통사고 자살
+: 1984년 03월 06일 화
-: 1984년 02월 04일 평

 일 월 년

 己 丁 甲
 亥 卯 子


마지막 권투 시합
+: 1983년 06월 16일 목
-: 1983년 05월 06일 평

 일 월 년

 乙 戊 癸
 亥 午 亥

쓰레기 같은 코치와 선수의 짜고친 범죄행위가 일어났다. 권투 장갑 안의 패딩을 빼내고 석고를 집어넣은 채로 싸움이 이루어졌다. 빌리 콜린스 주니어는 KO 당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냈지만 시합내내 그 사실을 모른 채 돌덩이로 계속 얻어맞았던 것이다. 결국 빌리 콜린스 주니어는 시력까지 잃고 만신창이가 된 뒤 권투를 그만두게 되고 결국 비관 자살을 하게 됐다.

사악한 코치(파나마 루이스)와 비리 복서(루이스 레스토)의 희생량이 되고 목숨을 버렸던 시기는 식신이 깨지는 대운(未)이었다.


芝枰 2019-03-18 (월) 08:11
미 대운에 마지막 시합이 이루어졌고 미 대운에 자살을 하였다. 축미충으로 식신이 깨지는 운이었다. 조금만 더 버텼다면 삶을 저버리진 않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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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09-11 (금) 00:25
부친(Billy Ray Collins Sr.) 사망
+: 2018년 01월 09일 화
-: 2017년 11월 23일 평

 일 월 년

 辛 癸 丁
 丑 丑 酉


빌리 콜린스 주니어의 부친의 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다. 빌리 콜린스 주니어의 사주를 보면 그의 부친이 이승을 떠나야 할 운으로 나온다. 빌리 콜린스 주니어가 살아 있었다면 57세 되는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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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09-11 (금) 00:33
양 력: 1945년 11월  4일  파나마 루이스(레스토 코치)
음/평: 1945년  9월 30일  남자

일 월 년

丁 丙 乙
丑 戌 酉


이 모든 일의 주범인 파나마 루이스의 사주는 편인겁재상관으로 이어지는 흉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겁재와 상관이 동주하면 거짓말의 달인이고 사기 기질이 농후한데 편인까지 가세했으니 편법을 일말의 양심도 없이 저지르는 성향이다.


양 력: 1955년  6월 11일  루이스 레스토
음/평: 1955년  4월 21일  남자

일 월 년

癸 壬 乙
卯 午 未


비록 편법이었지만 레스토가 이겼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권투는 치고 맞는 게임이다. 나를 치는 것은 칠살의 역할이다. 상대 선수를 칠살로 보면 해석이 나온다.

권투 경기는 계해년 무오월 을해일이었다. 레스토의 입장에서는 비겁이 중중하고 당일 일간으로는 식신이 떴다. 칠살로부터 보호를 받는 운이다.

반면 빌리 콜린스 주니어는 관살이 중중한 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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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09-11 (금) 01:02
빌리 콜린스 주니어의 불운은 그의 사주만으로는 충분한 설명이 어렵다. 그는 결혼해서 와이프도 있었고, 그의 부친은 그의 코치였다. 이들의 사주를 봤더라면 빌리 콜린스 주니어의 불운이 나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생일 정보를 알 수 없어 확인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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