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44년 11월 6일 남포동
음/평: 1944년 9월 21일 남자
일 월 년
甲 甲 甲
戌 戌 申
57세, 아내의 주식투자로 전재산 날림
2000년 庚辰
66세, 간암말기
동생으로부터 간 이식 수술 받음
2009년 己丑
80세, 의식 없는 채 차량에서 발견 구조됨
+: 2024년 01월 05일 금
-: 2023년 11월 24일 평
일 월 년
戊 甲 癸
辰 子 卯
82세, 사망, 지병
+: 2025년 11월 23일 일
-: 2025년 10월 04일 평
일 월 년
丙 丁 乙
申 亥 巳
배우 남포동의 생년월일이 양력인지 음력인지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과거지사로 보건데 양력 생일이지 않나 추측해 본다. 저 사주의 구조로 봤을 때는 배우자는 천직이다. 그러나 사업은 해서는 안 된다. 아내와의 연도 좋지 않은 것도 저 사주의 구조 때문이다. 비견이 너무 중중한 것이 흠이다. 비겁은 소모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재복이 된다. 재물을 투자하면 까먹는 것이 비겁이다. 비겁이 중중한 사주는 투자로 돈을 벌려해서는 안 된다. 재산을 잃지 않았다면 건강도 잃지 않았을 것이고 스크린에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줬을텐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한국 사회는 여유가 없다. 겉보기에는 풍요로와 보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항상 긴장돼 있고 여백이 없다. 이타심이 점점 사라지는 사회는 건강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