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83년 4월 12일 김홍영
음/평: 1983년 2월 29일 남자
일 월 년
庚 丙 癸
午 辰 亥
검사 재임 시작
+: 2015년 04월 01일 수
-: 2015년 02월 13일 평
일 월 년
丁 己 乙
未 卯 未
34세, 자살, 직장내 괴롭힘 피해
+: 2016년 05월 19일 목
-: 2016년 04월 13일 평
일 월 년
辛 癸 丙
丑 巳 申
일간을 관살이 둘러싸고 있다. 관살은 무게감을 의미한다. 스트레스 등에 특히 취약하다. 년주에는 관살을 제압하는 식상이 있다. 하지만 일간과 가까운 것은 관살이다. 적은 가까이 있고 아군은 멀리 있다. 그런데 그가 추구했던 길은 관(검사)이었다. 스스로 험한 길을 택한 셈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시기는 칠살년 칠살월이다. 년주와 월주가 바뀌었더라면 선택은 달랐을 것이다.
아무리 상하관계가 철저한 조직이라도 부당함에 대해서는 저항할 줄 알아야 한다. 인간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절대적 일방통행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