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문고 종교 코너에서 어떤 여자 분의 사주를 보게되었다 그래 여기 한번 풀
어 올려 보기로한다

이름은 본명인지는 알수 없으나 李銀河(이은하)라 한다

甲 甲 甲 癸
戌 戌 寅 丑

四柱(사주)가 三甲(삼갑)이 있는 등 특이한 명조 같다
地支(지지)에 兩(양)戌(술) 寅字(인자) 있음에 火半局(화반국) 妬合(투합)을 일
으키고 있다
세개 甲(갑)이 年支(년지) 丑(축)에 天乙(천을)貴人(귀인)을 한곳으로 몰아 쓰
고 있다
이것이 食傷(식상)이 매우 발달한 사주가 아닌가 하여 본다 兩(양)甲(갑)의
젓가락이 乙亥(을해)를 공협한다고 본다면 또는 癸酉(계유)를 공협한다고 본다
면 所以(소이) 天干(천간)에는 乙(을)癸(계)를 공협하는 것이되고 地支(지지)에
는 酉亥(유해)를 拱挾(공협)하는 것이 될 것이라 이것이 이름처럼 밤하늘에 빛
나는 은하수처럼 되지 않았나 하여본다 그러니깐 바탕을 亥酉丑(해유축)을 깔은
데 다간 寅戌(인술)의 火氣(화기)빛을 내니 천상간에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
는 현상인데 三甲(삼갑) 形(형)을 보니 아마 三台星(삼태성)의 精氣(정기)를 받
지 않았나 하여 본다
젓가락질에 하나의 甲(갑)이 남아선 이것이 말썽을 부리는 지라 천상간에 땅
甲(갑) 범과 짝하여 젓가락질 한다면 대체로 무엇을 집어 올 것인가 그 寅字(인
자) 양엽의 子丑(자축) 이리라 그러니깐 완전 북방 밤하늘에 은하수가 된다 할
것이다
이름을 보자 姓氏(성씨) 李字(이자)는 그 나무 아들 소이 甲(갑)의 食傷(식상)
을 가리킨다 할 것인데 여기서는 그 地支(지지)가 나무 아들 食傷(식상)이라
그 火氣(화기) 많음을 표현한다 할 것이고 그 다음 이름 가운데 자 銀字(은자)
는 그 金(금)과 艮(간)으로 이루어 졌는데 소이 年柱(년주) 月柱(월주) 相間(상
간) 寅丑(인축) 상간이 바로 방위상 艮(간)의 위치이다 소이 그 近方(근방)의
金氣(금기) 所謂(소위) 丑(축)中(중) 辛金(신금)을 가리키는 의미가 된다, 河
字(하자)는 물 水邊(수변)에 오를可(가)한 자인데 소위 물을 바르게 하는 자이
다 소이 甲(갑)의 印綬(인수) 氣運(기운) 水(수)를 바르게 하는 것은 그 水
(수)를 生(생)하는 丑(축)中(중)辛(신)金(금) 이다 , 또는 삼점의 물방울 형태
는 그 고무래 丁形(정형)과 입口字(구자)形(형) 한 것에서 온다 한다면 그 丑字
(축자)가 역시 고무래丁字(정자) 여러개 합성한 가운데 그 口字(구자)形(형)을
이루는 것이 된다 할 것인데 여기서 水氣(수기) 물방울이 생긴다하여도 그 말
은 된다할 것이다 물론 口形(구형)은 그 甲字(갑자)形(형)에도 많다

甲 甲 甲 癸
戌 戌 寅 丑
요컨대 이름에서 뜻하는 사주의 意表(의표)는 바로 丑(축)에 있다는 것을 말하
여준다 소이 사주에 食傷(식상)이 重且大(중차대)하니 그 金氣(금기)는 丑(축)
艮(간) 寅方(인방)에 있는 丑(축)을 사용하여선 水氣(수기)를 만들어선 그 甲木
(갑목)을 도움과 동시에 그 火氣(화기)를 조종한다는 것인데 그 火氣(화기)는
쉽게 말해서 나뭇가지 아래 쳐진데 꽃이 피어 있는 그런 형태도 그린다할 것인
데 여기서 丑(축)中(중) 辛金(신금)은 소이 多(다)甲(갑)의 官性(관성) 소위 남
편 성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此(차) 사주의 多(다)甲(갑) 으로된 남편성
은 年柱(년주)의 丑(축)이다 이런 내용이 곧 성명 함자라는 것이다
물론 戌(술)中(중)의 辛金(신금)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火局庫(화국고)에 있는
불 가운데 金氣(금기)로서 남편성 역할 하기엔 그 적합지 않다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인데 왜냐하면 그 戌(술)中(중) 丁火(정화)가 할짝핀 꽃이 되어선 그
銳氣(예기) 戊(무)를 내밀면 또 그 銳氣(예기)가 되는 것이 바로 辛金(신금)이
기 때문이라 소이 그 丁花(정화)의 빼어난 모습을 가리키는 것이지 남편하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食傷(식상) 銳銳氣(예예기)로서 남편을 억
제하는 날카로운 칼끝과 같은 性(성)이지 남편성은 적당치 않다는 것을 상징한
다 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1729로서 山澤損卦(산택손괘) 初爻(초효)動(동)이다 소이 일을 고
만두려거든 빨리 추진함이라야 허물없으리라 술잔질 하듯 덜어낸다[술잔질은
戌(술)로 잔질한다[저울질한다]는 의미도 통한다]
象(상)에 말하기는 일을 고만 두고 빨리 간다함은 오히려 뜻이 부합 됨일서라
하였다 , 또는 배합하는 意圖(의도) 숭상함 됨 일세라 이런 의미가 된다

甲 甲 甲 癸
戌 戌 寅 丑
卦辭(괘사)를 본다면 損(손)은 有孚(유부)-면 元吉(원길)코 无咎(무구)하야 可
貞(가정)이라 利有攸往(이유유왕)하니 [本義(본의)]无咎(무구)코 可貞(가정)이
오
曷之用(갈지용)이리요 二(이)　(궤) 可用享(가용향)이니라 하였다

損字(손자) 口形(구형)의 조갑지[貝(패)]를 지닐[手(수)형] 사람은, 有孚(유부)
= 달 속에 子(자)를 보고 나르는 새이다 孚字(부자) 머리도 역시 달을 의미하
는 형이다 ,소이 丑字(축자) 나르는 새형이 寅字(인자) 黎明(여명)方(방)을 통
하여선 戌字(술자) 땅 달을 보고 나른다는 의미이다 戊字(무자)속에 點(점) 아
들 찍힌 戌(술)이 孚字(부자)란 의미임,
음뜸코 더하기 빼기 깔게 위에 할 것이니 雲雨(운우) 룡의 조화로 깔게 위에
여자 누웟는데 남자 올라탄 형이다 , 소위 无咎(무구) 즉 음양배합이 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이 음양 배합이 잘되어서 , 可貞(가정) 口形(구형)과 丁形(정
형)으로된 丑(축)이 조갑지를 찍는 곡괭이다 그러니깐 남편이란 의미입니다
癸丑(계축)은 癸字(계자)라 하는 새형이 丑(축)으로 날아가는 형태를 말하여준
다 여기서는....
利有攸往(이유유왕) 禾字(화자)무르익은 뻬어난 나무 갈강질 하는 낫은 有字
(유자) 달을 안에[內子(내자)]하려는 나르는 새이다 攸字(유자) 역시 겹으로선
十(십) 地支(지지)이다 앞의人字(인자)形(형)과 세로 작대기는 玉門(옥문) 십
이 벌어져 눌러재킨 形(형)이 둘이라는 의미이다[그러니깐 戌(술)戌(술)을 가리
키는 말이다] 往字(왕자) 역시 새가 거기가선 머문다는의미이다 두사람 人邊
(인변)은 역시 그 戌字(술자) 둘을 의미하고 임금主字(주자) 점찍고 임금王(왕)
한 字(자)는 거기가선 이래 저래 두리번 왕래하는 새형이 곧 임금 왕자형이다
그러니깐 戌(술)中(중)에 점이 그 새가 된다 할 것이다 소이 남자 씨가 여자
성기에 들어가선 그 잉태를 하려는 양상을 그려주기도 한다 할 것이다
그 다음 曷之用(갈지용)이리요= 어디다 쓰리요 曷(갈)字(자)= 일간을 갖고 북두
칠성 자루처럼 하여선 국자를 삼아선 잔질 하듯, 之(지)用(용)字(자) 사용한
다 , 二　(이궤)= 여기선 此(차)해석이 要點(요점)이다 , 두 개의 젓가락을 갖
고선 艮(간)을 담은 그릇 丑(축)寅(인)을 젓가락질해서 가져온다, 그래해선 可
字(가자), 그래해선 口字(구자)形(형)과 丁字形(정자형)으로 이뤄진 丑字(축자)
形(형)을, 用享(용향), 흠향 하는데 사용한다 ,원래 쓸用字(용자)는 뿔이 거꾸
로 붕괴된 모습이고 享字(향자)는 문 이지러지도록 깔게 형에 아들 자자한 형인
데 이것을 거꾸로 노으면 丁字(정자) 꽃이 받드는 깔게 위에 나르는 새가 왔다
이런 의미 입니다 아들 子字(자자)형이 이래되면 날아 들어온 새형 소이 꽃 깔
게 위에 날라 들어온 봉접 새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음양 배합이 잘 맞았다는 것이리라
爻辭(효사)도 모다 그런식으로 풀린다 　往(천왕)이 요점인데 山(산)에 너[而
(이)]게에 뛰어선 행하는 사람으로 생긴다 尙合志(상합지)는 역시 소남 艮(간)
이 그 우물 고인데 국자질하는 形(형)이다 뜻이 잘 배합된다는 의미이다

* 그런데 이 여자분이 하시는 말슴이 남편의 단속이 심하여선 사회 활동 또는
자기의 일을 갖고 싶은데 그래 하지 못하게 한다 한다
그런데 남편이 그 아마 침대등 가구 이런 계통의 자영업을 하는 것 같은데 그
경영상태가 상당히 고전을 하는 것 같은데도 자기와 상의하려 들지 않고 내색
도 않으려 한다는 것이고 그저 여자는 가정사만 충실히 이래 하여 줬음 하는 그
런 남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자분은 지금 상황으로 볼진데 그 얼마간의 대출을 받아서래도 그
자기가 하고싶은 조그마한 가게를 내고 싶으시다한다 명리가 들은 말을 하길 아
주머니가 묻길 그저 작은 커피숍 정도 이래했으면 좋다함에 명리가 한분은 옷장
사를 하면 안된다 하고 나는 그 화훼를 하였음 좋을 것 같다함에 그 분이 하는
말씀이 그 화예도 겸하였음 하는 바라 하고선 그 해도 좋은가 可否(가부)를 묻
는 것이었다 그래선 어떻게 하든 그 완고한 夫君(부군)을 그래도 설득 마음을
움직여선 허락을 받은 다음 할 것이지 단독으로는 하지 말라 하였고 굳이 남편
이 원하지 않는 일은 하지 말라 하였고 남편을 잘 달래어 보라 하였다
이 토정은 말 하기를 北賊來侵(북적래침)하니 防禦(방어)無策(무책)이라 하였으
니 그 계축년주가 남편이라는 것이리라 그 와선 도둑넘 채 가듯이 이래하는
것이 남편 성이고 남의 사위가 되기 때문이다, 나는 남을 해치려 않는데 남이
나를 해치려든다 하였고, 밖에 나가면 이익이 없음에 집에 있는 것만 갖지 못하
다 하였고, 왜가리를 쳐서 일으키니 원앙이 분산 된다 이는 癸丑(계축)年柱(년
주)가 채려 들어옴에 三甲(삼갑)이 그 쫓는다는 의미 이라라 왜가리가 날으면
그 옆에 있던 원앙도 같이 따라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 그래 따라가는 것을 의
미한다 하리라 이괘를 보니 꾀를 합함이 불리하다 하였다 그 산택손괘 초효가
동작하면은 그 山水蒙卦(산수몽괘) 초효가 된다 소이 蒙卦(몽괘) 초효가 걸려든
다 損卦(손괘)는 손해보고 빨리 해결보려는 그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데 몽괘는
초효는 그 지금 잇권 다툼에 의거해서 형벌을 쓰는 형국이라 소이 남의 질곡을
벗겨주기 위한 형벌을 가하는 것이라 소이 寅巳(인사)三刑(삼형)之間(지간)이
된다 그러니깐 損卦(손괘)初爻(초효) 巳(사)가 그 기운을 당겨 오려함에 寅字
(인자)가 대어주는 역할을 한다 , 이래 三刑(삼형)間(간)이다 소이 소꼬리나
배에 붙은 틍애가 그 지금 꽃가지에[또는 쇠뿔따귀 앉은 왕틍애] 붙은 봉접의
역량을 앗아 내려한다 그렇다면 그 넘이 순순하게 날 잡아 잡슈 할리 가 만무
라는 것이라 이래 三刑(삼형)間(간)이 된다
그 도리혀 내가 잘못하다간 당할 래기 그넘의 밥이 된다는 것이리라 蒙卦(몽괘)
는 그 지금 屯卦(둔괘) 어퍼진 형이고 屯卦(둔괘)는 그 震爲雷卦(진위뢰괘) 四
陽爻(사양효)가 五位(오위)로 내다 앉은 형태이라 震爲雷卦(진위뇌괘) 上爻(상
효)는 원래 도둑넘이 도둑질하는 형을그리는 말씀이다 이것이 지금 거꾸로 어퍼
져선 밖에서부터 안으로 들어와선 초효에 걸려든는 모습인지라 그리곤 坎象(감
상) 북쪽의 형태를 그리는지라 이래 북쪽의 도적이 침입하니 방어할 계책이 없
고나 함인 것이다 , 所以(소이) 癸丑(계축) 남편성이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
이다


* 그리곤 시간이 촉박하다 하면서 자신의 夫君(부군)의 사주를 대어주면서 앞으
로 사업상태가 어떻겠느냐고 물어온다

다음과 같다

己 癸 庚 丁
未 丑 戌 未

소이 여자 분의 年柱(년주)가 지금 남자 분의 日柱(일주)로 되어 있는 것을 우
리는 알수 있다할 것인데
소이 여자분의 年柱(년주)는 곧 그 여자분의 남편 될 사람을 말하고 있는 의미
라 할 것이다 그 해석은 앞과 같이 풀은 것에 緣由(연유)됨을 알 것이다
이분은 地支(지지)에 土(토)局(국)으로서 三刑(삼형)을 갖고 있다 자손대가 그
地支(지지)沖(충)을 받으니 어떤 명리가는 말하길 그 자손이 없지 않을가 우려
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필자가 미쳐 물어보지 않았지만 자손이 없을
리 없다하였다
여자 분 損卦(손괘) 爻辭(효사)에서도 그 己事[기사]어든 그래 말했는데 바로
此(차) 己字(기자)를 섬기러 甲(갑)이 合(합)土(토)하여선 온다는 그런 의미이
다 己字(기자)는 남편의 官性(관성)으로서 자식이다 소이 남편의 자식을 잘
받들기 위해서 여자 甲(갑)이 온다는데 어찌 자식이 없을 손가 하였다 이분은
年(년)月(월)干(간)에 어머니 아버지가 잘 선 모습이다 소이 아버지 丁(정)은
어머니를 이래 다스릴 겸 그 下部(하부) 地支(지지)를 통하여선 生(생)하여 주
면 그 庚月干(경월간) 어머니는 이래 아들 癸(계)를 생 하여주는 모습이다 순전
히 그 印綏局(인수국)에 의지하여 있는 모습인데 그 地支(지지) 殺(살)局(국)
이 너무나도 두렵기 만하다
침대라는 것은 깔게인데 그 바닥 땅의 銳氣(예기) 소이 좋게 만든 형태가 바로
침대이라 그 土氣(토기)를 이래 침대로 본면 적당하다할 것이다 일에로 온돌
바닥은 모두 흙으로 이뤄진다 이래 황토방이라 하고 황토 침대라 하기도 한다
여자 분도 토기가 많아서는 그 침대 에 관련된 업에 종사한다면 그 나쁠 것도
없다할 것이다 소이 목기가 많지만 그 食傷(식상)으로 化(화)하는지라 그래서
그 식상은 財性(재성) 土(토)를 생해 놓는지라 이렇다면 분명 土氣(토기) 침대
를 그 도우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2148로서 山火賁卦(산화분괘) 상효동 白賁(백비)면 无咎(무구)이다
해석은 무색 깨끗하게 장식하면 허물없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깐 검소하게 그 꾸밈없는 상태의 그런 꾸밈 이런 것이 소박해 보이는 지
라 허물 없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이걸 破(파)字(자)등으로 운영해보면 이렇
다 白字(백자) 點(점)에 날소이 점찍어 놨다는 의미의 점,과, 날[日(일)]은,
적합을 서로간 태양이 된다고 필자가 설명한 적이 있다 소이 영국말로 마의 더
선 그러니깐 짝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人字(인자)邊(변)에 뫼山
(산)字(자)를 옆으로 누워여 논 형이다 소이 여자가 아기를 배면 배가 부르길
엎어진 산처럼 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여인이 아기 베는 것을 가리
킨다 할 것이다 이러한 점찍은 너의 짝 아기 베는 것은 같은 형 십십십으로
이뤄진 조갑지이다 그러니깐 세 개의 십자형으로 이뤄진 같은 형 의 사주 干支
(간지)를 가진 여자가 이분의 부인이란 의미이다 소이 그런 같은 形(형)은 甲甲
甲(갑갑갑) 또는 辛辛辛(신신신) 또는 申申申(신신신) 도는 未未未(미미미) 또
는 午午午(오오오) 등등이 있다할 것이다 소이 이런 배우자를 만나면 그 无咎
(무구) 음양배합이 잘된다는 그런 의미 이리라
그래서 그 여러 잡다한 말을 하다간 시간이 촉박 하여선 정작 그 남편이 어떻
게 사업이 될 것인가 를 미쳐 말하여 주지 못하고 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