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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보어 사주, 양자물리학자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1-08-17 (화) 02:44 조회 : 1460
표준경도: 12.5833
출생경도: 12.5833
자시시작: 22시 48분
균시차  : 726

양 력: 1885년 10월  7일 Niels Bohr
음/평: 1885년  8월 29일 남자

일 월 년

乙 乙 乙
未 酉 酉

사망, 78세
+: 1962년 11월 18일 일
-: 1962년 10월 22일 평

일 월 년

庚 辛 壬
申 亥 寅

미시세계 물리학의 태동에 앞장 선 물리학자다. 평생 양자역학에 대해 아인슈타인과 논쟁하였다.

닐스 보어는 인성이 약하고 관이 왕한 사주다. 역시 현세적인 구조다. 일간이 을이다. 대척점에 있던 아인슈타인은 인성이 왕한 사주 구조를 가졌고, 일간이 병이었다.

닐스 보어와 아인슈타인의 사주는 육신의 구성이 많이 다르고 일간의 음양 또한 다르다. 동전의 양면적인 모습이다.



芝枰 2023-01-11 (수) 06:15
반면 보어의 스타일은 문제의 이면에 숨은 심오한 진실을 끊임없 이 묻고 또 물으며 파고드는 것이었다. 앞서 말했듯 보이는 글쓰기를 힘겨워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자신의 생각을 계속 가다듬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어는 생각하면서 직접 글을 쓰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고, 나중에도 논문을 쓸 때에는 누군가가 받아 적어야 했다. 처음에는 그의 부인이 그 일을 맡았고, 나중에는 조수들이 받아썼다. 그때에도 완성될 때까지 몇 번이고 고쳐 써야 했기 때문에, 같은 내용 을 몇 번이고 다시 말하고 또 수정하곤 했다고 한다. 말을 할 때도 그런식이었기 때문에, 심할 경우에는 시작할 때의 말과 끝날 때의 말이 달라져서 듣는 사람이 어리둥절해질 때도 있었다. 게다가 보어의 목소리는 작고 우물거리듯 말하는 스타일이었다.

출처
스핀 - 이강영
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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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나온 그대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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