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9년 11월 25일(양력)오후 4시 30분에 태어난
올해 23살 여대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다이어트랍니다..
이렇게 보시면 별 것 아니구나..하시겠지만, 심각합니다.
살을 빼고 싶은 욕망과 스트레스로..
저는 우울하고.. 친구들과 만나면 먹게되고 살이 찌니깐 친구들도 피하게 되고..
폭식을 하고난 후엔 살이 찔게 두려워 토를 합니다.
이런 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전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날씬해서 다이어트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