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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15. 주제토론: 김영삼
날짜 : 1999-02-18 (목) 02:53 조회 : 1174

이 사주가 누구의 것이든 간에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난 후인 듯 합니다.
사주 자체는 조화를 이루고 있고 안정된 상격으로 보여집니다.
년간 정화와 년지,월지의 목성으로 일간인 정화가 신강하여 재성과 관성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희성은 금수이고 목화는 흉입니다.
월간의 관성이 투출하고 재성이 관성을 생하여 관운이 돋보입니다.
대운이 북서로 흘러 초년부터 관운이 빛나 중년이후까지 이어집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대운간에 병 화가 교차로 나타나 뜻을 바로 이루지 못하고
세월을 많이 보냈습니다. 북서운이 끝나는 68세 이후는 이 사주의 소명을 다하였고 이후는 자중하여야 할 듯 합니다.
올해는 을대운 (갑인 소운) 기묘년이라 길보다 흉이 많을 해 입니다.
여러모로 좋지 않을 듯하니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운영자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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