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누가 싸우자고 만든 곳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 게시판은 각자 의견을
올릴 수 있고 비판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감정싸움으로 이어지면 곤란합니다.
자신의 학문에 대한 근거는 올리지 않은 채 남들 보고만 모른다고 하니 얘기
나누기가 곤란하군요. 남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하나씩 가르쳐 주십시오.
가르쳐준다는데 누가 거부하겠습니까. 그러지는 않고 나무라기만 한다면
무슨 말이 통하겠습니까.

어디서 무엇을 배우건 그것은 그 사람의 역량입니다. 목이 말라 무심코 물
한잔을 마실 때 깨달음을 얻고 배움을 얻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비평
비판을 해도 도무지 듣지 않는 자도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다면 그 쪽의 문제지요. 자신의 주장만을 펼친다면 누가 무슨 의견을
올리든 무슨 얘기가 되겠습니까.

그 쪽의 사주풀이 내용을 보니 고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군요. 그 쪽의
역학공부에 대한 이력을 올려보세요.

이 홈페이지를 다 돌아다녀 봤다면 알겠지만, 본인의 이름과 간략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