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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09. 2097. 2090. 2083. 2072. 2062. 종재격에 관하여
날짜 : 2001-06-10 (일) 22:56 조회 : 1033

욕심이란 무엇입니까? 그 욕심이란것이 참으로 묘한 것이 아닙니까.
무릇 사주팔자란 자신이 타고난 그릇이건데 사람들 각자가 자신의 그릇을 정확히 모르니 남은 당연한것이고 때로는 겸손한 것이 어떤사람에게는 커다란 욕심이되곤 합니다 그려! 그리고 아무런 욕심없이는 어떤일도 이룰수 없고 욕심없는 인생을 살기가 죽기보다 어려우니 이 또한 묘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 사주를 들여다보며 처음에는 격국을 잘못 잡아 저의 인생을 거꾸로 바라보다 운영자님의 도움으로 이제야 바로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운영자님의 말씀이 모두다 맞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도움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명리학에 관심이 있어 여러 사이트에서 게재해논 여러 이론들을 낱낱이 들여다 보았지만 아직 공부가 덜되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해 하곤 합니다.
또 시간이 없어 (다른 공부 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할수 없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명리학을 점술 나부랭이로 알고 있지만 그안에 들어있는 심오한 이치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절대로 그런 이야기는 하지 못하리라 사려됩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운영자님께서는 운을 대운과 소운으로 나누셨는데 그이유가 무엇이며 대운과 소운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서로의 상관관계는 어떠한지요.
그리고 저의 사주에서 관성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제가 이성운이 전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중국 상해로 공부하러 가는데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학교로 진출하려고 하는데)제가 원하는데로 될수 있는지 자력으로 알려고 노력해도 거기까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사주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용신을 비겁보다는 인성을 써야 할것 같은데 어떠한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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