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비행기는 자정쯤 출발하는데 꿈속의 시간대는 오후였다.
그 다음에서도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녁무렵이었다.
그 다음에서도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자정이 거의 다 됐다.
며칠에 걸쳐 이런 꿈을 꾸고 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나타내는 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꿈에서는 비행기는 보지 못 했고 이제 곧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는 시간적 촉박함 정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