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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지택임괘 사효
날짜 : 2005-08-22 (월) 08:17 조회 : 1167

* 424 歸妹之臨卦(귀매지임괘)
飛神(비신)
戌 酉
申 亥
午 丑 動

卯 世


至臨(지임)하니 无咎(무구)하니라 .
지극 성의로움으로 임한다 허물없다

* 잔주에 하길 그 위치를 處(처)得(득)해서 아래로 初九(초구)에 호응한다 서
로 임하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다 마땅히 허물이 없는 것이다

象曰至臨无咎(상왈지임무구)는 位當也(위당야)- 할세라
상에 말하대 지극정성으로 임해서 허물없다함은 자리가 온당함이기 때문이다

傳(전)에하길 임군의 근접 지위에 거하여선 그 소임을 얻은 것이되고 음으로써
사위에 거하여 그 바름을 얻어서는 初位(초위) 陽氣爻(양기효)와 더불어 호응함
에 아래 현명함을 위함에 소이 허물이 없게된다 이러함은 대저 그 자리 온당
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金局(금국) 墓庫(묘고) 丑(축)이 元嗔(원진) 回頭生(회두생) 받아선 墓庫(묘고)
하나가 껄끄러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상태가 된다 괘변 하면은 귀매 노처녀가
십지 가는 것이 걸려든다 집안에 애물단지 뒤채이고 속썩이든 것 하나가 제 갈
곳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걸려든다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준 입장이라면 홀아비가 과부와 겸하여선 아직 신을 신을만한 생생
한 노처녀를 얻은 것이 아닌가로 본다 할 것인데 원래 이것은 歸妹(귀매) 上爻
(상효)가 얻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여기서 본다면 臨卦(임괘) 四爻(사효)로
서 그 初位(초위)가 얻는 것이 되는데 顚倒(전도)되면 風山漸卦(풍산점괘) 上爻
(상효)가 그 初位(초위) 陰爻(음효)가 점점 자라 올라선 얻은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한다
아님 三位(삼위) 不好應(불호응)을 받아준 입장의 처지라 할 것이니
그 三位(삼위) 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전쟁에 나간 남편은 되돌아오지 않
게 되고 그 孕婦(잉부)는 배었던 애를 떼어버리고 제 갈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을 받아준 위치가 아닌가하는데 원래 三位(삼위)는 그 上
爻(상효)로 오게되면은 그 근접 도구죽 반듯한 二位(이위)의 위치를 그 五位(오
위) 陽氣爻(양기효)에게 올려놓는 형태가 되는지라 그래 二位(이위) 도구 적합
죽을 五位(오위)에게 앗기운 것이 되는지라 그래선 그 나쁜 말을 하게되는 것이
고 所以(소이) 二位(이위)가 그 五位(오위)로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렇게되면 初位(초위)가 자라어선 四位(사위)로 따라 올라온 형태가 되는지라
그 上爻(상효)와 對相(대상) 호응 죽이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호응 죽이 없던
상위가 죽을 얻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삼위는 정상 힘센 자에게 얻어터진 것
이 된다 ,그래선 上位(상위)는 소이 그 죽은 屍身(시신) 재물까지 받아쥔 것이
되고 덕분에 호응 죽까지 얻은 것이 된다는 것이리라
이렇다면 그 지극정성으로 임하여온 것이 歸妹(귀매)卦(괘)가 걸려든다 하여
선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 아닌가한다

* 세주가 제압해야할 먹이 일거리가 앞에 둘이 있는데 세주 예기 巳(사)의 사
촌 午(오)가 원진 회두생 제압 썩 죽이는지라 세주 먹어야할 부담이 줄고 접히
는 것으로 본다면 澤(택)이나 地(지)가 될 것이니 세주태세 財官(재관)의 위치
로 돌아가선 충발을 받게 될 것이라 이래 별탈 없다하는 것 같으나 귀매괘로
된다는 것은 좋지 못 할수 도 있다, 澤(택)이 된다는 것은 外(외) 飛神(비신)
이 위로 未字(미자)가 하나 더 들어와선 未酉亥(미유해)로 선다는 것이고, 地
(지)가 된다는 것은 內(내)飛神(비신)이 丑(축)이 外(외)로 달려나간 것으로
본다면 아래로 未字(미자)가 생겨 붙어선 卯巳未(묘사미)가 된다는 것이리라

* 세주 먹이 비견이 원진 회두생 맞는다는 것은 그 간접적으로 세주 먹이에게
도 그 영향이 미쳐선 그 껄끄러운 것 털어 논 것을 아니 먹어 치워줄, 그래 해
결해 주지 않을 형편이 아니란 것이다 소위 거추장스런 먹이거리 일할 것이 이
런 것이 와 당도한다는 것이리라
지극 정성으로 임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성스레 고역스런 일을 해야지만 소위 뭔
가 덕되는 바가 임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고달픈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 아닌가
한다

* 變卦(변괘) 地澤臨卦(지택임괘) 四爻動(사효동)으로볼것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臨(임)은 무언가 臨(임)한다는 뜻으로 學者(학자)들마다
意見(의견)이 紛紛(분분)하니 그말들이 모두 다 그럴듯하게 들릴 뿐이라 괘생
긴 형태가 外卦(외괘)는 坤卦(곤괘)이고 內卦(내괘)는 兌卦(태괘)이라 소이 밖
같의 땅흙이 파여선 안쪽의 못으로 흘러든다는 뜻인데

그흙이 그냥 옮겨올리 만무요 氣象(기상)의 變異(변이)와 및 비가옴으로 인해
서 물 흐름 따라 흙이 못에 고일 래기요 또 풍화작용에 의해서도 못에 흙이 들
어와 쌓일 래기라 안쪽의 못을 밖같쪽의 땅보다 높다할순 없으리니 분명 와
서 모이고 쌓이는 것을 臨(임)한다로 보았는데 그것을 와서 안쪽을 일해준다 또
는 일거리 또는 와서 섬긴다 또는 頂上(정상)에 있는 흙까지 올 것이라 이래 主
君(주군)이 臨(임)한다로도 본다고 하는 學說(학설)等(등)이 있는 바라 그 모
두 틀린말은 아니고 그 근처에서 맴도는 말들이라 할 것이다

이와같은 뜻을 가진 臨(임)은 크게 형통하고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하니 陽
氣(양기)가 떨어지는 八月(팔월)에 이르러선 凶(흉)함을 두게된다 하였는데 그
飛神(비신)선 것을 본다면 巳(사)로부터 시작하여 酉(유)에 가서 끝나는지라 巳
(사)는 純(순) 陽氣(양기)가 가득한 乾(건)月(월)인데 八月(팔월)이 다하고 九
月(구월)에 이르면 陽氣(양기)가 脫落(탈락)할 位相(위상)에 몰린다는 것이라
이래 나쁘다 함인 것이다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臨(임)은 강함이 잠기었던 것이 盛長(성장)하여나오는
것이며 즐기는 가운데 유순함으로 쫒는 象(상)이라 九二(구이) 强(강)함이 가
운데하여 呼應(호응)을 받는지라 크게 형통하여 바르게 쓸 수 있다 하니 하늘
길[道(도)=작용과 운행의 원리법칙]의 理致(이치)라는 것이다 팔월에 이르러선
흉하다함은 오래지않아서 소멸된다는 것이다 소이 안의 못이 흙이 다들어차면
그 못작용을 하지 못할것이라 이리되면 모두 平夷(평이)한 땅처럼 될 것이니 시
월괘 坤(곤)을 이루는지라 그 臨(임)한다는 의미가 오래 계속 간다할 것인가 이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못위에 땅위 있음이 臨卦(임괘)의 象(상)이니 君子(군
자)는 이를 觀察(관찰)하고 實生活(실생활)에 適用(적용)하대 가르치려 들려
는 생각이 곤궁함이 없으며 要(요)는 위에 교화사상 덕을 가진 것을 흘러 들어
[내려]오는 흙으로 봐서 그 흙이 아래의 백성 있는 데로 내려오는 것이라 그 가
르치려 들려는 생각이 곤궁함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다 백성을 수용하고 보존
할려 드는 일에 경계가 없나니라 하였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六四(육사)의 움직임은 至極
(지극)精誠(정성)으로 모여들려 하는 것이니 별문제 없으리라 하였다 六四
(육사)가 自己位置(자기위치)에 있으면서 對相(대상)에게 呼應(호응)을 받는지
라 이래 그 위치가 主君(주군)에 近接(근접)해 있음이라 所以(소이) 至極(지극)
精誠(정성)으로 그 맡은바 司命(사명)에 臨(임)하여 主君(주군)을 近接(근접)에
서 보필하는 象(상)이라 그래서 별문제 없다는 것이다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巳卯丑(사묘축) 丑亥酉(축
해유) 이다 卯字(묘자)官性(관성)이 二位(이위)에서 世(세)를 잡고있는데 亥
字(해자)가 應對(응대)하고 있음이라 應生世(응생세)이며 對相(대상)이 生(생)
의 構造(구조)를 갖는 괘상이라 一格(일격)을 이뤘다하리라 二五(이오)는 內
(내)쪽으로 생하는 구조요 初四(초사)와 三上(삼상)은 外(외)쪽으로 生(생)하
는 구조이다 四位(사위)의 丑字(축자)兄性(형성)이 움직여선 元嗔(원진) 午字
(오자)의 回頭生(회두생)을 받음에 五位(오위) 亥字(해자)財性(재성)은 申字(신
자) 作害(작해)의 生(생)을 받고 上位(상위) 酉字(유자)福性(복성)은 戌字(술
자)兄性(형성)의 生(생)을 받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亥字(해자)를 旺(왕)하게 한다음 그먹는 입 丑(축)도 旺(왕)하게 해
선 먹는데 結局(결국)은 世主(세주)對相(대상) 生助力量(생조역량)을 먹어치워
선 世主(세주)의 거신 일거리 世主(세주)가 먹어치워야 할 음식을 작만해 놓
는 상황이라 할것이니 世主(세주) 좋다고만 할 게 아니다 또 卦變(괘변)하면
歸妹(귀매)를 이루는지라 세겹 元嗔(원진)이 도사린 형세를 이루게된다 歸妹
(귀매)는 陰(음)이 들어오고 陽(양)그른 三位(삼위)의 氣象(기상)이 밖으로 파
여나가는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動主(동주) 丑(축)이 嫌惡(혐오)스런자의 [부담감 갖게하는자] 生助(생
조)를 받아 혐오스런자를 짓누를수도 있는者(자) 亥字(해자)를 먹어치우는 내키
지 않는 일을 담당한 것이라 썩그리 편안한 움직임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三位
(삼위)丑字(축자) 同助(동조)勢力(세력)의 뒷받침을 받아선 움직이게되는데
아뭍튼 三位(삼위)丑字(축자)는 動主(동주)의 불똥이 自己(자기)에게도 튄 상황
이라 그리 좋다할 형편의 動主(동주)比肩(비견)이 아닌 것이다

動主(동주)가 對相(대상) 巳(사)의 生助(생조)를 받아 旺(왕)한 상태에서 또 回
頭生(회두생)을 받으니 그힘이 크다하긴 하겠는데 같은者(자) 比肩(비견)이 近
接(근접) 三位(삼위)에 있으면서 同質(동질)의 力量(역량)이라고 뇌화부동 결탁
해서 어떻게되었던지 上位(상위) 丑字(축자)를 生助(생조)하는데 그 역량을 내
어 끌어 잡고자 하는지라 動主(동주) 그리 편한 움직임은 아닌 자세로 움직여
선 世主(세주)對相(대상) 亥字(해자)를 먹어치우는 모습인 것이다 亥字(해자)
는 世主(세주)위의 生助力量(생조역량)이기도 하지만 그 生助(생조)하는게 달가
울리 없는게 생겨있는 周圍(주위) 造成된 形勢(형세)이라 그도움 받는게 沖破
(충파)와 元嗔(원진)을 꼬리로 달은 것인데 좋을리만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다리 건너 世主(세주) 喪門(상문)이 動(동)한 것이라 무언가 世主(세
주)力量(역량)이 損喪(손상)된다보리라 巳酉丑(사유축) 金氣(금기)가 三合(삼
합)을 얻었는데 兩墓庫(양묘고)를 가운데 하여선 그 金氣(금기)가퍼들어져 있다
간 結局(결국)엔 墓庫(묘고)로 들어가 쌓일 것인데 兩丑(양축)이 서로 담을려
競爭(경쟁)할 것이라 결국은 金氣(금기)가 조각나면 卯字(묘자) 木氣(목기) 世
主(세주)가 한숨을 돌리게 되는데 그일이 매우 힘이 드는 형세이라 아뭍튼 거
신 일감에 한참동안 얽메여 일할 것이다

재수도 있고 손재도 있고 금성을 조심하라하였다 또 水火(수화)鬼神(귀신)도
문을 엿보는 운세라 하니 전체적인 운세가 나쁜 작용을 할적엔 달의 운세가 비
색 함으로 흘러간다 보면될 것이고 流年(유년)의 전체적인 운세가 양호한 작용
으 할적엔 달의 운세가 그를 따라 양호하게 간다 생각하면 될 것이다

* 곡식 여물어 낱알괘가 되는 팔월에 陽氣(양기)가 떨어지면 나쁘다 했는데 끝
마무리 점에 기력이 고갈되지 않게끔 잘 추슬리라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한창
영양분이 필요한시기에 그 기력이 계속 유지되거나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 시름
이 쭉정이가 되어 미납이 가지 않겠는가 이다 벼도 그렇고 고추도 그렇고 그
그래서 이삭비료를 반드시 쳐주는 것이다 그래야 지만 고추도 잘 달리고 윤기
나고 툭툭한게 붉게 잘 익는 것이다 이런데 類推(유추)해서 다되었다고 放心
(방심)하자 말라는 것이다. *외효 회두생은 그역량을 배가시켜 모여들게 할려
는 모습인데 묘자객을 태운 수레 한쪽이 원진을 맞는 모습이라 모여들긴 하겠는
데 먹이가 분잡 오염 손상된 것이 아닌가한다

初位(초위)에서 巳(사)가 寅(인)의 三刑生(삼형생)을 받는 구조는 세주가 劫財
(겁재)의 도움을 받는 격이라 洩氣者(설기자)巳字(사자)는 三刑(삼형)을 맞아
떨어지고 그 四寸(사촌)午字(오자)는 세주 먹이 辰丑(진축)을 게워놓는 모습이
다 이래 매우 길하다하였다 협조자가 사방있어 재수대통 운수대통이라 재물이
巳午(사오) 南方(남방)이나 그 亥子丑(해자축) 北方(북방)에 있다했다

二位(이위)에서 卯字(묘자) 世主(세주)가 退却(퇴각)하는 구조도 역시 길하다
하였는데 初位(초위)子字(자자)가 巳字(사자)를 억제하고 三位(삼위) 財性(재
성)이 進就(진취)되는 모습이다 對相(대상) 亥字(해자)와 寅亥(인해) 合木(합
목)을 이룰 것이라 그 退位(퇴위)되어도 구원자가 대상에 있음에 든든하나 그
適合(적합)이 세주에 대한 到 (도충)官鬼(관귀)[原來(원래) 福性(복성)임] 까
지 접속된 상황이라 이래 官厄(관액)도 좀 있다 하였다

三位(삼위)에서 丑字(축자)가 辰字(진자)로 進身(진신)되는 구조는 動主(동주)
比肩(비견)이 元嗔(원진)午字(오자)를 맞고 있는 狀況(상황)에서 그內外(내외)
交際(교제)하는 動主(동주)와 같은性(성)이 움직이는 것은 世主(세주)退位(퇴
위)를 誘導(유도)하고 거신 일거리를 만나게 함인지라 또 對相合(대상합)이 到
 者(도충자)를 접속해 갖고 있음이라 이래 길치 못한상 이라 하였다

所以(소이) 世主(세주)退位(퇴위)를 강제로 유도함에 그 對相(대상)으로선 亥字
(해자)가 적합이 되어 申字(신자) 世主(세주)를 剋(극)하는 病厄(병액)을 끓어
들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길치 못한 말을 하고 있다 결국 世主位(세주위)가 剋
(극)하는곳으로 變(변)하여 질 것이다 三位(삼위)에서 나아갔던 辰(진)이 亥
(해)를 물어드리는 構造(구조)는 劫財(겁재)와 比肩(비견)이 먹이와 生助力量
(생조역량) 亥字(해자)를 끌어드리는 격이라 流年卦(유년괘)는 나쁘게 돌아가지
만 此月{차월)만은 吉(길)한달이라 하였다

二位(이위)에서 寅(인)이 卯字(묘자)로 되는 구조는 西方(서방) 金性(금성)만
조심하면 財數(재수) 있고 官祿(관록)이 사방에 있어 태평하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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