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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492. 5486. 5480. 보실수 있을까요
날짜 : 2005-08-24 (수) 13:36 조회 : 964

癸 戊 庚 壬
丑 申 戌 寅

이러면 확실이 운명이 틀려지는데 고독한 명조는 벗어 낫다 치더라도 그 옆에
좋다고 하는 적합을 내버려두고 그 예기를 분출해선 딴전을 보는 모습이다
또 이래 癸字(계자)가 밝지 못한 地支(지지)위에 있어서 좋다고 옆에서 속삭이
는 것은 그 대략 나를 꼬득여 낼려고 하는 자라 하여선 그 사기군에 비유 된다
그래서 그 꼬임 유혹을 귀담아 듣게 된다고 한다
申酉戌亥子(신유술해자)는 亦是(역시) 拱挾(공협)이 된다 甲寅(갑인)대가 없음
으로 타인의 남자를 데리고만 산다고 할수 없을 것 같다 돌아가는 기운이 申
字(신자)정도 배우자 지지의 食神(식신)에 가선 끝나나 申酉戌(신유술)서방 食
傷(식상)을 모두 갖게 되는지라 역시 그 자손궁이 그 배우자 木氣(목기)를 손상
시키는 형태가 되고 더군다나 그 뼏치는 銳氣(예기) 亥子丑(해자축)은 財性(재
성)이 된다하나 暗雲(암운)을 그린다 할 것이다 하지만 그 子孫(자손)宮(궁) 申
酉戌(신유술)의 氣量(기량)이 넘쳐나는 것으로 본다면 그 딸들이 빼어난다는 것
이리라 차 사주가 앞서 사주보다 월등하단 하지 못할 것 같다
그렇다하더라도 그 대정 역상을 보면 1670으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 二爻動
(이효동)이 되어선 그 기러기가 섬돌 가에 앉아선 그 고기 잡아 먹는 맛이 짭짤
하다는 것이다
점점 삶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나가는데 객관적인 입장 남이 볼 적엔 그 신분
고귀한 집안의 과년한 딸이 그 신분이 썩 그 친정 집만 못한 賢人(현인)君子(군
자)에게 딸을 내려 시집보내는 상인데 그 조촐하게 시집 보내는 상이 그 딸려가
는 종첩의 옷매무새만도 못하게 검소한지라 그래 시집가는 것은 장차 점점 더
잘 살게 될 것이라 이렇게 비춰지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 하던 직장이나 그 시집간 것이 근접에 옆집 총각을 사귄 것 같아선 그
정한 짝이 아닌줄 알고선 고만 베엇던 애조차 유산시켜 버리듯 하고선 그 뛰쳐
선 다른 둥지 正(정)한 짝을 찾아선 날라 가는 상인데 그래 흠결을 안고 갔더니
만 아주 대환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남자와 함께 한평생 회로하여 살았다
는 그런 내용이 된다
만약상 당신께서 이러한 냉용이 더 근접한다면 그 癸丑(계축)時(시)가 맞겠지
요 이는 그 눈 수술이나 다리를 절름거리게 되는 운세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
기 바랍니다 그리곤 그 관직 같은 것 공직 같은 것 그런데 관련 있는 일을 하거
나 그러한 남편을 둘 수도 있겠지요
그 초전에 사람이 고생스럽다가 나중에 좋게되는 운세로서 그 앞서의 天水訟卦
(천수송괘)와는 정반대의 입장을 취할 듯 하군요
世主(세주)가 進就(진취)하고 세주 事案(사안)이 白虎(백호)財(재)로 돌아갈
것이라 그 富(부)하기가 천하를 둔 것 같다는 것으로서 재물이 상당하다는 것이

먼저 癸丑(계축) 적용한 의미와 상당히 해석이 틀려 돌아갔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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