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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점을 찾는 방랑객이
날짜 : 1998-11-25 (수) 15:07 조회 : 978

안녕하세요? 돌도사님

이사이트는 처음이네요

가끔씩 동양철학에 관심이 있어 글을 읽다가 어려워 내 팽켜쳐 두웠다가 다시 읽고는 한는데...무지몽매한 땃인지 무척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지금 저는 되는일도 안되는일도 없는 그저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그저 공부하는것 좋아서 계속하고는 있지만 지금은 체력이 뒤딸아 주지 못해서 허덕허덕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만 공부하고 있는데 좋아서 하긴 하는데 과연 제일에 이공부가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왜 이렇게 악착같이 공부하고 있는지 그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퇘보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

그리고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도는 방랑벽이 있어서...

저는 1967년 4월 1일 술시에 때어났습니다. 지금은 제 인생에 있어서 목표점을 잃고 있어요. 무척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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