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장마인데 잘지내시죠?
작년 11달인가..교사되는시험때문에 글썼었는데 당시 답변을 너무나 좋은 방향
으로 해주셔서 힘을 얻었던걸루 기억되네요.
그리고 그때 글 읽어보려 왔는데.. 한달뒤쯤 이성에 관한 질문도 답변해주신거
지금에서 봤어요~ ^ ^;
그 글읽고 바로 글적습니다. 저 교사됐어요~올해붙었습니다~ ^ ^
늘 감사하고 겸손하게 생활할려구요. 학생들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려구 노
력하고 있습니다~ ^ ^;
근데..좋은 직장을 구했지만 집과 넘 멀리 떨어져 생활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좀 외롭기도 하구요..
그래서..소식도 알리고..한가지 더 여쭙고 싶어서... ^ ^
저는 1981년 음력 7월 14일 오후2시55분 미시생 여자 입니다.
나름대로 성격도 활발하고 한데...이성을 사귀는데서는 눈이 높아서인지는 모르
겠지만.. 너무나 신중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다할 연애를 못했
어요~ ㅜ.ㅜ
이제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이좁은곳에서...에휴~
사실 1달전에 어떤남자분이 좋다고 했는데..제가 맘에 안들어서 연락안했어요.
미련은 없지만..앞으로라도 언제쯤 나타날까요?
그리고..저의 배우자복은 좋은가요? ^ ^*
p.s 물론 제가 마음가짐을 곱게 먹고 먼저 마음을 배풀어야 모든게 좋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