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갑술일 정축일 기유시 사주를보면

同人 无妄 = 동인은 火宮이고 무망은 木宮이다
戌 財 句
申 官 朱
午 福 靑 世
亥 辰 財 玄
丑 寅 兄 白
卯 子 文 등 應

동인은 길가는 사람이다 길가는 사람이 소를 몰고가니 남아있는 사람 읍인 오
자 세주이상 의 재앙이라는 것이리라 오자는 일간 정자의 록지로서 그 대표성
을 띠는데 지금 길가는 행인 卯字(묘자)가 亥字(해자)라는 역마[길]위에 자기
의 본연에 수레 소를 에위고 그 등에 올라타선 오단계 剋(극)을 밟고선 戌字(술
자)적합을 만나러 가는 중인데 辰字(진자)동작은 그行人(행인)에게 더부치기로
소를 몰고 가게하는 모습인데 辰字(진자)는 午字(오자)의 銳氣(예기) 所以(소
이) 소라는 것이다 소이 午字(오자)象形(상형)을 볼 것 같으면 뿔 안난 牛(우)
인데 이제 그 예기 辰(진) 을 닮으로 인해서 소로 변질 된 뿔난 馬(마)[午(오)]
는 곧 소라는 것이다 모습이라 이래 소를 고만 행인이 몰고 가는 모습이라

소 이하 寅卯(인묘) 木性(목성)과 子亥(자해) 水性(수성)모두를 잃게되니 세주
日干(일간) 丁字(정자) 孤立無援(고립무원)이라, 소이 사주에 水木(수목)이 부
족하거나 약해졌다는 표현으로 일간 丁字(정자)가 어디 의지 할데가 없다는 것
이라라 이래 천상 행인 따라 소꼬리 己(기)土(토)를 잡고 아니 따라 갈수 없
는 법 결국 뭔가 土金(토금) 傷官(상관)生財(생재) 從勢(종세)를 하게되었다는
것이리라
상관 생재에 官運(관운)은 이로울 것이 없다
无妄(무망)卦(괘)에 玄武(현무) 句辰財(구진재)자라 어려서 父(부)宮(궁)이 이
롭지 못하고 그玄武(현무)財(재) 가 元嗔(원진)亥字(해자) 먹이를 물어드리니
그 母(모)역시 이로운 바는 아니고 이래 壬癸(임계)厄(액)운 간다면 좀 나아졌
으리라 보는 바이다
등사 官(관)이 정상위에 있으니 공직이나 관록은 매우 좋다는 것이고 그 자식
이 귀하게 된다하였다

후반 同人(동인) 되면 官(관)이 재성이 될 것이라 부인의 내조도 양호하리라고
보는 바이라 배우자 궁이 三刑(삼형)을 맞고 있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상관 생
재 종세라도 역시 그 배우자의 섬싱이 있지 않나 에측해 본다 만약상 부모궁이
이상 없었다면 분명 처궁이 되려 이롭진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종세를 했
을 것 같으면 상당히 부유한 삶을 누리지 않나고도 예측해 보는데 그 괘상 무망
과 동인은 썩좋은 형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인 특히 그 관귀 세주라 더군다
나 원진 회두극이라 이래되면 그 수족 같은 것 이런 것을 조심 연장을 잘 다루
어야 한다 할 것이다 청룡 복덕이 世를 잡았으니 평생에 큰 근심이 없는 좋
은 팔자라한다 백호 형제를 두었으니 없으면 하나 될가 말가 하지만 많으면 칠
이나 팔남매에 근접하리라 ,

사주 갑술 월령에 시지 재성 酉가 공망 되고 있다 월지와 일지 상간에 을해와
병자가 격각 되어선 격각살 작용을 하고 있다

금년의 운세는 부동산 매수에 유리하다 특히 땅이나 빌딩중에 땅이 유리하다 몸
이 삼 밭에들은 형국이니 부모가 계시다면 당상에 근심을 우려해야 한다하고 아
님 자신이 그 소복수가 있다고 들 한다 금년의 운세는 흉이 변하여 길해 진
다 앞일을 알고자하거든 목성에 물으라 한다 가마귀가 백로로 변화는 운이라 한
다 주림을 면치 못하는 자라도 늦게야 좀나을는지 모르겠다
대정역상 화천대유 사효는 그 빵빵해진 모습이라 올챙이 배나 에드버른처럼 그
렇게 빵빵해진 모습이라 세주 문서궁인데 그 문서궁 충발을 빵빵하게 하는데
그 문서 잡을일 있다는 것이리라 땅문서 잡을 호운에 당상의 근심이 같이 떨어
지니 그 母(모)가 원래 문궁이라서 그래하는 말일 것이다

戊辰(무진) 대운 그런 대로 종세 운이라 괜찮은데 그 辰(진) 水性(수성)의 庫
(고)요 癸字(계자)가 들었는지라 이래 관성운이 오거나 그 戊癸(무계)가 合火
(합화)하는 운이 오거나 乙(을)字(자)가 방훼 한다면 골치 아프다는 것이리라
이래 고문을 꽉걸어 잠그는 酉字(유자)가 있으면 별문제 없으리라보는데 바로
時支(시지)에 酉字(유자) 다행이도 있음에 해결된다고 보는 바이다
이상 되구 말구 생각 나는 대로 주어 섬겼는데 오류 해석이라도 제가 지금 배
우는 입장이라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