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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그 - 남편과 사별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8-10-07 (일) 03:38 조회 : 1639
양 력: 1955년  9월  3일 08:00
음/평: 1955년  7월 17일 08:00  여자

시 일 월 년

甲 丁 甲 乙
辰 卯 申 未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辛 癸 
酉 亥 丑 卯 巳 未 酉 亥 丑 卯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91 81 71 61 51 41 31 21 11 1.11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庚 壬 
申 戌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현재 나이: 64 세
대운 시작: 1 세 11 월 20 일

현재 대운: 辛
현재 소운: 辛卯

"간지는 그 자체로 사라지거나 변하지 않는다."

삼합에서 생지와 묘지가 만나면 생지가 묘지로 입묘한다는 말은 허구다. 그것은 증명될 수 없는 주장이다. 지지 글자가 무슨 화학성분도 아니고 묘지가 무슨 마법상자도 아니고 그냥 상상일 뿐이다. 상상일 뿐인 걸 무엇으로 증명할 것인가?

무 대운 정유 소운 정묘 년에 남편이 사망했다. 무토는 그 자체로 상관이고, 소운에서 유금은 일지(배우자궁) 묘목을 상충한다. 세운에서 묘목이 하나 더와서 유금과 상충한다. 유금은 관성의 뿌리가 되는 재성이다. 이 사주에서 관은 수(水)다. 수의 관점에서 남편이 사망한 시점에서는 수가 힘이 없다. 뿌리가 되는 금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일지가 충격을 받을 때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또는 이별하는 경우가 있다. 무토 상관이 극을 당한다고 해서 무토 상관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사주 자체에 수가 약하다. 진토는 이미 수의 묘지고, 신중 임수 또한 장간일 뿐이다.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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