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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사주, 심정지 병원 이송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5-05 (목) 22:15 조회 : 3224
양 력: 1966년  8월 18일 강수연
음/평: 1966년  7월  3일 여자

일 월 년

己 丙 丙
酉 申 午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57 세
+: 2022년 05월 05일 17:48:00 목
-: 2022년 04월 05일 평

시 일 월 년

辛 戊 甲 壬
酉 午 辰 寅

사주적으로 본다면 대운이 썩 좋지 않은 시기다.

심정지는 골든타임(5분) 안에 심폐소생으로 회생시키지 않는다면 깨어나도라도 뇌손상을 피할 수 없다. 아직 한창 나이에 안타까운 일이다.

p.s.
뇌출혈이라고 하니 더 심각한 상황이다.


芝枰 2022-05-05 (목) 22:56
강수연, 뇌출혈 진단…긴급 수술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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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5-06 (금) 22:32
2022년 5월 5일은 절기일이었다. 절기가 변하는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21시 25분 58초였다. 절입시각으로 돌입하기 전에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번 달(을사월)은 불리한 달이고 다음 주 중이 고비로 보인다. 계해, 갑자, 을축, 병인, 정묘. 재관으로 흐르는 운이다.

2022년 05월

월 년

乙 壬
巳 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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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5-07 (토) 19:39
‘첫 월드스타’ 강수연 끝내 떠났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말했던 강수연… 영화인장 치르기로

+: 2022년 05월 07일 15:00:00 토
-: 2022년 04월 07일 평

시 일 월 년

癸 庚 乙 壬
未 申 巳 寅

너무 일찍 떠났다.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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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5-07 (토) 20:37

연예부장
강수연 배우님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라는 처음 기사를 봤을 때 기적을 기대하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한 이래 가장 존경한 한국 여배우였습니다. 

지금 한국 영화계가 추모 물결이라는 기사를 보고 울컥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고인을 그렇게 괴롭혔던 사람들에게도 추모할 자격이 있나요? 그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마음을 추모의 글에 더하길 바랍니다.

강수연 배우님은 누구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했습니다. 연기활동을 줄이는 대신 부산영화제 일을 하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은 이용관 집행위원장 대신 자리를 맡은 강수연을 집요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용관은 세월호 음모론을 다른 ‘다이빙벨’을 영화제에서 상영했습니다. 문화축제였던 부산국제영화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그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획한 좌파 권력들의 부추김이 있었습니다.

부산시는 횡령 등 비리도 드러난 이용관을 사퇴시키고 영화계에서 존경받은 김동호, 강수연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임명해 영화제 파행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좌파 영화인들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와 이용관의 복귀를 끊임없이 요구하며 특히 강수연 위원장을 공격했습니다. 

결국 강수연 위원장은 사퇴했고 그 이후 영화계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당시 받은 상처가 무척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마지막에는 편안하셨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밤에는 강수연 배우님의 영화들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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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5-07 (토) 22:30
"머리가 아파요" 119 신고했던 강수연…바로 병원 갔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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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5-09 (월) 00:35
강수연을 괴롭힌 좌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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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5-15 (일) 23:41
[충격단독] 강수연 배신한 여배우(부산영화제 내부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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