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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아인슈타인, 히틀러
날짜 : 2001-06-28 (목) 15:29 조회 : 3867


아이작 뉴턴(1643년 1월 4일 - 그레고리력 : 현행력)

일 월 년

庚 壬 壬
戌 子 午

辛巳시 추정

그가 이름을 날리기 전까지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했고 논쟁하는
자들에 대해 결코 관대하지 않았다.

여기서는 식상이 강한 만큼 인성의 작용이 두드러진다. 중화의 관점에서
이를 보면, 경금의 입장에서 식상이 과하니 내보낸 것 만큼 채우려는
성질이 나타나게 되니 이것이 인성이다. (인성유도)

토(小) o> 금 o> 수 (多)

기호:

o> 사생
*> 사극

식상이 과한 사람들은 독서나 일이나 한 번 몰두하면 주변에 신경을 쓰
지 않는다. 그 만큼 집중력이 좋다. 과한 식상은 인성(정신)으로의 수렴
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출생시를 신사시로 추정한 것은 뉴턴이 부모덕이 없었고 유복자로 태어
났기 때문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년 3월 14일)

일 월 년

丙 丁 己
申 卯 卯

아이슈타인은 수리력보다는 뛰어난 상상력에 그 장점이 있었다. 상대성
원리 또한 그의 무궁한 상상력의 덕택이라 본다. 묘목의 작용이 큰 영향
을 준 것이라 본다. 묘목은 인성이고 우뇌에 해당하니 직관력과 통찰력
이 좋다.


아돌프 히틀러(1889년 4월 20일)

일 월 년

丙 戊 己
寅 辰 丑

辛卯시 추정

정치가 이전에 예술가로서의 길을 걷기를 원했다. 그의 예술성은 기축에
있고 웅변가로서의 재질은 무진에 있다고 보면 된다. 기축은 우뇌의
상관이니 감각적 기질을 나타내며, 무진은 좌뇌의 식신이니 언어적 재능
을 나타낸다.

실관상 병진일주 생은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다. 외국어를 배울 때 굳이
문법을 따지지 않더라도 경험으로 부딪쳐가며 배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무진은 그런 언어적 능력을 나타낸다. 히틀러가 웅변에 대단한
기질이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바다.

성격과 사생활을 참고한 바로 신묘시생이 아닐까 추정해 보았다.

여기서는 목이 용신이 된다. 인성은 비겁과 함께 자기 정체성을 찾는 것
이기 때문에 그의 정치적 성향에 민족주의가 두드러진 것이 아닌가 한다.


식상에 관해

신약하고 식상이 혼재되어 있는 사주에는 언어장애자가 다소 흔한 듯 하
다. 뇌과학서적에 의하면 말을 더듬는 사람의 경우는 양쪽뇌에 언어적인
기능이 모두 있어 서로가 말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란다. 식상은 표현하
는 것이고 또한 좌우를 나타낸다. 식상이 제어가 되지 않으면 그런 장애
가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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