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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비경 52
날짜 : 2005-07-27 (수) 08:33 조회 : 1787

* 다음은 롯데월들 사장을 지낸 金雄世(김웅세) 명조이다

庚 壬 甲 甲
子 申 戌 戌

此(차) 四柱(사주)는 拱挾(공협)된 癸酉(계유)대가 중심이요 구심점이다 所謂
(소위) 申酉戌(신유술) 方局(방국)을 짓고 그銳氣(예기)를 잘 그려내고 있는 모
습이다 그래서 銜字(함자) 그대로 그 金氣(금기)가 雄壯(웅장)한 인간[인물=거
물]이라는 것이다
印性(인성)이 時柱(시주)대를 보호하고 時柱(시주)대는 日干(일간)을 생하고 日
干(일간)은 年(년)月(월)로 食傷(식상)을 吐(토)하고 있는 모습이 甲甲食傷(갑
갑식상)은 그 강력한 印綬(인수)의 먹이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 이래 사주가 생
하여선 먹어 돌아가는 두로 잘 그 유통되는 그러한 사주가 된다 할 것이다 제
가 키워선 부풀리어선 제 몸둥이를 먹어 재키는 모습이니 이는 상인 수완가의
활동 형태라할 것이다 食傷(식상)貴人(귀인)과 官性(관성)貴人(귀인)을 日時支
(일시지)에 깔고 있음에 그 富貴(부귀)함을 알 것이다 甲戌(갑술) 젓가락이 財
性(재성)貴人(귀인) 丙丁(병정) 猪鷄位(저계위)를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으로 달고 다니니 고만 재물이 산더미만 하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진도회장 金永喆(김영철) 명조이다

戊 乙 癸 戊
午 卯 亥 寅

남방에 그 화려한 공작 종류가 꽃 나무 위에 올라가 노는 모습이다 꾀꼬리 楊柳
(양류) 가지 속에 있다 해도 말이 된다
이것은 金氣(금기) 없는 순 稼穡格(가색격)의 형태를 취하였는데 兩戊(양무)
젓가락을 벌리고
寅午(인오)火局(화국)相間(상간)에 亥卯(해묘) 木局(목국)을 짓고 있다 또 寅亥
合木(인해합목)이요 卯午破敗(묘오파패)를 깔고 있다 兩戊(양무)와 癸字(계자)
와 妬合(투합)하고 이래 활발하게 戊字(무자)作用(작용)을 일으키니 乙字(을자)
日干(일간)의 財性(재성)이 될 것이라 그 재물이 크다는 것이리라 天干(천간)
이 純粹(순수) 乙戊癸(을무계)로만 이루어졌음에 옷을 분명 辰字(진자)를 입었
을 것이라 하늘에는 龍(룡)이요 땅에는 개 가죽 이라는 것이다 , 辰字(진자)는
털옷 가진 새 짐승을 말하는 것인데 此(차) 회사가 그 毛皮(모피)로 유명한 회
사 인줄 안다
金氣(금기)는 刮目(괄목)하고 볼래야 없는데 왜 銜字(함자) 金永喆(김영철)이
와 배합인가 要(요)는 그 모피털 가죽에 은복 숨어 있다는 것이라 戊午(무오)로
부터 癸亥(계해)에 이르는 상간에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貴人(귀인)이라 하
는 己未(기미)대와 그 庚申(경신) 辛酉(신유) 壬戌(임술)을 채워 갖고 있는 모
습인지라 이래 그 金氣(금기)가 길게 헤엄치듯 나열되어 있어 밝다는 뜻인데
戊午(무오)己未(기미)라 하는 土氣(토기)旺(왕)한 것을 깔게를 삼았다[來(래)往
(왕) 하는 出入口(출입구)를 삼았다]는 뜻에서 그 喆字(철자)形(형)을 이루는
것이다


* 다음은 수산물 업체인 동원 회장 金在哲(김재철)이 명조이다

甲 癸 庚 乙
寅 丑 辰 亥

寅亥合(인해합) 木(목)속에 辰丑破(진축파)가 들은 형상인데 혹여 僞作(위작)
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것이 특이한 것이 얼른 눈에 뜨이지 않지만 그래도 癸丑
(계축)甲寅(갑인)이 곁에 있는 隨順(수순)이요 乙亥(을해)로 부터 庚辰(경진)
상간에 丙丁(병정)戊己(무기) 財官(재관)을 끼고 子丑寅卯(자축인묘)를 具備(구
비)해 갖고 있음에 水氣(수기) 太旺(태왕)하여 丙丁(병정) 꽃을 이룬 격이라는
것인데 원래 丑(축)辰(진)이 그 제방 뚝이요 水庫(수고) 바다이라 그러므로 水
氣(수기) 太多(태다)한데 子寅辰(자인진)하면 모두 그 寅(인)이라는 것이 水氣
(수기) 속에 노는 그 물고기 종류요 그래보면 물고기 아닌 것이 없음에 물고기
寅(인)이 옆으로 날으듯 날쌔게 도망가는 모습이 丑(축)이요, 亥(해)는 江河(강
하)이고 辰(진)은 그 물을 받아들이는 水庫(수고) 바다이라 이래 그 遠洋漁船
(원양어선)을 타고선 바다멀리 나아가선 그 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닌가하여 본
다 함자 金在哲(김재철)은 그냥 金氣(금기)가 밝게 존재하는 그런 의미인지라
그 官性(관성) 丑(축)속에는 印綬(인수) 辛金(신금)이 들었음인지라 이래하는
표현이요 金局庫(금국고)로서 日干(일간) 梟(효)殺(살)이라 그 금기 기운을 모
두 앗다 싶이 하니 허울만 金氣(금기)라서 가볍게 물에 뜬다는 것이리니 이래
쇠꼽 배가된다할 것이다 예전 같으면 나무만 배인데 이제는 쇠도 배이다 辰(진)
丑(축)이라 하는 물 가두는 물 바다위에 寅亥(인해) 浮木(부목) 배가 떠있다 이
래 말해도 된다 할 것이다

끼워진 子丑寅卯(자축인묘)는 사주에 필요한 天乙貴人(천을귀인)만 갖고 있다
는 것이라 壬癸(임계)에 卯(묘)요 甲(갑)庚(경) 에 丑(축)이요 乙(을)에 子
(자)요 丑(축)中(중) 辛(신)에 대한 寅(인)이 印綬(인수)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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