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사주는 믿을만한 구석이 있으나,100%는 아니다란 생각을 갖고있읍니다.

변화의 여지가 있고 사람의 노력의 여지가 있단 말이지요.

전 초보자이나,역학의 이론을 인정하나,딱 잘라서 딸둘,아들 하나...

이런식의 역학은 사람을 무용지물로 만듭니다.

예로써 상관격여명에 관충,식충,이라 할지라도..

남편덕,자식덕이 없을수 있으나..

딱 잘라,딸둘,아들하나,이런식의 역학은..

신들린 사람이 하는얘기지요.

귀신도 사람의 정신력으로 극복 할수있다 봅니다.

왜냐면 귀신도 그전엔 사람이었으니까요,

모든겄이 옴짝달싹하수없을 정도로 묶여있다면,살면뭘할까요.

사주에서 중시하는 재운,관운,식신운,이 없어도

살만한 가치는 있읍니다.

앞으로 사주상담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드리고 싶은말은,결과 보단

과정을,그리고 그럴수 밖에 없는 사주상의 구성을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 되겠읍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