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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07.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보십니까?
날짜 : 2005-05-12 (목) 12:00 조회 : 1912


글쎄 재다신약 같기도 하고 從(종)같기도하고 불분명한 모습입니다
이럴적엔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을 하여야지만 그 흐름에서 失期(실기)하지 않
는 방법이지요 만약상 재다신약같으면 병술 정해운 뒤에는 볼것이 없는 운 흐름
이지요
이래서 그 陽(양)日干(일간)은 從(종)을 하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어버려야
만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시기 적절하게 대처 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일주와 시주 상간에 丁亥(정해)를 隔(격)角(각) 拱(공)狹(협)해 갖고 있
습니다 이로 본다면 天干(천간)은 地下三奇(지하삼기)를 이루고 地支(지지)엔
丙丁(병정)은 猪鷄(저계)위라 음양귀인을 모두 구비한 격이 되었군요 그런데 이
것이 좋은 작용을 하는가 나쁜 작용을하는 가가 관건인데 만약상 재다신약에서
丁字(정자)나 亥中(해중)甲(갑)木(목)은 그 일간을 도우는 역할을 하는 건데
그 運到(운도)를 능히 감당한다고 볼 것 같으면 좋겠지만 그 그렇치 못하다면
從(종)財(재)의 방훼꾼 역할을 한다 할수 있겠습니다

지금 亥(해)大運(대운)에 들어서선 좋지 않다 한다면 要(요)는 從(종)財(재)
의 방훼역할 해중갑목은 일간을 도우고 해중 壬水(임수)는 日支(일지) 丁(정)
과 합해선 목기화 하여선 일간을 도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의 위
상을 본다면 대학생 으로서 전자공학을 전공한다 하였는데 종재만이라고 논할
수 없고 재다신약을 그 기운이 도우는 것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즉 올해의 썩
좋지 못한 것은 流年(유년) 흐름이 좋지 못해서 일시적인 현상으로도 볼수 있
을 것 같습니다 從財(종재)나 재다신약 이나를 논할 것만 아니라 그 인생여정
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의 나이라 그 失期(실기)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학생
의 본분이라면 역시 노력해야 되겠지요

필자의 생각으론 종재로 보고 싶은데 그래야만 巨木(거목)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종재를 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소위 고정관념을 버리
고 융통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너무 고지식 하다던가 원리 원칙을 논한다면 진궁이 처럼 돼지 시기 적
절 임기응변 요령 처신을 잘하는 조조는 되지 못한다 할 것입니다 인덕을 얻으
려고만 노력한 겁쟁이들 유비와 제갈량이는 천하를 얻지 못했지만 후세의 심판
이 흐려지게 보이더라도 요령 처신을 잘한 조조는 천하를 휘어 잡았습니다 그
만큼 융통이 있어야지만 남보다 한발 앞서가게 된다할 것입니다

종재는 데릴 사위격 인데 남이 데릴사위 할 정도로 호감을 갖게 해야만 한다
는 것이라 소위 모난 행동은 누가 호감을 갖을리 만무라 원만한 好(호)德(덕)
을 갖기를 노력해야만 합니다 소위 주위가 모두 호감을 갖게이래 내 행동을 그
때 그때 또는 장래성을 내다 보면서 처신을 요령것 잘 해야지만 아-그사람 괜
찮아 하고선 호평을 받게 될 것이고 그런 사람은 누구나다 끌어다 쓸려고 들 하
겠지요 이래됨 좋은 자리에 데릴 사위 되어 나가는 격이지요,

만약상 종재라면 운로는 양호 하여선 壬(임)運(운)에 조금 어려움이 있고 巳
(사)運(운)이나 甲午(갑오)운 寅卯(인묘)지년에 졸이 된다할 것이라 아님 亥卯
之年(해묘지년)에  (졸)이 된다할 것인데 그래 운도가 길게 나갈 는지도 의문
스러운 것이 從(종)이 원래 그래 운도 긴 것이 있는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할 것이다
중간 寅卯(인묘)운도는 庚辛(경신) 蓋頭(개두)라서 능히 감당한다할 것이다

대정 역상은 地火明夷(지화명이) 괘 밝음이 손상 되었다 하는 군요, 소위
밝음이 손상되었다는 것을 日干(일간)이 丙(병)이 손상되었다는 것으로 從財(종
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표현일 것입니다, 明夷(명이)는 飛神(비신)이 東
西(동서)相間(상간)에 野徑(야경) 丑(축)亥(해)가 들어선 해가 지금 지구 반대
방향에 가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밤의 진행형 이지요 소위 亥(해)라는 겹 역마
가 둘이 들어선 丑(축)이라는 밤중 수레를 이끌고 달리는데 그것도 동방의 卯
(묘)라는 짐을 수레에 싣고선 달립니다

要(요)는 그 어둠을 오게하는 근기 서방酉(유)의 밥이되게 하게 하기 위해서지
요 丑(축) 수레는 새형입니다 새가 옆으로 나르는 형태를 옆에서 보는 것 같
은 것이지요 소위 솜털을 벗지못한 해[태양] 혹성 날이 어둠 속에 나르는 형태
라 그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은 아니고 그 혹성 행성이라는 뜻입니다 卯字
(묘자) 동방을 걺어지고 나르니 차츰 밝아 온다 보기도 爻(효)動(동)을 봐서 때
로는 그렇게 해석을 하지요,

지금 초효 동작이라 어두운 시기에 난다 그 날개를 접고 행하는 모습이다 왜냐
하면 어두운시기엔 훨훨 날다간 그 날개를 어딘가가 부딧쳐선 손상을 입을 가바
서 두렵기 때문이지요 군자 사흘간이나 먹으려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기를
있게한 근본 母(모)를 참아 먹을수 없어선 주저주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 행하
는 바를 둠에 주관 하는 자가 말을 하게되는 군요 왜 먹지 않느냐고 어려워 말
고 나를 먹어 치워야지만 도래하는 밝음이 속히 올수 있다고 소위 부모의 마음
은 한결같이 자손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있었던 것을 자손만
대로 이어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주지 실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헌
신해가면서 그 후예를 보고자하는 것이 만물의 인지상정이지요,

소위 亥(해)는 丑(축)보다 먼저 있었던 부모가 되고 그 丑(축)은 미래의 밝은
세상 卯(묘)를 지고 행하는 것입니다 지금 丑(축)의 탄객 卯(묘)가 동작 하여
선 진두 밝아오는 아장 거리며 걷는 날개 접은 새형 辰(진)을 剋(극)해 끌어들
이는 형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래되면 午字(오자)라는 태양에 그 辰(진)이 그 丑
(축)의 새 진취한 형태로서 그 丑(축)辰(진)겸해서 卯字(묘자)라는 동방 문호
가 물게하여선 앞으로 전진하는 형태를 그리는 것이 바로 明夷卦(명이괘) 초효
동작입니다 소위 조심성있게 역마를 앞세우고 축오 수레가 겹으로 서서 나가는
데 축오 수레는 서로간 원진간이라 티격태격 그 진행이 순탄치 만은 않다는 것
입니다

삼위 청룡형 亥字(해자)뒤에 午字(오자) 財性(재성)이 隱伏(은복) 되었는데 지
금 申字(신자)가 와선 飛神(비신) 亥字(해자)를 回頭生(회두생)하는 격이라 그
어둠속에 들은 태양이 자신의 역마 申(신)이 생하는 銳氣(예기)亥(해)에 갇혀
선 그 행세를 못하는 형태를 그립니다 만약상 午字(오자)재성 재다신약에서 喜
(희)性(성)작용을 한다 할 것 같으면 지금 어둠에 갈무렸다는 것이지요 이래서
寅巳運到(인사운도)에 亥申年(해신년)에 도충 깨어지던가 적합 시켜 그들의 작
용을 못하게 하면 午字(오자)는 튀어나오게 되어선 재다신약을 도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지요 그래서 寅巳運到(인사운도)에 일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만
약상 은복된 午(오)가 從財(종재)의 忌神(기신)이라면 되려 인사운도가 불리하
다 볼수 있겠지요,
玄武(현무)財(재)가 元嗔(원진)생을 받으니 父(부)宮(궁)이 불리 합니다 句陳
(구진)兄(형)이 정상위에 있으니 형제궁[벗궁]이 이롭지 못하다하고 그 母(모)
가 流産(유산)이나 어딘가가 장애적 요소가 있어선 근심 걱정거리의 형제가 있
을수 있다 합니다, 등사문이 상위에 있으니 상당히 지식을 갖고 좋은 직위에 영
화를 누릴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세주 朱雀(주작)財(재)이니 외궁에 재라 처
덕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종재가 된다고도 볼수 있게군요, 괘가 明夷(명이)이니 안으로 밝고 밖
으로 유순하다고 하는데 군자 응용해 쓰길 대중에게 군임하데 스스로의 자신
을 노출 시키지 않고 모든 이를 밝히는 가운데 자신도 또한 밝은 형태를 갖는다
는 것입니다 밝음이 손상된 괘이니 심장이나 눈에 이상이 올가를 조심하고 밤
길을 행하는 모습인 지라 항시 나중이라도 차 점검 교통사고 이런곳에 유의해
야 합니다 업종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해주는 업종입니다
四爻(사효) 동작에서 그 퀵 서비스 하시는 분을 제가 봤습니다
전자공학이 또 이동 통신 분야 처럼 그 전류를흐르게 하여선 뭔가 전달하는 시
스템 이런것이 아닐런지요 지화명이괘는 그 그렇게 남모르는 것을 이동하는표
현입니다
하락이수 恒卦(항괘)를 곁들여 푼다면 예식장에 제때에 도착한 賀客(하객)으로
비유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잔치상에 때맞춰 왔다는 것이지요
당신은 나르는 새입니다 小過卦(소과괘)는 나르는 새형을 짓습니다 恒(항)이
변하여선 小過(소과) 되었군요

明夷卦(명이괘) 四爻(사효) 옆으로 나르는 새가 세주입니다 小過(소과)는 태양
午(오)를 가리고 烏鵲(오작)이 머리를 맞대고 예식을 올리는 형국입니다 소
위 영안식장 예식장 전장마당 등 군중이 모이게 하는 주체입니다
그래서 賀客(하객)들이 몰려 옵니다 그래서 주자는 말하길 오귀방이 수풀같이
왕성하니 향하여 문안 인사드리는 자 마다 하객 조객이라 합니다, 要(요)는 小
過(소과)는 세주가 대상 상문을 보고 있고 그 상문을 도충시키는 戌(술)이 상위
에 있으면서 午申(오신) 태양과 역마를 그 속에 갈무려 행하는지라 마치 辰戌
(진술) 구름장 속에들은 태양과 같은 괘상 입니다 初位(초위)는 이제 그 음양
남녀간 주인공이라 하는 雷火豊卦(뇌화풍괘)에서 오는 것입니다 소이 갑자기
나는 새라서 나쁘다합니다 그러나 二爻(이효)는 좋습니다

그 할아버지를 지나선 할머니를 만나려 가려는 형국인데 그래 할머니를 만난다
는 것은 그음양 배합이 되지 않을 것이라 그 가다간 임금의 위치에 있는 할머
니에게 까지 갈 필요 없이 그 밑에 할아버지들과 만나서 놀면 음양이 잘 배합하
는 것이 되어선 별탈 없다는 그런 효상 작용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恒卦(항
괘)이효 항 무구의 爻辭(효사) 작용입니다 그러니까 適時(적시)에 당도한다는
모습이지요 삼위는 그 잔치상에 失期(실기)하여 도착하한 째려보는 豫(예) 備形
(비형) 괘에서 오게됩니다 잔치상이 저만큼 지났으니 먹지 못하여선 그냥 째
려 볼 수밖에 없는 형국이지요 그리곤 남의 혼인식장 뒤채이는 賀客(하객)이
라 내 몰림을 받겠지요 역상 작용이 다 이런식으로 돌아 갑니다

恒(항)은 세주 삼효 酉(유)입니다 二爻(이효) 동작은 세주를 퇴위 시키는 지라
이래됨 그 대상 應生世(응생세) 하는 戌(술)과함께 申酉戌(신유술)이 다 있게
되는 모양이지요 후세주는 午字(오자)로 가선 世生應(세생응)하는 모습 그러니
까 申酉戌(신유술)은 존재하고 午字(오자) 火氣(화기)는 土氣(토기)를 빠지는
형태를 짓고 있군요 이렇다면 그 從財(종재)가 아닐가요 소위 丙火(병화)는 무
토로 빠진다는 표현이고 신유술만이 존재하여선 그 잘 맞는 구조가 존재하게 되
었다는 것을 가리키는군요 그러니까 그러도록 노력하라는 말도 됩니다 소이 從
財(종재)를 염두에 두고 그렇게끔 從財(종재) 소이 데릴 사위가 될려고 각고의
노력 매진 하라는 것입니다

을유년 금년의 운세는 썩좋치 않은 형태를 그리는데 이토정은 水風井卦(수풍정
괘) 初爻(초효)動(동) 우물물이 흐려서 먹지 못하게 되었다 옛 우물엔 새도 오
지 않는다 하는 그런 아주 최악의 상황이라 합니다 당신은 더군다나 새의 형인
데 새가 먹을수 없다는 우물이니 참으로 좋은 운이 아니 군요

시기를 타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아주 아랫된 천박한 운이라 합니다 천박한 운이
라 세주 戌(술) 두레박에 대한 대상 財性(재성) 亥(해)가 그 적합 寅(인)을 데
리고 드는 형국이라 결국 결국 탐합하여 재성의 역할을 잊고선 官鬼(관귀) 木氣
化(목기화) 하여 世主(세주)戌(술)을 木剋土(목극토)로 公拍(공박)할 것이기 때
문입니다 , 해왈 평지에 풍파를 일으키니 속수무책이라 , 범이 단풍 수풀에서
포효를 하니 항우가 음릉에서 길을 잃고 헤메인다 ,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음
에 세상일이 뜬구름 같고나, 사람에 일 알수 없구나 혹시 그 귀양갈수 인지도
모르겠다 ,

이괘효를 보니 뜻밖에 횡액 이로구나, 木(목)局(국)의 根氣(근기) 봉죽자도 되
는 亥(해)가, 木宮(목궁)의 財性(재성)丑(축)이 동작하여선 子性(자성)으로 한
발 퇴위하는 통에 木(목)局(국)의 兄(형)爻(효) 寅(인)을 세주 대상 官性化(관
성화) 시켜 붙들어 드리니 재물을 파하기 쉽도다 고을은 가히 고쳐도 우물은
이동할수 없는 법 그 근본이 되는 것을 움직일수 없다는 것이리라 해가 소상강
에 떨어지니 기러기 그림자가 어두워 진다, 칼빛이 번개같으니 몸에 혼이 붙어
나질 않는다 아주 극히 조심 하라는 문구이다 , 옛의 방법을 지키고, 고요히 때
를 기다리라는 것이리라 , 여름 절에는 조금매치 성사가 있다한다 ,

대정역상 역시 금년은 좋지 않으니 산천대축 초효동 하여 산풍고괘로 돌아간
다 ,관성 세주가 應生世(응생세)를 받고 있어선 좋을 듯 하나 世根(세근) 初位
(초위) 子性(자성) 동작이라 적합이 오게 하여선 제 할일을 잊게 한다 , 효사
에 말하길 위태함이 존재할 것 같음에 고만두는게 이로울 것 같다 고만 두는게
이롭다는 것은 그 추진하지 않으면 재앙을 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 하였

추진하고 보면 세주가 나를 극하는 酉字(유자) 元嗔(원진)위로 가선 내가 揚名
(양명) 振出(진출)한 상위 寅字(인자)위치를 대상으로 하여선 그 剋制(극제)하
는 모습 世剋應(세극응)이라,

소위 나인 관성을 도리혀 제먹이 재성화로 여긴다는 것이라 소이 官鬼(관귀)
根(근) 子性(자성)이 발동한 것은 도리혀 세주 관성의 몸을 관청의 먹이감 으
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법망에 걸리는 행동을 짓기 쉽다는 것이리라 , 아님
관성의 일로 크게 도약 입 신 양명하는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는대 그렇게는 매
우 어려운 형태가 될 것이다, 그 어버이의 벌려놓고 돌아가신 사업을 아들이 이
어 받아선 그 집을 잘 다스리는 형태로 돌아간다 ,이 말씀은 뭔가 그 수태한 아
이가 그 자궁을 잘 다스린다는 말씀으로도 되는데 소이 부모 자손 번창 생육지
공 원하듯 하든 사업을 잉태한 자식이 승계받아선 탈없게 한다는 것이니 조금
은 위태한 듯 하여도 마침내는 길하다하였다

蠱(고)라는 것은 어렵게 벌려논 일을 그 좋은 운이 오면 잘 다스리게 된다는 先
(선)甲(갑) 三日(삼일)[辛(신)의 官性(관성)의일]을 後(후)甲(갑) 三日(삼일)
[丁(정)자로 剋(극)하여선 다스린다]을 말하고 있는 괘이다, 蠱(고)라는 것은
그일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이다 ,

해왈 사흘 갈길을 하루에 행하고자한다 백가지 일을 어렵게 감당해 내니 천가
지 일이 앞에 나선다 백자나 되는 낚시대 머리에 絶(절)한 곳의 땅에 生(생)處
(처)를 만난다 ,이것은 借庫(차고) 장생을 말하는 것이다 庫(고)를 借庫(차고)
할 것 같으면 絶(절)處(처)가 逢(봉)生(생)이되는 형태가 된다 ,이를테면 申子
辰(신자진) 水局(수국)의 絶地(절지)는 巳(사)인데 金(금)局(국)이 借庫(차고)
消水(소수)한다면 장생향이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근원이 끊어진곳에서 금생
수 하듯이 생기가 일어선 생존의 기반이 된다는 것이리라 관귀가 세효에 임하
니 병이 아니면 관재로다 亥子(해자)지월에 당상부모의 근심이 있다 아님 자신
의 명궁이 위태롭던가, 丑(축)戌(술)월에 재물이 뜻과 같다 하였다

要(요)는 子性(자성)이 丑(축)을 합래해오고 그 응효가 戌(술)이기 때문이다,
불이 곤륜에 붙으면 옥석을 구분하지 않고 태우니 그 불량 서클 이런 곳에 한
칼이로 썩이면 곤란한 경우가 닥친다는 것이리라 아뭍든 극히 조심하고 매사
에 요령것 민첩하게 잽싸게 행동하여선 눈치것 험상한데선 얼른 몸을 빼고 득
을 취할 것이 있다면 잽싸게 남보다 선수를 쳐야 한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그 손발이 맞이 않을 때는 민첩한 행동에 때로는 그 굳게 조용하게 숨어
서 지킬줄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오류해석일지라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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