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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대통령의 사주
날짜 : 2001-05-15 (화) 04:22 조회 : 3658


조선일보 인물db에는 ys의 생일이 양력 1927년 12월 20일이라고 되어 있
는데 그건 틀린 것 같다.

일 월 년 (1927년 12월 20일)

戊 壬 丁
子 子 卯

이 날은 지나치게 신약하여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인성이 약하니 조기
에 발탁되어 정계진출도 가능하지 않다. 한편 년지 묘목 정관이 유력하
니 자식이 출세는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실제 ys의 삶과는 다르니
생일이 맞지 않는다하겠다.

양 력: 1927년 3월 4일 2: 0 김영삼
음/평: 1927년 2월 1일 2: 0 남자

시 일 월 년

辛 丁 壬 丁 戊 丙 甲 壬 庚 戊 丙 甲 壬 소운: 순행
丑 酉 寅 卯 午 辰 寅 子 戌 申 午 辰 寅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대운: 역행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89 79 69 59 49 39 29 19 9.2

己 丁 乙 癸 辛 己 丁 乙 癸 소운: 순행
未 巳 卯 丑 亥 酉 未 巳 卯

현재 나이: 75 세
대운 시작: 9 세 2 월

현재 대운: 未
현재 소운: 乙卯

일 월 년 (92년 12월 19일) 당선 확정일

己 壬 壬
巳 子 申

일 월 년 (93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일

丁 甲 癸
丑 寅 酉

이 사주는 예전에 사람들과 토론하면서 얻은 자료다.

관성이 힘이 없으니 자식복이 없다. 관운도 없는 편이니 오랫동안 야당
총재생활을 했고 지금은 만인들의 욕을 얻어먹고 살고 있다. 대통령이
되었던 것은 국운의 쇠퇴와 더불어 개인의 일시적 관운이 맞물려 얻는
바가 큰 것으로 본다. 근본에 관운이 없는 자가 관운의 덕을 보려하니
그 결과가 좋지 못한 것이라 본다. ys는 신 대운 계축 소운에 대권을
쥐었다. 월지 정인을 극하고 관살이 혼잡하니 불길 한 운이다. 나라를
관으로 본다면 69세로 접어들면서 관이 크게 쇠하게 되니 나라의 흉이
된다. 나라가 엉망이 된 것이 ys만의 잘못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역술계에는 이런 말이 떠돈 적이 있다. 金씨 성 가진 사람이 대통령을
하면 나라가 위험하다. 우리나라를 목(木)으로 보고 한 말이다. 지금
대통령의 성씨도 金이다. 여전히 나라는 엉망이다.

ys가 그렇게 엉망으로 국가경영을 하고도 지금 온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비록 관운이 쇠하여 욕을 먹고는 있지만 인성운이니 개인으로 보면 그리
큰 해(害)가 있는 운이 아니다. 딴에는 복 받은 인생이 아닐까한다. 벽
에 x칠 할 때까지 살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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