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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이걸 보아야함 아래 것은 중복 올린것 앞서 있다
날짜 : 2005-05-30 (월) 09:52 조회 : 1198

* 다음은 과도수반 許政(허정)씨의 洗耳潁水(세이영수)= 영수에 귀를 씻다 사주


甲 戊 癸 丙
子 辰 巳 申

屬姓(속성) 意域(의역) 五行(오행)에 보면 許(허)氏(씨)는 水性(수성)으로 되
어 있다

故事(고사)를 보면 허씨의 조상은 허유(許由)인데 堯(요)임금이 治世(치세)할
때 그 요임금 때 지방장관을 감찰하던 관직인 사악(四岳) 혹은 태악(太岳)을 지
냈던 허유(許由)가 지금의 하남성 등봉시(登封市) 남쪽에 영수(潁水) 남안에 봉
해진 제후국이다.

요임금이 나라를 물려주려고 하자 허유(許由)는 화를 내며 자기의 더러운 귀를
씻었다고 한다.

이때 마침 그의 친구였던 소부(巢父)라는 자가 물을 먹이기 위해 소를 끌고 왔
다가 그 광경을 보고 물었다.

허유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의 귀를 씻은 더러운 물을 소에게 먹일 수 없다며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소에게 물을 먹였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지금도 기산에는 허유의 묘가 있으며 그 산밑에는 소부가 소를 몰던 흔적이 남
아 있고, 영수 가에는 독천(犢泉)이라고 하는 샘이
있으며, 돌에는 송아지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한다.

* 소이 허씨는 물 治水(치수)와 관련 된 성씨라는 것이다
허나라 임금이 물을 다스리는 땅위에 耳明方(이명방) 동방의 꽃으로 있는 모
습이다
그러니까 귀[甲(갑)]에 더러운 소리 들음[여기서는 土(토)를 말하는 말하여 본
다]을 癸字(계자) 水氣(수기)를 적합 소이 물에 씻어서 밝게 [丙(병)] 했다는
뜻이리라.
所以(소이) 이런 뜻일 것이다 내가 지금 태평성세로 있는데 어찌 너가 맡
아 잘 못 다스려 오탁한 세상을 내가 왜 맡아서 다스리겠는가 추루한 말 들었으
니 물에다 간 귀를 씻어야 겠다는 이런 뜻이리니 그 태평성세를 열은 요임금 조
차도 가소롭게 보니 그야말로 허유는 성인 중에 성인이고 그 벗 소부는 그위에
한수 더 높은 신선이라 할 것이다

* 다음은 신성일 엄앵란 조이다

신성일 [電線柱(전선주)上(상) 제비]
癸 乙 乙 丁
未 未 巳 丑
지금 강남[丁] 제비들 [癸=제비 乙乙 역시 같은 종류의 벗들] 전봇대[未未(미
미)] 위에 전깃줄[巳丑金局(사축금국)]에 앉어 있으면서 지지배배[癸乙乙丁= 傷
官의 전형적인 銳氣(예기)] 거린다

엄앵란 [물찬 제비 得配(득배)]

戊 癸 壬 丙
午 亥 辰 子

물찬[壬辰亥(임진해)] 제비[癸(계)]가 먹이 곤충[丙(병)]을 물었는데[子壬(자
임)으로 물음] 得配(득배) [신성일 까지 온다]= 戊午(무오) 時柱(시주)를 말
함, 신성일의 년간 丁字(정자)食神(식신)이 午中(오중)에 록을 얻어선 銳氣[예
기] 火生土(화생토)를 내어서는 짝 엄앵란과 合火(합화)하는 모습이다 , 제비
는 철새라 봄철이면 좋아져선 팔구시월달 가을이면 돌아감으로 그 시들해 진다
할 것이다 이래 이게 고만 번복하는 모습인 것이리라 할 것이다
요새 歲運(세운) 乙酉(을유)에 와선 아마 좀 불리한 것 같다
앵란씨의 월령 관성귀인 辰(진)이 卯巳(묘사) 귀거리 天乙(천을)貴人(귀인)을
달았는데 子(자)에 三刑(삼형)을 맞고 亥(해)에 충파를 입는 모습이라 이래
그 좋긴 해도 아마 몇번씩 풍파를 입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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