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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773. 4772. 4764. 결혼운 좀 바주세요
날짜 : 2005-04-27 (수) 15:19 조회 : 1789

여자분 從財格[종재격]에 가까워 재물이 상당하게 양호한게 많다 청룡 과 주작
에 재물을 가졋으니 재물이 매우좋다
소 강절이 논으론 화산여괘 사효동 인생 나그네가 야영할 자리를 얻고 그 일할
도구 도끼까지 갖게 되었으나 그 마음은 자기 자신이 머무는 위치가 적당치 않
고 삼위가 노리고 있는지라 불쾌하다 하였다 삼위 청룡재 속에 官性[별슬성 또
는 남편성] 亥[해]가 은복 되었는데 뱀운이나 범운에 나오리라
형제궁이 세주 복성을 태우는 根으로서 수레가 되어 있는데 현무형이라 소위
이별한 형의 神이 내 根이 되어 있다는 것이니 이분은 건강이나 그몸이 좀 불편
한 기색을 혹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주작 財[재물]가 동작을 하여선 그 근기 戌未[술미]새로 俊氣[준기] 子성을 발
휘 하여선 根 원진간을 만들고 또 그 근 巳는 寅을만나선 삼형 회두생을 받는
다 그러니까 일간 甲의 록지의 기운을 酉자 재성의 기운이 당겨 오는 것이라
말하자면 사주 문성의 기운 癸를 土가 먹어 치운다는 의미이다 그래선 재물이
왕성한다는 것이다

그냥 대정론으론 화지진괘 사효 새앙쥐 땅강아지 효가 동작한 모습이라 바른 행
위를 짓는것 같더라도 위태스럽 다는 것이다, 삼국지 예를든다 한말 한왕이 힘
이 약하여선 정상 오위 군주위에 있어선 자기를 친압하는 상위 장수 조조와 짝
을 맞춰선 조조의 비위를 맞추는 모습이다 조조가 군대를 이끌고 적을 제압하
기 위해선 변방 가지 끝 나갓는데 그 조조하는 행위가 못마땅하다고 뒤쳐져선
비 협조적으로 나오면서 임금에게 보필 한답시고 아부만 하고 조조를 헐뜯더니
만 조조가 변방 제압하고 군사를 회군하여선 자기를 비방하고 비협조적으로 나
오던 자를 어찌 감히 내버려두겟는 가 이다

이래 생앙쥐 처럼 나라의 국록만 축을 내던 넘을 호달구니 힘없는 한왕이 조조
와 협조치 않을수 없는 지라, 그 아래 사위 보좌관을 내버리게 되니 그만 도
망 쫓기다간 이위 덫 노은 곳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 이위 덫의 위치만 왕모에게 복을 받는 것이되고 세주 위치인 사위 동작은
고만 도망가다가 남의 먹이로 잡히는 신세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사 바른
행동을 짓는것 갖더라도 위태롭다는 것이다
괘상은 진취발전괘라 좋으나 효상이 적당치 못하여선 박괘로 나아가는 모습이
다, 소이 복성 자식궁이 초위에 은복 원진뒤에 숨었다 자식궁이 불리하다는 것
이다 그러나 羊을 도충할수 있는 소[축]운 에 자식을 보게되리라 그러니까 소띠
라해도 될것이다 아님 축월에 일이 있던가 자손궁이 원진을 만났으니 소이 자
식 보기 힘든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사주 본명궁에 미중 丁火나 술중 정화가 식상으로서 자손인데 창고속
에 싸여서 삼형을 입고 있고 그게 나오기 요원 하다는 것이리라
갑진 무진이 백호살이라 항시 불의의 재난을 조심해야 한다 할것이다
이런 분을 배우자로 만나면 상당하게 부유한 삶을 살겟지만 그 갑경충하고 있

아무래도 그 감당하기 벅찬지라 비겁 대운이 오면 능히 좋을것만 같은데 庚 대
운이 왓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올해 酉년은 乙酉이라 능히 관살 丙의 근 乙을
제압하고 酉가 비겁의 근이 되어서는 그 일간 기둥을 도운다면 혹간에도 가망성
이 있다 보는데 올해가 군자 종일 건건이라 병든 용이 비를 주는 격인데 그여자
분 되는자가 혹여 과택 이라면 그 가당한 모양인데 그렇찮다면 그 아닌것 같다
아뭍게든 그흠결 있는 여인과 놀아나는 모습이 올해운인 것이다, 필자가 앞서
전에 기록하대 천풍구괘 이효동 그 애밴 여인과 혼사하면 좋다 하였는데 그것
도 내년에 그렇다면 올해 이 여인과 사귄다면 우선은 그 남녀간 정을 통해 놓는
게 그 좋다할 것인데 그 좀 쉬울가? 이런 생각이 든다
그 쉽지많은 않다는것이리라
만약상 돈많은 과부댁이라면 그 노리는 자가 한둘이 아닐것이요, 그 전남편이
나은 자식 까지도 건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오류 해석이라도 양지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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