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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비경 10
날짜 : 2005-06-06 (월) 11:37 조회 : 1827

이민우 조에서
문[卯(묘)]을 열고 들어섬 어미 母字(모자) 두 개가 누워 있는데 迷信(미신) 같
지만 의심 내 건데 한글 모자아래 또 모자형 미음 하면 몸이라는 말이 된다 소
위 지금 몸이 누워 있는데 그 머리 맡에 부인네가 간병하는 모습도 되지만 그
창문 이래 커튼 친 것 열고선 그 꽃병도 같다 논 모습 인지라 아님 밖같 창문
넘어 담장에 당쟁이 넝쿨에 잎사귀 하나가 붙은 형국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천정에는 등불이 내려 쪼이듯 붙어있고 저쪽 멀리 또 창이 보이고 적합己字(기
자) 소이 같은 몸이 이래 있으니 다른데 병상에 있는 사람이 그 뼈대만 남아 갖
고는 앉아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丙字(병자)는 그 병상 침대형처럼 보이기도
한다 丙字(병자)를 破(파)字(자)해서보면 한사람이 안에 들었는데 바로 아래 申
申(신신)이 곧 안이라 소이 침상에 병자가 오래 도록 누워 있는 그런 의도를 갖
는다 할 것이다
이것을 盧(노)氏(씨)나 全(전)氏(씨)로 보기도 한다 소이 金運(금운) 노씨 전
씨 둘러리 서서 그 해악질 막아 주느라고 몸이 다 망가졌다는 것이리라 전노씨
梟(효)殺(살)이 戊戌(무술) 土氣(토기)이고 그 梟(효)殺(살)이 丙(병)이라 이
래 그 둘러리 맞아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


* 다음은 두고두고 시비시비[1212]거리를 제공한 전두환 (全斗煥)씨 사주인데
기미년 그 다음에가 경신년 이라 소이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은 庚字(경자)
가 그 天干(천간)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운세이라

甲甲癸壬
戌申丑申

이동고 비결에 이르기를 猿啼春樹鬼不知[원재춘수귀불지]라 원숭이가 봄 나무
에 울으니 그일을 귀신도 알지못한다는 구절이 있는데 그 해운년이 바로 이해
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 거기에도 오미에 낙당당이라는 말도 있다

壬癸(임계)로 자란 甲甲(갑갑)이 봄 나무가 아니고 뭔가? 아래 申字[경신]원숭
이가 그 나무위에 올라가선 우는 해가 바로 庚申[경신]년인데 그 울啼(제)를 보
면 임금을 입으로 고한다는 의미이다
戌(술)門(문)을 두둘기고 들어가선 정권을 잡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젓가락
兩(양)甲(갑)이 酉(유)를 공협하는 모습이고, 젓가락 兩申(양신)이 癸丑(계축)
을 拱挾(공협)한 모습이기도 하다
金(금)이 어두운 방향 水(수)를 살리는 방향[점점 암흑기로 접어드는 방향]으
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이들이 정권 탈취를 아니했으면 그 필경 최규화의 회망
대로 헌법개정 직선제를 한다면 당시의 국민 정서로 봐선 분명 야당이 유리할
것이라 이래 된다면 분명 박씨 장기집권 독재에 보복 응징이 있을 것이라[필리
핀 정권이 그런 식으로 넘어가고 인도네시아 역시 그런 식으로 정권이 넘어갔
다] 그래되면 그들이 소위 말하는 그 경제부흥의 공로가 모두 민중탄압으로 의
해서 이뤄진 것으로 비춰져 죄과업으로 둔갑 질 될 것이라 이래 그것을 흐지부
지 기나긴 터널을 지나면서 막아보자는 의도 하에서 그 국가적 운세가 그래 흘
러갔다 할 것이다
이렇게 그 우경 기득권 세력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국가적 운이 흘러갔는지라
[ 소위 입으로만 민주화 외치는 세력들 보담 그래도 그들의 국가적으로 공로
가 인정 되었다는 바라 그래서 그 많은 사람을 살리고자 그래 승도의 옷같은 희
석시키는 운세가 흘러갔다 할 것이다
소이 전두환(全斗煥)하면 완전하게 사람의 임금이 乾甲(건갑)同類(동류)[첫째라
는 의미 소이 北斗(북두)]가 兌丁巳丑(태정사축[ 巳(사)는 공협도 되지만 부인
사주 天干(천간)에 己(기)로 換(환)態(태)해 있다 )저녁 坎癸申辰(감계신진)
[북방 밤하늘에] 에 의지하여선 離壬寅戌(이임인술)[밝은 대낮처럼 해처럼[불꽃
처럼] 로 빛난다는 것이다
음양이 배합하고 전도되어선 전두환씨 사주를 어퍼논 것이 이순자 사주이다
그의 부인 李順子(이순자) 사주를 본다면 , 癸壬(계임)水氣(수기)는 원래 申
(신)에서 壬水(임수)가 장생되는지라 그 도충 陰水(음수) 장생도 된다 할 것이
다]


己庚丁己(기경정기)는 戌(술)申(신)丑(축)申(신)에 들었다


己 庚 丁 己
卯 申 卯 卯
소이 庚申(경신) 대를 중심 하여선 다른 柱(주)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卯申
(묘신) 妬(투)元嗔(원진)이라 모두 軍(군)門(문)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군문을 번창케 해선 천하를 휘어진다는 것이리라 卯(묘)는 모다 신의 剋制(극
제)를 받는 부하일 뿐이다 , 소이 木文(목문)이 火氣(화기)를 걸침으로 인해
서 金氣(금기)武班(무반)에 制壓(제압)당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그러니깐 군문
의 火氣(화기)로 위권을 잡는다, 이런 의미이다
己丁(기정)은 바로 세우는 것이지만 丁己(정기)는 이승만이 처럼 그래 되어선
사직을 둘러 엎는다는 뜻이다 , 이태조는 己丁(기정) 이요 이승만이 이순자는
丁己(정기)의 배열이 된다 그 뜻이 서로간 뒤잡힌다 己丁(기정)은 木(목)에 기
운을 받아선 나라를 세우는 것이지만 丁己(정기)는 고만 木剋土(목극토) 해치
워선 잡았던 天權(천권)까지도 되려 앗기게 된다는 것이다
兩己(양기) 젓가락새에 庚丁(경정)이 들어선 己(기)의 銳氣(예기) 庚(경)으로
집권을 하였다간 그 丁(정)에게 먹히어선 丁己(정기)로 고만 뒤집어 지는 것이

이자 여기선 그 水生(수생) 木(목)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그 나무의 아들 식상
[丁(정)]으로 푼다 , 소이 財性(재성)의 銳氣(예기) 食神(식신)運(운)으로 軍
(군) 庚(경)斗(두)를 제압하여선 操縱(조종)하는 자이다 이런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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