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뜻밖에 많은 말씀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저의 시를 업치락 뒤치락했는데
이제서야 甲戌시 라는것을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갑술시에 유추한 지나간 일들은 모두 제가 겪은 일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주뽑는것 밖에 모르고 머리가 어둡다 보니
선생님의 비유해서 하신 말씀중에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중한 말씀 빼놓지 않고 이해하려 한다고 생각하시고
염치 없지만 어두운 사람을 위해 조금만 더 쉽게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