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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날짜 : 1999-12-10 (금) 00:17 조회 : 1094

운영자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뵙게 되는군요.
저는 1974년06월03일寅시생의 남자였던 사람입니다. 상관태과격이라 하셨던
사람입니다. 물론 기억은 못하시겠죠.
한가지 의문이 있어서 다시 찾았습니다. 저의 격국이 상관태과격이며 용신이
辛금이라 하셨었는데 그동안의 저의 공부로 한가지 다른 의견을 운영자님께
논의 하고싶어 이렇게 왔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격국은 가 종아격과
형합격입니다. 가종아인 이유는 지지가 亥未合木하여 종아를 파하게 하는 己토가 없다고 보고 월간의 辛금이 있는 관계로 진종아는 안되고 가 종아격이다라는
논리와 형합격은 癸일간이 甲寅시를 만나 진형합격에 입격하였다고 보아진다는
논리입니다. 그리하여 용신은 木이며 보조용신은 火로 보아집니다. 저의 이런 논리에 운영자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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