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내용을 보았다.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이 원래 심장 주인의 습성을 갖게 된다는 얘기였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이러한 현상을 셀룰라메모리라 한다. (링크 참조)
만일 이러한 현상이 빈번한 사실이라면 뇌가 죽었다 하더라도 신체의 장기가 살아있는 한 역(易)학적인 사망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인가? 신체장기의 원주인의 사주를 봄으로써 장기를 이식 받은 사람의 삶을 역학적으로 예측하고 그것이 맞아 들어간다면 이런 가설도 유의미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가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