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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드리고 질문을 부탁드리며
날짜 : 2001-08-12 (일) 23:58 조회 : 841

어려울때마다 운영자님이 이렇게 답변을 해드려서 너무나 감사드릴 마음을 어떻게 보답할지 생각중입니다. 운영자님을 한번 만나뵙고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니 제 메일로 연락처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역학 관상 사주 무당 풍수지리 영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아 많은 시간을 사색에 잠기지만 결코 제자신이 풀어나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쪽에 박식하신분을 한분정도는 알고 싶고 개인적인 친분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한번 만나뵙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없다는 속담처럼 우리식구는 육남매지남 올해초 저의 큰형이 미국으로 홀로 삼개월 비자로 불법체류식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얼마전 까지 연락이 됐지만 십일전부터 연락이 두절이 됐습니다 사연이 많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이유는 저의형 친구가 미국으로 오라는 권유 같이 동업식으로 슈펴마켓을 하자는 꼬임을 받아서 미국으로 가게됐습니다.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만약 행방불명이 됐다면 저희 형 친구가 살해를 했던지 아니면 감금을 하는 상황이 거의 정확합니다.그럴만한 이유는 여기서 자세히 설명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올리게됩니다 그래서 저희 둘째형이 오늘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형의 행방을 찾으러 갑니다 동생으로서 형이 살해당했는지 살아있는지 너무나 궁금하여서 무당집으로 가서 점도 보았지만 무당말로는 살아있다고 하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는 너무나 불길하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형의 사주는 음력
1961년9월13일아침11시15분입니다 운영자님의 답변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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