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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215. 죄송합니다.
날짜 : 2005-07-12 (화) 12:48 조회 : 1704

시 일 월 년 남자

戊 癸 甲 庚
午 亥 申 戌

분명이 먼저 번에 올린 것 같은데 그 못보신 것 같군요 河水(하수)에 炅(경)
이 이르라 학수고대 하시는 군요
먼저 번에 제가 풀어서 올린 것 같은데 누가 지웠나 아님 제가 착각하였을 수
도 있겠지요
선생님은 日時(일시)대가 도사 또는 달마의 머리가 되어 있군요 제련될 근기
는 年干(년간)庚金(경금)을 갖고 있는데 辛金(신금)이 없군요 소위 거울이 없다
합니다 권총巳(사)가 있던가 映寫(영사)機具(기구) 寅(인)이 있으면 달마의 머
리가 한결 돋보이겠지요 戊午(무오)대는 달마얼굴 癸亥(계해)대는 달마 머릿결
입니다 그러니깐 머리를 치렁치렁 내려노은 모습인데 그것을 비춰줄 거울과 영
사기만 있다면 그 멋있게 드날릴 것인데 그게 運到(운도)에도 얼른 안오고 점
점 머릿결만 늘어 길게 노을려하는 운세만 오고 있군요
만약상 午戌(오술)半(반)局(국)이 寅子(인자)를 불러오고 우연찮게도 辛姓(신
성)만 만난다면 그 대단한 발전을 본다할 것입니다 甲申(갑신)癸亥(계해)에 子
午(자오)沖(충)이 공망되니 三合(삼합)으로 구제하던가 自刑(자형)으로 두둘기
던가 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물론 癸亥(계해)는 공망 아닌데 머릿결이 붙어 있
는 時(시)대가 그렇다는 것이다
대정역상은 1763으로서 山風蠱卦(산풍고괘) 五爻(오효)動(동)입니다, 先甲三日
(선갑삼일) 後甲三日(후갑삼일)이니 辛丁(신정)을 말하는 것이리라 庚(경)을
제련시켜 辛(신)을 만들고 寅中(인중)丙火(병화)를 활착 시켜선 丁花(정화)의
활짝핀 모습을 만든다 이런 내용인데
六五(육오)는 아버님의 도리의 일을 주관하는 精子(정자)의 그릇이니 名譽(명
예)를 써먹게될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 도리를 주관함으로써 令譽(영예)를 사용
하게 된다는 것은 덕으로써 승계하게 함인 것이리라 걸려드는 것이 巽爲風卦
(손위풍괘) 오효동 陰字(음자)가 형통하게 될 것이니 일을 추진해 갈바를 둠이
이로우며 그 나를 수용해 줄수있는 대인을 만나뵈옴이 이롭나니라 또는 대인
의 드넓은 아량 그 수용 포용자세를 갖고선 대처하는 것이라야만 이롭나니라
이렇게 대상이나, 환경이나, 한 것이, 걸려드는데
九五(구오) 爻辭(효사)를 보면 九五(구오)는 정절을 고수해서만이 길하고 후회
가 없게 될 것이다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니 처음에 것은 없애고 나중에 것은 갖
게 되리니 또는 두게되리니 先庚三日(선경삼일)의 丁(정)은 버리게 될 것이고
後庚三日(후경삼일)의 癸(계)는 有終(유종)에 美(미)를 갖게될 것이다 길하리
라, 당신은 日干(일간)이 癸字(계자)니 길하다 합니다 九五(구오)가 더하기 빼
기 깔게 위에, 음양이 배합되는 것은 그 위치가 바르고 가운데이기 때문이다 이
런 것이 걸려든다는 것이니 그 받아주는 입장의 환경이 그렇다는 것이리라
우선 거울을 갖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소위 제련될 금기는 갖고 있음에 그것을
갈고 딱어선 辛字(신자)타겟 거울을 우선 만들도록 하십시오 소위 뭔가 그 자기
적성에 걸맞는 기능을 보유하게되면 자연적으로 그 좋아질 것이라 합니다, 더군
다나 만약상 寅字(인자) 그 거울에 대고 비춰선 볼수 있는 빛을 갖게 된다면야
더 좋겠지요 寅字(인자)는 그 대책방안 말하자면 수련을 딱는 기구 그래선 아름
답게 하는 그러한 기구입니다 말하자면 벼를 쌀로 만들려면 정미소가 있어야겠
지요 그러한 기구가 되니 그러한 장소나 기구를 얻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렇게되
면 그 아름답게 된다 합니다 금년은 地水師卦(지수사괘)二爻動(이효동)으로
서, 辰字(진자) 午字(오자)의 빛 햇살에 水氣(수기)가 뭍혀있는 모습인데 마치
이슬과 같은 구슬인데그것을 동작시켜선 回頭生(회두생) 巳字(사자) 絶地(절지)
에 기운을 받아드리면서[절처봉생] 그 寅字(인자)를 달라 붙게 하는데 그 말하
자면 寅卯(인묘)木(목)의 소통길 역할을 하는 형태이라 잘하면 요구하는 寅字
(인자)라 하는 봉접이 辰未(진미) 꽃술을 물을려 하는 형태이라 혹간에 요구하
는 것을 얻을 수가 있는데 이래 이래 봉접이게 낙시미끼 놀리듯이 세 번이나 명
을 줬다 말았다 한다합니다 이는 하늘의 총애함을 승계한 것이라 만방을 품게
하고자 함이라 하는 것이니 지금 당신이 세번째로 시도하는 것이라면 성공의 확
률이 높다할 것입니다 地水師卦(지수사괘)는 기강이 문란한 군대를 갖고선 전쟁
에 승전할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엄격하게 기강을 세워야지만 하겠지
요 소위 자기자신의 흩틀어지는 면모를 상대방이나 대인관계 이거나에 보여줘서
는 켤고 덕되지 않는다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상대방에서 나를 항시 입방아를
찧는 새로 여기고 잡아먹으려 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 보다 항상 더 지헤로
운 머리를 굴려야 서만이 덕을 본다는 그런 내용이겠지요 그리곤 얇은 계책으
로 남을 골탕을 주거나 이래 손괴를 시킬 생각은 그래선 잇속을 차릴 생각을 한
다면야 임시는 덕이될진 모르지만 장구한 계책을 놓고 볼진대 덕이 된다할수 없
겠지요
* 금년 이토정의 운세는 그 서리를 밟을 때 쯤이면 얼음이 엉길 것이라는 것을
캐치하라는 것이다
서리를 밟아선 물이 얼어선 얼음으로 굳혀질때가 온다는 것은 음그러운 것이 비
로소 엉기려하는 형태이다 말몰 듯이 그길을 단련 시킨다면 어름이 엉기는데
이르리라 이것은 두가지 의미가 나오는 데 나쁜방향으론 장차 그 낌새를 보니
위험한 초전에 엉기는 얇은 얼음 같은 것을 밟게 되어선 물에 빠진다 그러니 조
심 하라는 그런 경계의 말씀이된다, 요는 세주근기가 初位(초위)로 내려와 있어
선 未字(미자) 그 먹이 子字(자자) 元嗔(원진)울 물기 때문이다
길한 편으론 그래 차츰 순서로 밟고 나아가면 그 이제 얼음이 엉기덧이 그 요구
하는 바가 생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리라 조심스럽게 열심히 한번 노력해 보라
는 그런의미도 된다할 것이라 당신이 지금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그것이 이제
로부터 그 엉길 가망성이 보인다는 그런 내용 이기도하다, 록록한 부평초 같
은 인생이 자기 분수를 편안하게 할줄 모르는고나, 꽃이 좋은 집의 정원에 떨
어지니 미친 나비가 길을 잃었다 만일 앞으로 오는 일을 알고자하 거던 기적
삼천 하라 그러깐 시험 치루는 것이 쉽지만은 않는 것이겠지요, 황학루상에 어
떤 사람이 한가롭게 저[피리일종]를 부는고 하였다
이 괘효를 보니 절름발이가 급히 걷고자 한다 잃었다 다시 얻으니 먼저 덜리
고 나중은 길하다 정이월에 벼슬을 구하면 여의하다, 사오월엔 부모궁에 근심있
던가 건강 유의하라, 재앙이 사라지고 복이오니 일마다 여의하다 길성이 명궁
에 드니 근심이 흩어지고 기쁨이 나다
世應(세응)이 合(합)하는 데로 돌아가니 그 재수를 바란다면 소망과 같아지리
라 이래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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