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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하여서...
날짜 : 2005-07-08 (금) 00:44 조회 : 1284

시 일 월 년 남자

丙 辛 乙 己
申 亥 亥 酉

辛 己 丁 乙 癸 辛 己 丁 소운: 순행
亥 酉 未 巳 卯 丑 亥 酉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대운: 역행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78 68 58 48 38 28 18 8

壬 庚 戊 丙 甲 壬 庚 戊 소운: 순행
子 戌 申 午 辰 寅 子 戌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 듣고 많이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올해 운이 좋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저희 회사가 시작단계라 많이 어려워서
모두 감봉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직원들 모두나가고 저만 어쩔 수 없이 감봉을 감수하고 남아서
박봉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월급도 적은데 지난달부터는 일본에 출장까지 오게되어
지금 딱 1달쯤되었는데 한국에서도 적은월급으로 물가비싼 동경에서
생활하려니 간신히 먹고나 사는 처지가되버렸네요...
제나이도 있고 부모님도 연로하신데 참 막막합니다.

그렇지만 직장옮기기도 늦은거같고...
사장이 젊은데 의욕이 있는사람이라 한번 믿어보자 생각도들고
또 여기선 그나마 저를 필요로해주는게 고맙기도하고 해서
버티고 있습니다만
이 상태로는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올해 어머니가 칠순인데
벌어논것도 없이 집떠나 돈도못벌고 이러고있는게 참 한심합니다.


오로지 이번달에 새로 오픈한 저희 사이트 하나 잘되길바라고 있는데...
잘될련지...

참고로 한일관련 인터넷사업하는 회사이고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일어를 조금 해서 줄곧 무역회사에 있다가
이 회사에 작년말 입사를했습니다.

올 운이 좋다면 지금쯤 뭔가 되야하는거 아닌가...해서...
타국땅에서 답답한마음에 선생님께 또 찾아오게되었습니다.

내년이면 대운도 신미운으로 재운이 촉발되어 좋다고 열심히라하셔서 기대를갖
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대로 있는게 최선인지...
다른길을 찾아야할지...
곧 좋아지려는지...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겸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한국은 장마라던데 비피해없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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