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업여자 고등학교 3학년으로 이제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친구들도 그렇고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럽고 갈피를 잡기 어려우니 걱정이 많습니다. 이에 저의 미래에 대한 주관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980년 생이며 8월 22일이 생일입니다.시는 저녁 9시반쯤입니다