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5462. 시험운이 궁금합니다.
날짜 : 2005-08-22 (월) 01:21 조회 : 1608

철담
40세의 남자로 사법시험을 준비중입니다.
1966년 음력11월 11일 사시생입니다.
금년2차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내년 2차에는 가능할지요?
합격여부와 그 시기가 궁금합니다.

辛 乙 庚 丙
巳 卯 子 午

* 그넘의 고시가 무언지 사람을 학문의 족쇄로 반평생을 묶어놓으니 당신도 참
으로 고달픈 인생이라 할 것 같소 사주를 얼른 봐서 별 볼일 없는 것 같은
데.....
그런데 찬찬히 뜯어보니 그 妙味(묘미)가 있을 듯 하다

이야기를 옆길로 새선 삼십삼년 전이다 필자가 그넘의 어줍짢은 고시를 치러
보겠다고 자질도 못되면서 다른 이유도 있고 해서이지만 마을과 떨어진 굴속에
서 몇 년간 지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고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되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보겠다고 하
다간 고만 머리가 하루저녁 빼각-소릴 내더니만 정신이 아득해지더니만 고만 캄
캄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넘의 고시 시험 쳐보기도 전에 사람만 병신 되겠고
나 하였다
그런데 그 이전에 그 읍내 상방리에 위쪽 개천가 골짜기에 솔가지로 움막을 치
고 고시 공부한던 사람이 칠전팔기 끝에 드디어 성공해선 삼차합격까지 했다
는 소릴 들었다 그래선 나도 한번 도전해 보리라 하고선 공부를 하게 되었는
데 그 이토정이 말하기를 평생 화평 하게살려거든 奇蹟(기적)三遷(삼천)을 하라
는 文句(문구)로 나오는 것이었다 하면서 하는 말이 산에 있는 困(곤)한 龍(룡)
이 어찌 大海(대해)를 바라리요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거 돼지 않겠고나
하면서도 미련 못버리고 하게 되었는데
그래선 일차시험을 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저녁 꿈에 어떤 미치광이 같은 깡마
른 영감택이가 우스광 스럽게도 下衣(하의) 고쟁이만 걸친등 만둥 해갖고는 그
예전 도시서는 그 청소원 소위 똥푸는 사람들의 똥통 걸머진 것 같이 해 갖고
는 헐레벌떡 뛰어가면서 땀을 흘리며 그 청룡도를 찾으러 왔다나 뭐 한다나 하
면서 달려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기대아닌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필자
는 그 어려서부터 무언가 하면 요행을 바라는 면이 있었는지 그 시험을 치루고
나선 그 당시 주택복권 시행 하였음으로 그 복권을 사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각
하길 이 복권이 당선되면 아마도 시험도 당선될 것이다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는 몰라도 그 당시 복권은 그 육조인가 오조 까지 있고
그 십만 단위 이렇게 나가는 숫자였다 하도나 오래돼 나서 어사 무사한데 그래
서 기대를 하고선 추첨이 끝난 다음 당선되었는가 복권 숫자를 맞쳐보니 다 돼
고선 끝자리 두 자리가 안되는 것이었다 귀신이 말을 들어주긴 하는데 내 실력
이 부족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어떤 귀신 두마리가 말을 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올해도 운세 좋다하기에 그 이삼월달인가 로또를 몇 번 사게되었는데 그 물상
기상을 점을쳐선 많이도 않사고 한 장씩 삿다 그런데 처음에 그 세자리 숫자까
지 맞춰선 만원을 받았다 다음에 또 시험한다하고선 금요일인데 경륜장에 가선
구경하다간 돌아오는 길에 생각 하길 제일 첫번째 눈에 띠는 자동차 넘버가 그
것을 조합한 것이 복권 번호이다 그 다음 그 다음중간 중간 숫자가 복권 번호
이다 고러곤선 나오는 중에 눈에 띠이는 숫자가 있어선 그것을조합해선 냈는데
다알켜 줫는데 고만 내가 실수해선 네자리 까지 밖에 못 맞추고 말았다 소이
첫 번째 차 넘버로 다알으켜 줬는데 고만 다음차 다음차 이동하면서 그 숫자인
줄 알고 적어 넣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 다음엔 세 번 째 숫자 까지 한
번 맞추고는 맞질 않는 것 갖고, 그래 요행 시험 치룰 것이 아니라 해서 고만두
고 말았는데 내가 왜 이래 여러말 객설을 늘어 놓는가 하면 다 관련이 있기 때
문에 하는 말이다 또 언제인가 주택복권을 사게 되었는데 석장을 사게 되었다
이번에는 매수하고 난 다음 당선될 것인가 아닌가를 六爻(육효)를 뽑게되었는
데 地雷復卦(지뢰복괘)였다 複(복)爻(효)가 動(동)을 하면서 두 번째 休(휴)復
(복)길 네 번째 中行獨復(중행독복) 다섯 번째 敦(돈)復(복)无(무)悔(회) 이렇
게 動(동)을 하면서 革卦(혁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꼴지
로 하나인지 둘인지 지금에 생각에선 확실치 않으나 당선되게 되었는데 어느 爻
氣(효기)가 당선을 말하는 것인지 爻辭(효사)를 읽어봄에 不分明(불분명)한 것
이었다 그래서 五爻(오효)敦(돈)復(복)无(무)悔(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辛 乙 庚 丙
巳 卯 子 午

자- 그러면 말을 돌려선 사주를 찬찬히 뜯어 보기로 하자, 大器(대기)는 晩成
(만성)이라는데 此(차) 사주가 그런지도 알 수 없다 하겠다
원래 붓 장수나 훈장이 말하기를 鼠(서)碩(석)筆(필)을 쓰면 大科(대과)에 壯元
(장원)을 한다고한다 지금 丙字(병자) 사각모[벼슬을 뜻함] 雙(쌍)目(목) 고양
이가 그 日干(일간)과 乙庚合(을경합) 金氣(금기)하는 그日干(일간)의 合(합)官
(관)인 所以(소이) 子性(자성) 쥐의 根(근)될만한 庚字(경자)를 몰아 단련 시키
기 위하여선 克(극)으로 몰아 재키는 상태인데 이래되면 그 쥐가 根(근)이 잡
힌 형태로서 그 午字(오자)의 到 (도충)을 맞음에 굉장히 성깔이를 내면서 부
풀어 오르는 모습 소이 큰쥐가 되면서 銳氣(예기)卯(묘)로 生(생)의 기운을 보
내는데 이것은 쥐 鼠(서)碩(석)의 三刑(삼형)이요 그 乙卯(을묘)대는 文房四友
(문방사우)中(중)에 붓대나 그 펄프 종이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소이 서석필 이
라는 것인데 다시 卯(묘)에서 銳氣(예기) 生(생) 巳(사)를 낸다 이것이 붓끝이
다 지금 붓 끝에 해당하는 권능을 가진 巳字(사자)권총이 그 타겟 辛字(신자)
를 향해 총알 쏘아 맞추는 형태의 그림을 그린다 소이 붓끝이 시험지에 정확한
것인지는 장담할수 없으나 답안지를 쓰는 모습이다 그 辛字(신자)는 그日干
(일간) 본인 머리 정신을 乙辛沖(을신충) 하여선 크게 터트리는 모습 깨어 트리
는 모습을 보이고도 있다 그러면 合(합)을 가진 乙(을) 日干(일간)이 상당히 머
리가 열리지 않겠는가 하여보기도 한다 하리라 子(자)를 소이 彈(탄)子(자) 총
알이라 하기도 한다 지금 총알이 격발기 午(오)에 한대 맞아선 셍-하고 연생을
이루면서 날아가선 그 辛字(신자) 타겟에 콱 꼽히는 모습도 그려 준다

당신의 대정역상은 1555로서 震爲雷卦(진위뢰괘) 初爻(초효)動(동)이다 初爻(초
효)의 爻辭(효사)는 卦辭(괘사)와 거의 같은데 그 괘사를 적어 보겠다 진동괘
는 우레가 치는 모습을 연상하는데 그 말이 매우 요란하다

* 震(진)은 亨(형)하니 震來(진래)에   (혁혁)이면 笑言(소언)이 啞啞(아아)
이리라
진동치는 괘는 형통하니 우레가 진동쳐 옴에 두려워하는 마음과 얼굴을 지으면
웃는 말이 깔깔하리라 [=또는 = 창천에 호소하는 말이 비통에 젖어선, "아-
아" 하리라]

震驚百里(진경백리)에 不喪匕 (불상비창)하나니라
진동치는 우레소리 백리를 놀라켜도 희생을 치루어선 祭享(제향)에 사용되는
그 匕首(비수)와[소 잡는데 쓰는 칼] 祭酒(제주)로 사용되는 술통을 잃어버리
지 않으리라 [* 또는= 진동치는 우레소리 백리를 놀라켜도 장대비속에 흠뻑 젖
은 사나이 一千恨(일천한)을 펴지 못한 복수에 칼과 비통에 젖어 취한 걸음 술
통을 놓치 못하네-]

彖曰(단왈) 震(진)은 亨(형)하니 震來(진래)  (혁혁)은 恐致福也(공치복야)
요 笑言啞啞(소언아아)는 後有則也(후유칙야)-라
단에 말하길 진동치는 것은 형통하는 것이니 진동쳐 옴에 두려운 모습을 띠는
것은 천리에 순응하여선 그 하늘의 엄한 도리를 禮遇(예우) 하겠다는 것이니
그 두려워 하면 복을 이룬다는 것이요 웃는 말이 깔깔한다 하는 것은 뒤에 법
가짐 있을 세라 [다 우레 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니 한바탕 掃除(소제)하고
난 다음의 大地(대지)와 山野(산야)의 草木(초목)은 새로운 생기를 얻어선 싱싱
한 모습을 띠는 것을 갖다가선 그 규약 법칙이라 할 것이다]


震驚百里(진경백리)는 驚遠而懼邇也(경원이구이야)니 出可以守宗廟社稷(출가이
수종묘사직)하야 以爲祭主也(이위제주야)-리라
진동쳐 백리를 놀라킨다 는 것은 먼데는 놀라워하게 하고 근접은 두렵게 한다
는 것인 야니
政變(정변)이나 갑자기 돌발사태 敵(적)의 침입에 그 主君(주군)이 나가선 종
묘사직을 지키어선 祭祀(제사)를 주관하는 자가 되나니라 [[그러니깐 종묘 사직
을 잃치 않는 노력을 한다는 것이리라]

象曰(상왈) (천)雷(뢰)-震(진)이니 君子(군자)-以(이)하야 恐懼脩省(공구수성)
하나니라
상에말 하대 거듭 우레가 이르름이 진동 치는 것이니 군자가 이를 보고 諸事(제
사)에 응용하대
두려움으로서 修身齊家(수신제가)하고 反省(반성)하는 期會(기회)를 삼나니라

初九(초구)는 震來(진래)  (혁혁)이라 後(후)에 笑言(소언) 啞啞(아아) 이리
라 吉(길)하니라

象曰(상왈) 震來  (진래혁혁)은 恐致福也(공치복야)-오 笑言啞啞(소언아아)
는 後有則也(후유칙야)-라

초효는 괘사와 같아서 달리 해석할 것이 없다

소이 당신이 이렇게 요란하다는 것이고 진동 시킨다는 그런 명조를 가진 사주이
다 그 내용을 본다면 소이 혁혁한 공훈을 세우기 위하여선 수신제가 성찰 한
다면은 복을 받게되고, 나중에 법잡는 권한을 갖게 되어선 그 웃는 말이 [巨物
(거물)의 웃는 모습]껄걸 한다는 것이리라 , 그런데 反轉(반전)은 겸하여 풀
은 나쁜 말이 된다할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地雷復卦(지뢰복괘) 四爻動(사효동) 中行獨復(중행독복)이다
象曰(상왈) 中行獨復(중행독복)은 以從道也(이종도야)라

원래 復卦(복괘)는 다시한다 거듭한다는 의미가 있다 되돌아본다 되돌아간다 이
런 의미가 있다
가운데 행하여 홀로 되돌아온다 그래 돌아 오는 것은 순리의 길을 쫓는 것이

中行(중행)이라 하 는 것은 그 중간 貫革(관혁)을 맞춘 것을 결행하였다 라고
일면 해석할 수가 있는데 유독 홀로만 되돌아 온다 이는 순리를 쫓는 모습이
다 이런 해석이 된다
그 해석에 보면 옛날 晋侯(진후)가 북쪽 오랑캐를 막기 위하여 군사를 움직이
는 모습인데 좌우 양군의 中軍(중군)이 되어선 승전하고 혼자 본국으로 돌아온
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중군 將(장) 이 되는 가 하면 소이 地雷復卦(지뢰복괘)는 初爻(초
효)만 陽氣爻(양기효)이고 나머지 다섯 개의 爻(효)는 陰爻(음효)인데 四位(사
위)는 그 다섯개 陰爻(음효)중의 中間(중간)의 위치라는 것이다 좌우 두개씩
의 陰爻(음효)를 거느린 상태이다 이래서 그 중군이 되며 그 晋侯(진후)는 中軍
(중군)將(장)이 되는 것이다
陰爻(음효) 다섯 개중 오직 四位(사위)의 陰爻(음효)만이 그 呼應(호응) 陽氣爻
(양기효) 를 두었다

그래선 그 입체적 透視(투시)로 볼 것 같으면 새처럼 좌우 양 나래를 달은 그
대열이 그 중간의 입장이 되어서는 初位(초위) 陽氣爻(양기효)를 大路(대로)를
삼아선 이래 隊伍(대오)를 지어선 오는 모습이된다 그렇다면 양쪽의 좌우날개
는 그 정상적으로 호응하는 죽이 없는 결과이라 이래 생각함 나머지 爻氣(효
기)休(휴)復(복) 頻復(빈복)이나 敦(돈)復(복) 迷(미)復(복)은 호응 받는 죽이
없는지라 소이 돌아오지 못하는 형태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晋侯(진후)
가 중군장이 되어선 양쪽 나래를 달고선 모두 데리고 돌아 온다는 것으로생각
한다면 그 다 그 晋侯(진후) 中軍(중군)將(장)을 통하여선 모두 호응 받는 것
이 되어선돌아 오는 것이 아닌가하고, 이것은 논리비약 牽强附會(견강부회) 해
석이다 한다면 ,못 돌아오는 것이고, 또 일편 좌우나래를 합쳐 도합 다섯이
라 다섯이라 하는 숫자는 그 陽(양)을 대변하는 숫자인데 소이 陰(음)이라도 陽
氣(양기)로 遁甲(둔갑)된 상황에서 그 初位(초위) 陽氣(양기)와 그 호응할수 없
지 않는가 한다면 그 晋侯(진후)의 군대는 호응 받아선 돌아오는 것이 못되고
그 혼자만 죽이 없어 외톨이 신세로 돌아온 거로 한다면 소이 그 복권이 此爻
(차효)론 당선된 것이 아닌가 한다는 것이다 호응 받아선 돌아 온다는 것은
그 복권에 당선되어선 죽이 맞아선 돌아오는 것을 말함인 것인데 유독 혼자만
돌아온다는 것인데 어떻게 죽이 맞은 것으로 본다할 것인가 이래 번잡한 이론
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 일편 이것을 거시안적 안목으로 해석해선 그 독불 장군으로 맞은 것을 결행
했다고 해석한다면 그 소이 시험에 수석합격 이라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
한사람만 뽑는데 그에 당선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여러 사람을 합격 시키는 것
에는 열외라는 것이다 아님 네 번째 爻氣(효기) 이므로 네 번째로 합격이 되
었다는 것인데 탐라 삼등 까지만 상을 받는 것으로 여긴다면 역시 아슬아슬하
게 낙방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때 복권이 당선된게 오위 敦(돈)復(복)无(무)悔(회)로 되지 않
았나 하여보는 것이다 소이 도타움게 소이 덧부치기 하여 돌아온다 후회 없으
리라 가운데 맞춤으로써 스스로를 相考(상고) 함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그 초효와 호응 받지 못하고 그 음효가 중덕
은 얻었다 하지만 역시 오위는 바르지 못한 자리이라 그 장점만 있는 것이 아
니라 그 단점이 더 부각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二爻(이효) 休(휴)
復(복)은 어떤가 그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爻氣(효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근접초위 도구죽 반듯한 것을 설사 얻었더라도 그 호응하는 陽氣爻氣(양기효기)
가 없는지라 그래서 그 돌아옴을 쉰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 쉰다는 字(자)
의 해석을 쉰다 풀지 않고선 아름다울 休(휴)字(자)라고 풀어선 아름답게 하여
선 되돌아온다 한다면 그 뭔가 꾸며선 되돌아오는 상태를 그리는 지라 이것도
그 복권당선에 영향 없다곤 못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中正之德(중정지덕)
을 갖고 근접 도구죽 반듯한 것을 갖은 것이 그 장점으로도 될 수가 있기 때문
이다
또 필자가 그 복권을 산지가 하도나 오래 돼어나선 그 당시에 두장이 당선 되었
는지 지금도 어사무사 하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렇다면 五爻(오효)와 四爻(사효)
가 당선되고 二爻(이효)가 맞추지 못한 것인가 이래 의심을 가져 보는데 五爻
(오효)四爻(사효)는 爻辭(효사) 象辭(상사)에 中(중)이라는 말이 있는데 中(중)
이라하는 말은 맞췃다는 의미도 되는 것이다, 괘 변하면 다시 본괘 震爲雷卦(진
위뢰괘) 震遂泥(진수니) 소이 진동치는 것이 함정에 빠진 상태라 잠시 수그러
들었다 소이 잠잠해졌다 震遂泥(진수니)는 未光也(미광야)라 소이 진동이 수렁
에 빠진 듯 하다 하는 것은 그 빛이 나지 않는 것이다, 또는 그 未字(미자)가
광채 나는 것이다로 하는 爻辭(효사)가 걸려든다 참 복잡한데 未字(미자) 光彩
(광채)는 復卦(복괘) 飛神(비신)上(상) 午字(오자) 회두생을 받는 것이 四位(사
위) 丑(축)인데 四位(사위)丑(축)이 初位(초위)本(본)卦(괘) 動爻(동효) 回頭剋
(회두극)치는 未字(미자)를 沖破(충파)시켜선 빛이 번적 난다는 것인데 그렇다
면 그 억제하던 未字(미자)가 떨어지고 그 朱雀(주작)文性(문성) 子字(자자)가
화려하게 登用(등용)된다 이렇게도 본다할 것이다 震爲雷卦(진위뢰괘) 太歲(태
세) 世主(세주)는 그 매우 길하다하는 靑龍(청룡) 世主(세주)이다
청룡이 내려와선 朱雀(주작)으로 初位(초위)에서 豫卦(예괘)의 세주를 잡는 것
이니 그래선 그 울타리를 든든하게 세우는 모습 예비하는 모습이니 나쁘진 않
은데 소문내고 예비하는 방법을 손빈이 방연을 마릉에서 잡듯하는 방법을 활용
할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니 비상한재주가 아니면 공명의 다 속속들이 보여주
는 空城之計(공성지계)와 같은 계략을 쓰지 못할 것이다
* 내년은 坤爲地卦(곤위지괘) 三爻動(삼효동) 밝은 문장을 먹음어서 바르게 정
절을 지킨 것이니 혹 왕의 일을 쫓더라도 [ 혹 높은 것을 섬기는 일을 추종하더
라도] 성취함은 있다할수 없으나 유종에 미를 거두리라 象(상)에 말하대 밝은
문장을 먹음어선 바르게 정절을 지켰다는 것은 시기 적절한 일어남이요 [시기
적절한 깨우침이요 시간은 역시 그 適期(적기)를 가리키는 것을 서 맞춘다는 의
미이요 발은 그 화살을 날리는 것을 갖다가선 發(발)이라하기도한다 그러니깐
화살을 發(발)하여선 관혁에 맞추려고 노력하였다는 뜻도 되고 맞추었다는 假定
(가정)도 된다할 것이다 王(왕)事(사)를 추종한다는 것은 지식이 크게 광채가
난다 함이리라 자세한 해석 字句(자구)는 文庫(문고)에 가선 주역을 찾아 보세
요, 知光大(지광대)에서 光字(광자)가 아주 重(중)하다할 것인데 대략 光字(광
자)들어간 해석에서는 그 효력을 발휘하여선 그 選良(선량)[국회의원]으로 당선
되는 것을 보았다 괘 변하면 地山謙卦(지산겸괘) 三爻(삼효) 勞謙君子(노겸
군자)가 되어선 육군대장의 명조가 되기도 하고 乞人(걸인)을 가리키는 명조
의 흐름을 말하기도 하는데 勞謙君子(노겸군자)는 萬民服也(만민복야)라 하여
선 그 首長(수장)을 말하기도 한다하리라
만약상 당신이 올해 이차 시험에 합격하면 그 四位(사위) 中行獨復(중행독복)
이 그 내가 복권 삿을적에 그 효력을 발휘한 爻氣(효기)인 것을 확실하게 하여
준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차시험 합격 되시 거덜랑 필히 回信(회신) 하여주십시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