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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운이 없다!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1-29 (토) 20:14 조회 : 1914
이번 대선(2022)에도 안철수는 운이 없다.

이준석이 깐족대고 신경을 거슬리게 해서 기분이 더럽겠지만 그냥 한쪽 귀로 흘려야 정신 건강에 좋다. 운이 없는데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올해 안철수는 관운도 없고 잃는 것이 많은 운이다. 3월은 더욱 그렇다.

지금 이 판은 나라의 명운이 걸려있다. 안철수가 낄 판이 아니다. 제 2의 이인제가 되어 일을 그르친다면 역사에 남을 대역적이 되는 것이다. 안철수가 나선다면 정권교체에 독이 될 뿐 득되는 것이 전혀 없다.

안철수가 해야 할 역할은 관중이 아니라 포숙아다. 이번에는 꾹 참고 다음 번을 기약해야 한다.

p.s.
표리부동한 쓰레기더러 포숙아가 되란 말은 취소한다. 그 만한 그릇도 인간성도 되지 않은 개같은 놈이었다.

p.s.
어찌 되었든 단일화를 선언했으니 앞으로를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이준석이라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으니 쉽지 않을 것이다.



芝枰 2022-04-18 (월) 19:09
安 부친 위독에도 국힘·국당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 2022년 04월 18일 월
-: 2022년 03월 18일 평

일 월 년

辛 甲 壬
丑 辰 寅

안철수는 올해 겁재운이고 현재 겁재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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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4-20 (수) 16:08
안철수 부친 빈소에 정계 인사들 조문 행렬

안철수 부친 별세
+: 2022년 04월 19일 화
-: 2022년 03월 19일 평

일 월 년

壬 甲 壬
寅 辰 寅

안철수한테는 겁재운이고, 아내 김미경한테는 정관운이다. 시아버지는 겁재다. 정관은 겁재를 극한다.

고령(92세)의 나이라 언제라도 천수를 다 할 수 있으니 수명을 보는 것이 의미 없다고 말한다면 그건 사주를 말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데 봐서 뭐하냐는 말과 뭐가 다른가?

사주를 연구한다는 것은 인간의 삶이 사주적으로 어떤 패턴을 갖느냐를 보는 것이다. 병사 하든 자연사 하든 사주로 알 수 있는 그 한계까지 포기없이 관찰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 시기를 아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 적어도 남아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느닷없이 떠나 보내는 것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떠나 보내는 것은 아주 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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