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77년 05월 24일 20:20 戊 辛 乙 丁
(음/평) 1977년 4월 7일 20:20 戌 巳 巳 巳
금년은 직장이동이 쉬운 상인데 그 상사의 눈밖에 나선 지금 여름절 정도이면
한창 그 어려움을 겪지 않나 하여 본다 그 나이 많으신 분 한테 부탁하면 될
성 싶은데 참말로 힘들게 하는 것이 그 허리 굽히고 싶지 않은데 굽히라 강요하
는 것 같은 매우 언짢은 기분이다
그러니깐 자신이 요구하는 그 방면에 아주 능통하고 유능한 분에게 그 읍소 하
여선 구해주길 부탁하는 상인 것이다 그런데 그 실상 마음성엔 굽히고 싶은 생
각이 추호도 없다 요는 그 운세 흐름이 그렇게 개강심을 들게하고 굽히고 싶지
않은데 굽히길 강요하는 것 아주껄끄러운 운세흐름인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은 도대체가 나를 험한 구렁이
로 몰아넣고 내 인내심을 보려고 하는 악한 흐름의 운세가 나를 시험하는 것이
라 그래서 이럴 적엔 한발 앞을 내다보고 정략적인 계산을 하라는 것이다 요는
내가 이렇게 저 사람한테 진실성이 있게 보이는 것은 하나의 나를 잘 되게 하려
는 정략적 수단이다
저 사람은 내가 이렇게 깊은 생각을 갖은 것도 모르고 내가 정말 힘이 부족해
선 저한테 굽히는 것인 줄 알겠지 이렇게 마음자세를 갖는다면 설사 오욕 똥을
입에 문다해도 하나도 그것이 욕되 다거나 창피하다거나 그러한 부끄럼이 없고
내가 오히려 그러한 악운을 갖고 노는 위치에서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재효가 길바닥에 있으니 나가 구하면 잘 머릴 쓰면 횡재운도 있었을 것이고,
있을 것이다
갈 바닥에 나앉는 수모나 설사 뇌물을 쓰고 싶지 않지만 상사를 찾아뵙는 예의
라 하고선 약간에 선물 예의를 차려 갖고는 그 읍소 하면 못이기는 체 하고선
상대방 그 나를 구원해줄 의향이 있는 자가 여럿의 동의를 얻던가 해서는 그 험
한 것을 모면해 주던가 할 것이다 그 아주 겉으로는 진짜로 진실성 있는 모습
을 보여야지만 그 들어줄려 하는 쪽에선 믿어주니 일체 속내를 들어내 보이거
나 눈치채지 않게 해야만 한다
나를 구원해줄 의향을 가진 구원자가 약간의 그 선물 받기를 제삼자를 빙자대어
선 언질을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렇게 요구에 응하는 듯이 정성을 표시하
면 된다
요는 당신의 올해 운세가 상사의 눈밖에 나는 행동을 그 운세가 부추김으로 해
서 그렇게 악운으로 몰리게되는 것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감안한다면 어느 조그만큼의 잇속의 유혹이 있더라도 샛길
로 새면 안된다 그렇게 잇속에 유혹되어 다른 길로 한눈 팔다가는 그게 거덜이
나선 그 어려운 일을 당하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항시 누가 나를 유혹 꼬득이는 가를 잘 살필 것이고 그것이 장구 하거
나 옳은 일이아니면 따라가지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고 먼저 있던 직장에서도
그 당신을 홀대할 생각이 있는지라 무언가 꼬투릴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수
도 있어선 그렇게 당하게 됨인 것이다
당신의 평생 대정역상은 1323으로서 수택절괘 삼효동이다
금년운세는 天水訟(천수송)卦(괘) 三爻動(삼효동) 옛날의 덕을 갖고선 먹고 사
는 운세이니 아직까지 그 그렇게 운세 시들은 입장은 아니란 것이다 그러니깐
기존의 가진 기능이나 재주를 활용해 갖고는 잘 버틸수가 있다는 것이리라 당신
의 사주를 보니 다기능 보유자인 것 같다
머리만 잘쓰면 평생에 먹을 것이 많다 할 것인데 일단 길을 잘못 들어서면 千古
(천고)英雄(영웅)이 허랑하게 세월만 보내는 그런 팔자가 된다 말하자면 무슨
일이 좋게 나서면 얼른 추진해 버려야지만 그효과를 보지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그일이 안되는 수가 많다할 것이고 到 (도충) 速發(속발)시키는 財性(재성)의
힘에 의해 관록을 많이 얻는 현상이라 그 같은 머리에서 배우자를 구하는 현상
인데 근접에서 나를 충동질 하는 속에 나의 적합이 있는 상이다 배우자는 미인
이다 겨울 亥子(해자)와, 봄 寅卯(인묘)해 運(운)年(년)에 분명코 그 귀인이
와서 돕는다 하였다
당신은 평생하게 잘살 팔자라 할 것이다 戊丁(무정)달과 달빛 속에 새가 두각
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인데 그 出衆(출중)한 재주[巳巳巳(사사사)]로 인하여선
크게 빛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